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3.7℃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0.1℃
  • 구름조금부산 -0.4℃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과학영재 학생 대상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특강 개최

‘국가전략기술’을 주제로 과학영재와 저명한 과학자 간 양방향 소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이하 창의재단)은 과학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강을 5월부터 매달 1회씩 개최한다.

 

  국가전략기술 분야별로 산학연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과학자를 초청하여 주제별로 특강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8개 과학영재학교 및 20개 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주제별로 최신 이슈 및 연구동향과 과학자로서의 삶, 질의 응답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5월 8일(수),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반도체를 주제로 삼성전자 손교민 마스터가 연사로서 첫 특강을 시작한다. 손교민 마스터는 메모리 반도체 전문가로,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이끄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반도체를 개발하는 연구 과정과 산업계를 이끄는 과학자로 성장하는 여정 등에 대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과학영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미래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갈 과학영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시대의 과학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특강의 주제 및 일정은 창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