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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카길 뉴트리나 24지구 한우 우수농장의 날 개최

확실한 등급과 29개월 출하 개월 단축으로 높은 회전율 지속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 24지구(영업이사 조영동)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확실한 등급! 지속적인 한우사업!’이라는 주제를 담아 “카길 뉴트리나 형제농장 우수농장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카길 뉴트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 안대봉 이사는 현재 한우 사업은 사육 두수 증가와 쇠고기 수입량 증가 등으로 인해 소규모 농장 폐업이 가속화될 것이며, 2019년 7월부터 적용되는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개편에 대한 핵심적 요소를 설명하고, 향후 한우을 생산할 때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극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카길 뉴트리나 오치윤 지역부장은, 한우설화 제품을 2014년부터 접목해 오며 지속적으로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형제농장의 성공비결을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형제농장(대표 서칠성 사장)은 2018년 32두의 한우 거세우를 출하하며, 1++ 등급 62.5%, 1+ 등급이상 90.6%, 등심단면적 108.9㎠, 도체중 454kg을 출하 29개월령에 달성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는 국내 평균 성적 대비 사료공제수익이 135만원 높고, 출하월령 또한 짧아 거세우 상시사육두수 200두 기준, 연간 1억원이 넘는 추가 수익이 나타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출하개월령을 단축 시키면서, 도체중, 등급출현율 및 등심 단면적을 극대화해 높은 수익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형제농장 서칠성 사장님은 이런 성적이 카길 뉴트리나와의 사업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명확한 사업 목표와 성공을 향한 열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개인의 소감을 발표했다.


형제농장은 성공요인으로 첫째 육성기 양질의 조사료와 알팔파펠렛이 첨가되어 있는 육성우 사료 급여를 통한 사양 관리, 두번째 기본에 입각한 철저한 사양관리(바닥, 사조, 물통, 환기), 세번째 철저한 급여 프로그램 준수를 강조했다.


카길 뉴트리나 사료는 형제농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며,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고 고객의 성공을 돕는 일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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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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