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어선을 새 어선으로 교체 시 농신보 보증한도 상향, 보증심사 가점 부여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26일(금)부터 ‘안전복지형 연근해어선기반구축사업(구 연근해 노후어선 현대화사업)’ 대상자의 농신보*보증한도를 50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상향하고, 보증심사 시 20점의 가점을부여한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 :담보력이 부족한 농어업인의 신용을보증함으로써농.어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함(금융위원회 소관) ‘안전복지형 연근해어선 기반구축사업’은 어선안전 확보, 선원복지개선을 위해 선령 15년 이상 노후어선을 대체하는 신규선박 건조비용을대출해주는사업이다. 그러나,노후어선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선박을 건조하려는 어업인들의 신용보증한도가 부족하여 어선 건조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지 못하는 경우가많아,연근해어선의 심각한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사업 활성화에어려움을겪고 있었다. *대형선망의 경우 선박의 노후화율(15년 이상)이 99.3%(143/144척)에 달하나, 2014년 사업 도입 이래 현대화사업 진행 중인 선박은 1척에 불과 이에, 해양수산부는 금융위원회 등 농신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안전복지형 연근해어선 기반구
- 업계 최초로1,000억원 규모의 신설 벤처캐피털1호 블라인드 펀드 결성 예정 -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목적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에 투자 -하나금융그룹 지속적 모험자본 공급 통해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 하나벤처스(대표이사 김동환)는지난25일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한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벤처리그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었다고26일 밝혔다.이에,하나벤처스는 ㈜한국성장금융의 출자액을 기반으로5월 중1,000억원 규모의1호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캐피탈이 회사 중 설립 후 첫 번째 펀드를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은 업계 최초의 사례이며,이는하나금융그룹의 지속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민간 부문 투자 활성화와 혁신 성장 지원의 일환이다.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이자,하나금융지주의12번째 자회사로,지난해10월 자본금300억원으로 설립되었으며,국내금융그룹 최초의 전업 신기술사업금융사다.한국성장금융은2013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공동으로 운용하던 성장사다리펀드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2016년 설립된 주식회사다.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성장지원펀
최근 지속적으로 대규모 세미나를 연속 실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4월 24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성우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지역의 한돈농가 및 축산에 관계한 140여명이 참석하여 근래에 보기 드문 큰 성황을 이루었다.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자리잡은 성우농장은 이도헌 대표가 경영하는 모돈 490두 일괄사육농장이다. 2017년과 18년 2년 연속 MSY 27두가 넘는 성적을 기록하고, 2018년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 CSY 2,441kg를 기록하여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을 거둔 작년 여름 144일만에 출하한 결과와, 포유개시두수 13두에도 평균 8.3kg에 달하는 이유체중을 기록한 성적이 공유 되었다. 성우농장 이도헌 대표는 1994년부터 경영 및 IT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2013년부터 양돈장을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력 전환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라는 저서로도 유명한 이도헌 대표는 양돈 시작 6년차에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일궈 내었다. 행사의 시작으로 양돈 시황을
최근 GI가 낮은 음식으로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GI(Glycemic Index)란 혈당지수를 나타내는 말로, GI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우유는 100㎖ 당 60㎉로 열량이 높지 않은 반면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높아 대표적인 GI가 낮은 식품으로 추천된다. 이와 관련해 유명인들이 전한 우유 사랑도 남다르다. 솔비는 일상 속 우유 마시는 습관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매일 잠들기 전 항상 스트레칭을 하고, 우유를 마신다”며, “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 올 뿐만 아니라 근육량이 늘어나고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고 소개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한채아, 배우 양미라, 방송인 양정원 또한 붓기를 빼고 몸매를 관리할 때 우유를 선택한다고 전했다. 작년부터 ‘밀크어트(우유를 활용한 체중 조절법)’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만큼, 우유와 유제품이 최신 다이어트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항비만인자로 불리는 3가지 영양소 ‘단백질․칼슘․공액리놀레산’이 우유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대 고든 박사팀의 연구 내용에 따르면, 우유는 체지방을 조절하는 항비만인자들
- 4월 24일(수) 오후 5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회의실 - 학대피해장애인의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 논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행복플러스 단기보호시설(이하 4개 기관)이 참여한 「학대피해장애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4월 24일(수) 오후 5시, 여의도 이룸센터 3층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체결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업무협약은 4개 기관이 ‘학대피해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에 필요한 지원 및 협력 강화 및 향후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학대 사례 공동 대응 및 상호간의 회의 진행,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서비스 지원, 지역정착 이후 안전한 삶을 위한 서비스 지원, 지역정착 관련 연구사업 및 성과 확산을 위해 필요한 기관 간 업무 협조 등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조문순 소장,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서동운 관장,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 행복플러스 단기보호시설 이병권 시설장 이하 실무진이 참석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조문순 소장은 “아직까지 학대피해장애인이 지역
- ‘함평나비대축제’ 중 5월 3일부터 5일까지 … 교육․목장체험․요리 외 다수 마련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함평나비대축제 생태학습장 내 동물농장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5월 3일 함평을 시작으로 청주(무심천체육공원, 5월 11일~12일), 천안(천안삼거리공원, 5월 25일~26일), 화성(동탄여울공원, 6월 1일~2일)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6월 1일에는 세계우유의 날을 맞이해 화성시와 함께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심속목장나들이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주제로 아래와 같이 마련되며, 우유와 관련된 이론교육 뿐만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4월 18일 목요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선진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장을 포함한 선진 임직원 및 경상지역 내 양돈 농가 110여 명이 참석하며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현재 양돈업에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박사의 ▲최근 냄새규제 강화 동향과 냄새 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방안을 시작으로 선진 전략기획실 박성우 과장의 ▲돈가전망이 진행되었다. 선진기술연구소의 권성균 브릿지랩 원장과 곽승현 양돈기술개발팀장이 각각 ▲해외 ASF 발병사례와 국내 방역관리 방안,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방안이 이어지며 마무리되었다. 실제 농장 경영과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채워진 세미나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날 최고의 이슈 키워드는 바로 ‘원가경쟁력 확보’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저돈가가 지속되며 원가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물론 현재는 돈가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 4.24.~25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지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교육 신청이 쇄도하여 두 차례 나누어 시행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월 24일부터 2일간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지진 담당자 및 내진성능평가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 4.24.(수) :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담당자(충남대 정심화홀)4.25.(목) : 지자체 담당자 및 내진성능평가자(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 이번 교육은 제2차 지진방재 종합계획(’18.11.)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내진보강, 교육‧훈련 등 관련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담당자가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당초 교육은 한 번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1천여 명이 넘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지진대응과 내진보강의 2개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내진보강 분야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지진공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지진대응) 지금까지 제작된 지진 교육 자료 활용방안에 대한 소개와 올해 훈련계획, 지진·지진해일
- 2019 자전거의 날 자전거 안전 캠페인(어린이 자전거 안전체험) 및 정책토론회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자전거 주간(4.22~28)을 맞아 4월 2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달리는 두 바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2019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기념식과 어린이 자전거 안전체험 교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념식에는 자전거 단체 및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국토종주 안전점검 투어단 발대식, 어린이 안전모 전달식과 안전 캠페인 라이딩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도로교통공단 3개 기관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전거 안전교육, 안전모 보급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3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점검 투어단 10개팀 26명을 위촉하여 향후 2개월 동안 민간참여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세종시 관내 소담․솔빛 초등학교, 나래․양지․한결 유치원 어린이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된다. 참가 어린
- 권역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워크숍 실시(4.23~5.9)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재난사례를 되돌아보고 재난현장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개선 워크숍」을 권역별로 개최한다. ※ 4.23(중부권, 세종) 4.24(수도권, 수원) 4.26(영남권, 울산) 5.9(호남권, 광주) 이번 워크숍은 표준매뉴얼, 실무매뉴얼 제·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공기관·지자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 표준매뉴얼 39개 제·개정(1월), 실무매뉴얼 350개 제·개정(3월~5월 제·개정 중)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사고 피해자 보호 절차와 외국인 사상자 주한대사관 통보 절차를 마련하고 지자체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지난해 이슈가 되었던 ‘고속철도 사고’와 기록적인 ‘폭염’, 그리고 매년 발생하는 ‘태풍·호우’와 발생할 경우 중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원전 방사능누출’ 등 권역별로 대표적인 재난유형을 선정하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고속철도 사고 발생 시 시간대별 안내방송 방법·구호품 보급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