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동해시 망상지역 이재민 9가구 23명에 4월 6일(토) 공단 수련원 9실을 제공하고, 전만경 부이사장이 4월 8일(월) 해당 수련원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부이사장을 현장에 급파하여 긴급구호자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고 이재민이 머무르는 수련원에 의료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원주~강릉 11-2공구 상황실에서 산불관련 지원대책 상황회의를 열어 철도 현장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또한, 철도공단은 구호자금을 추가로 전달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성금 모금활동을 벌여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망상지역 이재민들에게 공단 수련원 개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4월 3일(수) 이천미란다 호텔에서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8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는 54개 시‧군의 47개 검정회에서 639농가(경산우 34,496두)가 검정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305일 유량이 10,582㎏로 전년에 비해 18㎏이 증가하였고 유지량 413㎏, 유단백 339㎏, 무지고형분량 923㎏을 각각 기록하였다. 2018년 번식성적은 분만간격이 450일로 전년에 비해 1.8일 짧게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산차와 분만월령은 각각 2.5산과 47.5개월령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산시 분만개월령은 평균 26.1개월령으로 전국 27.3개월령 보다 짧게 나타났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검정성적을 거둔 농가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 시상을 위해 농가의 생산, 번식, 유질관리 등을 평가한 결과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우수 검정회상’을 강원지역의 홍천검정회가 수상하였으며, 정읍검정회 성실목장(방의남)이 우군관리 최우수목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음성검정회 가람목장(신병국)이 14,116㎏으로 ‘305일 유량 최우수 목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한우자조금‘봄날의 한우 특가전’ 최대51%할인된 한우 선보여 - 1+등급 및1등급 이상 구이·요리용 부위와 프리미엄 정육 세트로 구성 -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구매 가능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입맛 도는 계절 봄을 맞이하여'봄날의 한우 특가전(한우먹어봄)'을 오는30일까지 진행한다. '봄날의 한우 특가전'은1+등급 및1등급 이상의 구이·요리용 부위와 프리미엄 정육 세트를 최대51%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구이 및 요리용은 ▲등심 ▲장조림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정육 세트는 ▲안심 ▲채끝 ▲갈비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번 특가전에 참여한 대관령한우는 해발700m의 맑은 공기와 자연 환경을 자랑하며,경주천년한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전통을 가졌다.이외에도 한우유명한곳 우리 한우 판매몰에
-4일부터26일까지 삼겹살,목심 등 단품 및 세트 상품 최대38%할인 판매 -6일(토)까지 ‘강원산돈’2만원 이상 구매 시 앞다리살(400g)무료 증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4일,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봄철 신선 먹거리 한돈’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삼겹살,목심 등 단품 상품부터 ▲알찬구이세트 ▲봄에는 삼겹 ▲입맛 돋는 세트 ▲나들이 세트 ▲봄맞이 세트 ▲둘이 먹나 봄 등 다양한 세트가 준비됐다.세트 상품은 삼겹살,목심,항정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38%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6일(토)까지 한돈몰 내 ‘강원산돈’ 브랜드2만원 이상 구매 시 앞다리살(400g)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며 “한돈몰 봄 기획상품을 통해 신선한 먹거리 한돈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국내산 돼지고기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한돈몰은 배송비 무료 정책과 ‘한돈몰 베스트 리뷰 이벤트’,‘신규 가입 고객5천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은 지난4월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 질병 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하태식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 유한영 단장)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SDF융합연구단(단장 유한영)은 지난4월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 질병 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하였다. 하태식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축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정보통신분야 연구기관 중 가장 대표적인 기관의 연구진이 합심하여ICT를 접목한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이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SDF융합연구단유한영 단장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ICT기술을 통한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출범한 것이SDF융합연구단”이라고 설명했다. “한돈협회와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정보ICT를 접목한 효율적인 구제역 관리
- 한돈자조금,농림축산식품부,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충북 진천 국민농장서 식목 행사 진행 - 한돈자조금,축사 환경 개선 및 악취 문제 해소 위해 한돈 농가 자구 노력 지원 -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돈 농장 조성 위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할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28일,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민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함께‘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6회를 맞이한‘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축산정책국장,농협중앙회 김진원 상무,산림조합중앙회 어경수 임산물유통센터장,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충청북도 안호 축수산과장,대한한돈협회 김정우 부회장,대한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 빠른 성장률 보여 - 편리한 간편식,재료에 대한 맛과 건강의 중요성도 높아져 - 마트,백화점 등 다양한 업계에서 맛있고 건강한 한우 간편식 선보이며 눈길 끌어 식품업계의 효도상품인 간편식에도 맛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2017년 국내 가정간편식 판매액은2조1,567억 원으로2015년 대비2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1]이러한 성장의 요인 중 하나는 ‘나홀로족’이라 불리는1인 가구의 증가다. 1인 가구의 월평균 간편식 지출액은71,517원으로2인 가구 평균 지출액인62,451원보다 높게 나타났다.[2]꾸준히 증가하는1인 가구 대부분이바쁜 생활을 보내는 직장인과 학생으로 구성돼 적당한 양의 간편식의 선호가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간편식,‘클린라벨’을 만나다 간편식은 간소한 조리과정으로 인한 편리성과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원산지,영양분 부족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소비자의 불신을 야기하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원재료를 강조하여 제품의 신뢰성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둔 ‘클린라벨’ 식품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신산업·혁신성장 분야 감사면제 등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마련-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불안감 없이 맡은 바 업무를 능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공직자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불필요한 규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인허가, 법령 해석·적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지원계획은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엄단’을 위해 ①적극행정 면책 활성화, ②사전컨설팅 제도 개선, ③소극행정 혁파, ④교육·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세부 과제를 선정하였다.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컨설팅 체감도 제고 : 국민 직접 청구제 도입 및 현장 창구 운영 등> ① 국민도 직접 사전컨설팅 감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경우 감사기관에 컨설팅 감사 신청 ⇨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무 처리시 감사 면제 기존에는 해당 기관 및 담당자만 사전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어, 인허가 신청자 등의 애로사항이 적시 처리되지 못한 측면이
- 시설 개선 후 내년에 정식으로 개교... 현장중심 교육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상대학교(2016)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2017), 전남 해양수산과학원(2018)에 이어,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선정하였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어업 등에 대해 현장중심의 교육을받을 수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월 11일부터 공모및 평가를 진행하여 네 번째 귀어학교로 ‘강릉원주대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귀어학교는시설 개선 후 내년에 정식으로 개교할예정*이다. *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강릉시 소재) 내 마련 매년 통계청이 발표하는 귀어인 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젊은 층이귀어할 때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어선어업과내수면 양식어업이활성화되어 있어 귀어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귀어인은 74명으로, 이 중 66명(89.2%)이 60세 미만 이번에 선정된 강릉원주대학교는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수산분야특성화 계열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로,대학 내 다양한 기관의 연구
-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 현철용 씨의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높이고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약 15일의 짧은접수기간에도 불구하고2,406건의 작품이 접수되는등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플라스틱은 줄이고(Go)! 해양환경은 살리고(Go)!’ 작품은직관적이고 명쾌한 문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캠페인 구호로 활용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도식 씨의 ‘굿바이 플라스틱, 함께 웃는 푸른 바다’,전금자 씨의 ‘함께 줄인 플라스틱, 넓어지는 생명의 바다!’가 각각 선정되었다. 두 작품은 해양 플라스틱이 줄어들면서 생동감을 얻게 되는 우리바다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잘 나타냈다고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장려상에는 최명성 씨의 ‘함께 줄인 해양쓰레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