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휴직 이용 및 복귀율 100%’…높은 직원 만족도 힘입어 올해 첫 인증 - 2018년 신규 인증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축산업종… 더 행복한 회사 조성에 매진할 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 현장 검증, 재직자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며, 2018년에는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업체를 포함해 총 1,201개 기업/단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FS는 의사소통 개선 및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특히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100%’ 기록,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회사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직원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선진FS의 이번 인증은 올해 신규 인증을 받은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식품업종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
-황금 선물 이벤트와 각종 할인기획전 마련 -2019년 황금돼지해 기념 ‘한돈 골든 세일 캠페인’, 황금바 선물 등 통큰 이벤트 마련 -한돈인증점, 일반 정육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서 한돈 구매 후 영수증 사진으로 이벤트 응모 -23일(일)까지 카카오톡 50% 할인기획전, 24일(월)까지 한돈몰 할인행사 진행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한돈 골든 세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7일(월)부터 내년 2월 6일(수)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실제 황금을 선물하는 ‘황금 한돈을 잡아라’ 이벤트와 함께 각종 할인기획전이 포함되어있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한돈 골든 세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들에게 실제 황금을 선물하는 ‘황금 한돈을 잡아라’ 이벤트와 함께 각종 할인기획전이 포함되었다. ‘황금 한돈을 잡아라’ 이벤트는 17일(월)부터 내년 2월 6일(수)까지 진행되며, 한돈 구매 영수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100명)에게는 3.75g짜리 골드
-한우는 시장 상황 넘어선 가치와 경쟁력 가능 -대관령 한우 2018 출하성적은 이를 증명 -도체중, 등심단면적, 1+등급, 사육기간 모든 면에서 우수, 두당 114만원 추가 수익 2018년 12월 12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평창영월정선축협 본점에서 ‘퓨리나 대관령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5년째 한우 고급육을 위해 퓨리나사료와 함께 해온 대관령한우는 2018년 놀라운 출하 성적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한우의 가치와 경쟁력을 재조명하게 만들었다. 특히 한 개별 농장의 우수한 성적은 농장의 우수성을 나타내지만, 대관령 한우 브랜드 단체의 우수한 성적은 한우 사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여서 이날 소개된 출하 성적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퓨리나 대관령 한우 우수농장의 날 수상자들과 함께 박상윤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내년도 쇠고기 등급기준 변화로 육량등급 개선으로 도체중 증가시 C등급 출현율 감소되어 도체중량이 클수록 유리하고, 육질등급 보완으로 등급별 근내지방도 범위가 조정되어 등급간 평균 가격 차이가 감소, 근내지방도 외 평가요소 기준 강화로 육색, 지방색 탄력도
- 상가 1억, 공장 1억 5천, 재고자산 3천만 원까지 실손으로 피해 보상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내년에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서울(은평‧마포), 부산(영도‧수영), 대구(남‧수성), 인천(남동‧계양), 광주(남‧북구), 대전(동구‧유성), 울산(중구‧울주), 세종, 경기(용인‧김포‧양평), 강원(강릉), 충북(충주‧청주), 충남(천안‧아산), 전북(장수‧임실), 전남(담양‧장흥), 경북(포항‧경주‧구미‧영덕‧예천), 경남(진주‧김해‧창원), 제주(제주‧서귀포)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은 태풍이나 지진재해가 발생할 경우, 영세한 자본력으로 회생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보험료의 최소 34%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18년 5월에 전국 22개 시·군·구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상가는 1억 원, 공장은 1억 5천만 원, 재고자산은 3천만 원까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으로 피해를 보상해 준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 시 사유재산의 자율방재능력을 제고하여 국민생활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06년에 처음 도입된 정책보험이다. 8개 유형의 자연재난(태풍,
- 1사 1공구 적용으로 중소업체 입찰기획 확대해 일자리 창출 기대 - 조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신축 등 건축공사 총 5건에 대한 건설사업 관리용역(구. 책임감리)을 12월 14일(금)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장항선 2단계 웅천역사, 도담∼영천 복선전철 운전보안시설 9동, 진접선 복선전철 3개 역사, 대구권 광역철도 6개 역사 신축 및 개량, 총 5개 사업 89억 원 규모를 이달 입찰 공고하여 내년 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구역은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로 지상 3층 연면적 7,183㎡ 규모의 선상 복합역사로 건설된다. 서대구역사 건축공사는 11월 28일부터 입찰공고 중으로 내년 2월 시공사를 선정한 후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전희광 건설본부장은 “5개 사업의 건축공사 및 건설사업 관리용역 발주를 통해 약 4,55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50 여명의 고용유발효과로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주하는 사업에 ‘1사 1공구’를 적용하여, 중소업체의 입찰참여 기회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1사 1공구
- 12일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에서 우유의 효능 전달 -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에서 두 번째 연사로 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라는 주제로 건강한 체중관리와 우유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2015 건강보험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만율이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높아졌고, 각종 대장암·유방암 등 각종 암은 물론 심혈관 질환·고혈압·관절염 환자 수도 증가했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나쁜 습관인 불규칙한 생활, 운동 부족, 아침 거르기, 과식·폭식, 스트레스, 달고 기름진 음식 먹기 등을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 칼로리와 날씬함을 주로 신경 쓰는데, 더 중요한 것은 지방량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데 급급해 한다면, 자칫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 요요 현상이 쉽게 온다. 이에 조 원장은 “굶는 다이어트는 정말 위험하다. 꾸준한 운동·규칙적인 생활 습관·숙면·스트레스 관리,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 섭
- 안전감찰로 아파트 안에서 LPG 가스용기 사용 등 129건 적발 -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질적인 안전무시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안전감찰을 실시(9.3~10.19)하였다. * 최근 3년간(’15~’17년) 매년 평균 13명 사망, 109명 부상자 발생 ** 행정안전부(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현장합동단속) 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가스사용자와 공급자, 가스용기 재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이행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총 1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 형사고발 49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50건, 신분상 문책 16건 등 주요 적발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안에서 LPG(액화석유가스)용기 취급》 먼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는 일부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에서 LPG용기를 집안에 두고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전국적으로 조사하였다. * 총 22,904천 가구 중 도시가스 81.1%(18,566천 가구), LPG 18.9%(4,338천 가구) - 그 결과, 6개 지자체, 총 16개소(6
- 치아·다이어트·근육 세 가지 분야 주제 발표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포럼은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오후 1시 반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발표되어 우유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이때 국내 대학 교수와 의료 전문의가 연사로 나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김지혜 교수의 ‘우유 섭취를 통한 치주질환 완화 유의성 관련 연구’ ▲가정의학 전문의/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지원 교수의 ‘한국인에서 우유 섭취가 근육량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혜 교수는 ‘우유 섭취를 통한 치
- 향후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확대를 위한 협조체제 유지- 지난 11월말부터 중국산 오리고기(전취덕 북경오리)를 수입·판매해오던 이마트는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의 요구에 따라 현재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취급중인 해당 제품을 12월말까지 모두 정리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지난 12. 3일 성명서를 발표, AI 예방을 위해 전국 203개 오리농가들이 사육제한 명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이마트가 AI 상시발생국인 중국산 오리고기를 수입·판매하는 것은 대국민을 상대로 한 갑질과 다를 바가 없다며 집회 등 강경대응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후 12. 11일 김만섭 회장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이 이마트 본사를 항의 방문하여 끈질긴 협상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이마트는 국내 오리농가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헤아려 향후 오리농가와의 상생 및 재발방지 대책,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활성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 총 29개 제품 출품된 최다경쟁 부문 ‘소시지’ 부문 대상에 ‘선진 세블락 소시지’ - 2018년 세계 최고 권위 ‘DLG 국제 품평회’ 수상 이어 제품 우수성 거듭 입증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의 ‘선진 세블락소시지’가 제8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시판중인 육가공품 총 87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선진 세블락소시지’를 포함한 단 4개 제품만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시지 부문은 총29개 제품이 출품된 최대 경쟁 부문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높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선진 세블락소시지’는 천연 돈장 케이싱에 국내산 돈육 입자를 잘 살려 채워넣은 프리미엄 훈연 소시지다. 특히 빵과 함께 먹을 때 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져 핫도그용 소시지로 잘 어울리며, 특히 합성착향료나 합성색소 없이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안심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