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벌 면적 조사를 통해 갯벌관리정책의 과학적 기초자료 확보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 연안의 갯벌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갯벌보전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갯벌면적 조사’를 실시한다. 갯벌면적 조사는 1987년과 1999년에 이루어진 바 있으며, 습지보전법 제정(1999년 2월) 이후 2003년부터는 5년마다 전국단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3,203㎢(‘87) → 2,393(‘98) → 2,550.2(‘03) → 2,489.4(‘08) → 2,487.2(‘13)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은 수산물 생산, 오염물질 정화, 육지와 바다사이의 재해 완충지,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 계절에 따라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의 쉼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11월에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갯벌 면적은 기본적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의 수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하고 덧붙여 위성영상 및 항공사진을 비교·분석하여 조사결과의 정밀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 해양의 보전·이용·개발, 해양관할권의 확보 및 해양재해 예방을 위해 수로측량·해양관측 등을 말함 (공간정보관리법)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 선박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강화하는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연료유 황 함유량을 현행 3.5%에서 0.5% 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의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1월 9일자로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령안은 국제해사기구(IMO) 제7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결정(‘16.10)에 따른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을 국내법에 수용한 것으로서, 현재 1.0%에서 최대 3.5%인 경유(국제 항해용)와 중유의 황 함유량 기준이 0.5%로 강화(안 제42조제1항) 된다. 다만, 국내에서만 운항되는 선박의 경우에는 관련 설비 교체 등 준비기간 부여를 위해 개정 내용이 2021년 이후 도래하는 정기적 검사일 부터 적용되며, 경유(국내 항해용)는 현행대로 0.05%*가 적용된다. * 국내에서 경유를 사용하여 운항하는 선박의 경우에는 이미 국제기준보다 강화된 0.05%를 적용하고 있음(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제42조 제1항) 임현택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한 원인이다” 라며, “이번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크게
∎ 한돈자조금-한돈협회 화순지부,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화순국화 축제 열기 더해∎ 지역사회 발전과 한돈산업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강사남 지부장)가 전남 화순의 대표 축제인 ‘2018 화순국화향연’ 행사장을 찾았다.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라는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전남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행사 첫날인 9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는 우리돼지 한돈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돈 시식회를 마련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강사남 화순지부장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축제이자 전남의 대표 국화축제인 화순국화향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는 물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몰 ‘김장철 보쌈기획전’ 40% 할인으로 온라인 판매 활성화∎대형마트 최대 30% 할인, 카카오톡에는 한돈특별관 개설 및 할인판매∎오프라인 인증점서도 파격 할인행사 진행… 한돈 식육점 방문하면 삼겹살 50% 할인∎식품업계와의 제휴로 한돈 간편식 개발 및 판매 확대에도 박차 한돈자조금이 추석 이후 한돈 생산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인한 돈가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11월~12월 두달 간 한돈 가격 안정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라는 한돈 대국민 캠페인 아래 시즌 이슈와 유통채널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특성에 맞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한돈 판매도 촉진시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선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5일(월)부터 ‘한돈 보쌈 한쌈!’ 기획전을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30일(금)까지 약 한달 간 한돈몰에서 제공하는 40%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김장 보쌈세트, 수육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장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사
- 2018. 11. 6일자- 정책보좌관 신규임용 ○ 정책보좌관 별정직(3급상당) 황인기 (신규임용)
- 선진한마을 ‘황금의 눈을 찾아라’ 출하 목측 콘테스트 개최 - 스마트 축산을 선도하는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에서 비육 회원 파트너 농장과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나는 지난 10월 29일 경상북도 상주에 위치한 흥룡농장에서 출하 목측 콘테스트 ‘황금의 눈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선진한마을에서 진행한 ‘황금의 눈을 찾아라’는 출하 예정 돼지의 실제 몸무게를 맞추는 게임으로 전국에서 모인 선진한마을 비육 회원 파트너 농장 10곳이 참여하였다. 참여한 농장 모두 베테랑 양돈인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명이 결승을 올라갔고 파이널 대결에서 다윗농장 박연실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우승하며 첫 대회 최우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참여한 모든 농장에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모두가 행복한 가을의 하루를 즐겼다. 이번 출하 목측 콘텐스트는 효율적인 농장 운영에 있어 올바른 출하 시기의 중요성을 직접 관측으로 느껴보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관리 노하우의 공유가 아닌 직접 참여 가능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많은 공감을 이루었다.
농장에서 때를 강조하며 영양에서 세무, 환경까지 고민 해결 도와 2018년 10월 24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7지구(영업이사: 곽준호)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8년 대구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모든 것에 때가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돼지 전체 성장에 중요한 시기인 자돈 시기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출시된 ‘퓨리나 네오피그’를 소개했다. 또한 농장에서도 “때” 가 있고 돼지 성장 뿐만 아니라 세무, 악취와 분뇨처리도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무관련, 악취 분뇨 처리 전문가도 같이 초청했다. 2018년 대구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전경 김대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시장상황 발표를 이어갔다. 김 부장은 미국 돈육 선물가격이 이미 15% 이상 상승하면서 내년도 돈가가 긍정 작용을 예측하며, ASF, PED같은 질병 상황이 국내 양돈 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위기가 될 수 있으니 차단 방역을 강조를 했다. 그리고 현재 한돈 산업 고민을 ‘다산다사(多産多死: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로 표현하며, 산자수가 16년 11.3두에서 올해 12.44두로 증가하였지만, MSY는 18두에서 올해 17.8두로, 산자수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
2018 년 11 월 6 일, 한국/서울 –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커(WACKER)의 한국 현지법인인 바커케미칼코리아 조달호 대표이사가 ‘2018 외국기업의 날’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조달호 대표이사는 올해 4 월 완공한 전자재료용 실리콘 스페셜티 및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진천 공장 증설에 약 240 억원, 그리고 현재 증설 프로젝트 중인 울산 폴리머 파우더 공장에 약 830 억원 등 지속적인 해외 투자를 성공시키고 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한 '외국기업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조달호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첨단 미래형 소재 개발 연구와 투자, 한국 고객사와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자, 자동차, 건축, 에너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 이번 수상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를 회사의 대표로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바커 바커는 1980 년대 중반 한
- 손님 및 직원 아이디어를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통해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기업문화 및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립 KEB하나은행은 2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접수된 손님불편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2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 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코자 지난 8월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손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총 1,4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서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489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이 중 127건은 이미 시행 완
∎ 한돈자조금-한돈협회 김해지부, 진영단감축제서 한돈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 열어∎ 지역행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위해 노력할 것 경남 김해에서 열린 ‘김해 진영단감축제’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축제 관람객에서 이색 한돈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시식회를 여는 한편 경품 이벤트로 관램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가 진행되는 오는 4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정진광 지부장)와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김해 진영단감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로 지난 1985년 진영단감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3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수확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기간 동안 한돈 소비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