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한돈협회 김해지부, 진영단감축제서 한돈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 열어
∎ 지역행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위해 노력할 것

경남 김해에서 열린 ‘김해 진영단감축제’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축제 관람객에서 이색 한돈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시식회를 여는 한편 경품 이벤트로 관램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가 진행되는 오는 4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정진광 지부장)와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김해 진영단감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로 지난 1985년 진영단감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3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수확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기간 동안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한다. 축제 첫 날인 2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정진광 김해지부장은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진영단감축제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지역 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