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오뚜기재단 1996년 설립 후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 전개-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 올해로 19회째, 차의과대학교 이부용 교수, 상패ㆍ부상 3000만원 수상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사장 함영준)은 11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는 기능성식품 관련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의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부용 교수는 29년의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인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국내외 학술과 산업적 연구 분야에서 많은 업적과 함께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재)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오뚜기 김현위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800여명의 대학생에게 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 사진설명 : 야곱농장(대표 윤원희, 김유용 서울대교수)에서 지난 11월 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야곱농장 김유용, 윤원희 대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야곱농장(대표 윤원희, 김유용)에서 지난 11월 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야곱농장 김유용(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 윤원희 대표는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많지만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며, 특히 협회가 추진중이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친환경 양돈장 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어려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유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재직하며, 한돈관련 후학 양성과 더불어 지난 2005년 개인 실험농장을 설립하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부속목장의 실험환경을 개선하고 재학생들의 실습·연구 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018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제 3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여 축하하고, 한돈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CSY 2000이상을 달성한 팜스코 우수고객 33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CSY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지표로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돼지 생산 기준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기의 생산량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의지가 담진 지표이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580이상, 연평균 지육율 78%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율까지 높아야 달성할 수 있는, 양돈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탁월한 성적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CSY2000을 달성하기 위한 33개 농가의 남다른 노력들을 분석하는 한 편, 종돈, 사료, 시설/환경, 출하/신선육/가공육, 축산냄새/분뇨까지
- 해수부, 11월의 보호해양생물로‘큰바다사자’선정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의 보호해양생물로 바다사자 중 가장 큰 몸집을 지녀 바다의 제왕으로 불리는 ‘큰바다사자’를 선정하였다. 큰바다사자는 그 이름처럼 거대한 몸집을 지녔는데, 암컷은 몸길이가 평균 2.5m, 무게가 273kg이며 수컷은 몸길이가 평균 3.3m, 무게가 무려 1,000kg에 달한다. 큰바다사자의 등과 배 부분은 각각 황갈색과 어두운 갈색을 띠고 있는데, 물에 젖으면 회백색으로 보여 가끔 물개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숙한 수컷 큰바다사자는 두개골 정수리에 볏 모양의 돌출부위가 있어 암컷 및 어린 수컷과 구분된다. 큰바다사자의 수명은 최장 30년 정도이며, 한 마리의 수컷과 10여 마리의 암컷이 무리지어 짝짓기를 하는 특징을 지닌다. 큰바다사자는 시베리아 연안, 캄차카반도, 베링해 등 북태평양 한대(寒帶) 해역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큰바다사자의 집단 서식지는 없지만 동해, 울릉도 주변 해역, 제주도 등지에서 가끔 발견되며, 이들은 주로 일본 홋카이도에서 번식한다. 작년 3월에는 강릉 정동진 앞바다의 암석에서 쉬고 있는 큰바다사자 한 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큰바다사자는
∎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서 국민사랑 보답하기 위해 축제 관람객 5,000명에 한돈 1kg 전달∎ 한돈 나눔과 더불어 한돈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 열기 더해∎ 한돈자조금-한돈협회, 국민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 위해 노력 다할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웅열)가 31일, ‘제15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서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익산시민과 축제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5,000kg을 나누는 통큰 한돈 나눔 행사를 연 것. 이 날 축제 행사장은 수십만 인파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한돈 나눔 행사를 열고, 익산시민과 축제 관람객 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한돈 1kg, 총 5,000kg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또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30일에도 대한한돈협회 익산지부가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시식회를 마련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우유자조금]질의응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는 금일 31일(수),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대전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는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우유 정보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우유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본 행사는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충남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은석 교수의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차의과대학 피부과 김현정 교수의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등 세 가지 세션이 준비됐다. 최은석 교수는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문의들이 뼈 건강과 키 성장에 우유가 좋다고 하는 이유로, 뼈에 좋은 칼
-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으로” 대내외 선포, 비전과 로드맵 공유- 김정태 회장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전환해야”- 다섯 가지 디지털 행동원칙 담은 「디지털 컬처 코드」 선포- 디지털 전환 추진과 업무프로세스 혁신 동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하나금융그룹 ( 회장 김정태 ) 은 30 일 오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전 ( 全 ) 관계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 디지털 비전 선포식 』 을 개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덟번째),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사진 왼쪽에서 아홉번째) 등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30일 오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전(全) 관계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내외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
- 산책로·공원 만들고, 공영주차장도 신설해 주민친화공간으로 탈바꿈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 및 경상북도 경산시(이하 경산시)와 각각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수) 밝혔다. 대구시와는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도심 아파트 밀집지역(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545-2번지)을 통과하는 경부고속철도 상부를 복개한 구간에 산책로 조성 및 조경 등을 통해 주민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 복개 : 덮개 구조물을 씌워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함.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로 인한 도시의 단절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휴식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경산시와는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쉼터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본부는 경산역 앞 철도 유휴부지 4,184㎡(경산시 옥산동 123-1번지 및 사정동 84-10번지)를 경산시에 유상사용허가(연 사용료 24백만원)하고, 경산시는 이 부지에 보행로 설치 및 나무를 심는 등 주민쉼터 조성(2,087㎡)과 공영주차장(2,097㎡)을 마련할
- 2,000여 명 참가하는 국내 대표 가족 캠핑…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 시식행사로 추억 만들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번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대부도에서 개최된 ‘제6회 아이사랑 캠핑’의 후원사로 참여, 소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사랑 캠핑’은 서울문화사에서 주최하는 자녀 동반 캠핑 행사로, 매년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표적 가족 캠핑 행사다. 선진은 이번 행사의 컨셉인 ‘해피 할로윈’에 맞춰 특별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포토존 운영, 룰렛과 공 넣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시식 행사에서는 자사의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로 만든 목심로스 구이와 더불어 신제품으로 개발중인 큐브목심 꼬치구이, 미박 등심덧살, 선진 소시지 꼬치 구이 등 입맛 당기는 캠핑 요리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선진 관계자는 “가족간의 캠핑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최고의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준비했다. 선진과 함께 먹거리와 즐길 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즐거운 캠핑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 운영하는 한돈몰, 2018년 설 명절 대비 2018년 추석 한돈선물세트 매출 138% 신장∎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상품으로 한돈몰 선물세트 구매고객 지속 증가∎대량구매 15% 할인(100만원이상 구매 시), 10+1 할인 등 다양한 한돈선물세트 프로모션이 주요 원인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2018 설보다 138% 신장, 2017 추석보다 295% 신장했고, 선물세트 판매 수량 또한 2018 설보다 160%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돈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요인은 대량구매 할인 및 10+1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이다. 특히 선물세트 대량구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전 명절 대비 할인율을 5% 추가하여 대량구매 시 총 금액의 15%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기업 및 단체 고객 대상 선물세트 매출액이 설 대비 2.2배로 크게 상승했다. 또한, 소비자의 가격 및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선물세트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추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