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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상생협력을 통해 농식품 미래성장산업으로!

- 농식품부, 국내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생 위한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발족
- 기업의 농업 연계 수요 발굴, 계약재배 정보 플랫폼 구축(2025.6.) 등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체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9일(목) 13시 30분, 오송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단장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단 발족식 개요 >

 

 

 

 

 ▪ 일시: ‘24. 5. 9(목) 13:30~15:00,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

 ▪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자체, 협회, 유관기관(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REI, aT)

 

    * 정부부처(4명), 지자체(9명), 산업계 협회(4명), 유관기관(4명)

 

  추진단은 정부(농식품부·농진청)와 지자체, 산업계 협회 및 유관기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농가와 기업 간 계약재배 지원, 가공용 신품종 개발·보급·확대, 식품·외식기업 수요와 연계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우수사례 확산 등 국내 농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상생발전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족식에서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과 식품·외식 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앞으로 추진단은 기업의 농업 연계 수요를 발굴하고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농가, 작목반, 산지농산물유통센터(APC) 등을 발굴하여 농가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와 기업 간 거래 상대방·적합 품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계약재배 정보 플랫폼을 구축(2025.6.)하고, 안정적 계약관계 유지를 위한 계약재배 표준약정서 개발·보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식품·외식기업 간 연계는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 및 품질관리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농업과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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