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5월 31일 열리는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울산광역시를 선정하였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 11.)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올해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9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현장실사를 거쳤다. 이후 정부 및 관련 단체·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자체의 제반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19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울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하였다. 최근 울산광역시는 조선ㆍ해운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해양 기반 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는 글로벌 해양신산업 거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울산광역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울산광역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세부 행사방안을 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1일 ‘2018년 데이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주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데이터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한전KDN은 데이터산업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국내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단체상 수상은 전력ICT분야 데이터 프로세스 업무혁신 추진을 위한 KEPCO Big-Data Platform 설계, 구축을 통해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수집과 융합, 분석 서비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에 따른 수상이다. 향후 한전KDN은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 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기반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속적인플렛폼 가치창출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 베트남 하남(Ha Nam)지역에 월 30,000톤 사료 생산 가능한 최대급 공장 설립- 연간 생산량 80만 톤 달성… 베트남 프리미엄 사료 시장 공략 나설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선진의 베트남 4번째 공장인 ‘선진 하남 사료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선진은 베트남 하남성 킴방 동방4공단 산업단지에 약 1,9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선진 하남 공장을 준공했다. 약 14,000평의 부지에 세워진 선진 하남 공장은 월 30,000톤의 사료 생산이 가능한 최대급 규모의 공장이다. 주력 제품은 양돈 사료이며, 국내 공장 수준의 현대화, 스마트화된 공장설비를 통해 점차 확장되고 있는 베트남의 프리미엄 사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하림 그룹 김홍국 회장을 비롯,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 이범권 총괄사장 등 한국 인사와 더불어, 베트남 국회의원 및 농림부 축산국장 등 현지 요직 인물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한, 최근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영상 축사를 보내는 등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현지 뉴스 및 매스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장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과 나주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한전KDN,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학연금,한국전력거래소, 컨텐트진흥원, 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은 20일나주혁신도시 한전KDN에서 ‘배회감지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위치 추적장치(GPS)를탑재하여, 배회 성향이 있는 치매환자의 이탈 시 실시간으로 위치를 가족이나보호자에게 알려주어 실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기기이다. 노인 인구가 많고 치매노인 실종이 증가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맟춤형치안정책인 배회감지기 사업확대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뜻을 모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 635대를 전남지방경찰청에후원하였고, 이는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한전KDN 이오석 감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 함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보급에 앞장서고자 전달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역 치매어르신 보호를 위한 공공기관의배회감지기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 서해선 건설 현장에 국내 최초 적용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가 RD과제로 ㈜포스코와 공동참여 중인 ‘저탄소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교량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11월 20일(화)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삽교천교 횡단구간(충남 홍성군 소재)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삽교천교 횡단구간(50m 교량 8개 시공, 총 400m)에 적용하는 고성능 내후성 강재는 대기에 노출되고 일정기간이 지나도 구조물 안쪽으로 파고들며 구조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녹이 아닌 구조물을 보호하는 치밀한 녹을 형성하여 부식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는 원리를 가진 강철이다. ※ 내후성 강재 : 각종 기후에 견디는 성질을 지닌 건설 공사 등의 재료로 쓰기 위해 가공된 강철 이는 기존에 사용하던 강재와 비교하여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파괴에 대한 안전성이 최대 2배 향상되고, 강도는 최대 17% 향상됐다. 또한, 기존의 철도교량에 적용하던 강재는 금속표면의 부식을 막기 위해 최초 제작 단계부터 도장(塗裝, 페인트칠)을 하여 유지보수 단계에서도 주기적으로 페인트칠을 해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한 강재를 적용하게 되면 도장이 불필요하여 생애주기비용을
- 맛보고․즐기고․사먹고, 쫄깃한 알닭 선보여-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11월 16일(금), 평택 KTG 인근 산란성계육 요리식당 골목에서 업계최조로 ‘알닭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산란성계(이하 알닭)의 영양학적 효능 및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과 농가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천여 명이 방문했다. 시민들은 알닭 페스티벌의 세 가지 매력 포인트인 ▲맛보고 ▲즐기고 ▲사먹고를 통해 직접 알닭 요리를 맛보고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맛보고’코너에서는 평택 알닭 골목의 대표 식당들의 요리 무료 시식을 진행했다.‘즐기고’코너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 및 기념품과 구운란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상품권을 들고 알닭 식당에 가면 시민들은‘사먹고’를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직장인 김철호(42) 씨는 “평소 체력보충을 위해 한달에 2-3회 정도는 꼭 알닭을 챙겨먹는데,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닭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알닭을 먹었다
- 한겨울에도 AI, ASF 등 감염 질병 통제 및 차단 방역에 효과적- 동결점 -10˚C까지 낮출 수 있어 한겨울에도 확실한 방역 저지선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ASF 방역 시 활용 권고 제품 중 하나(2018년 11월 21일) – 철새 최대 도래 시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같은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서 선제적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소독제의 효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효과를 입증받은 동물용 소독제 버콘S(Virkon S)와 새로운 솔루션 ‘버콘LSP(Virkon LSP)’를 선보인다. 글루타르알데히드나 4급 암모늄(QAC) 소독제와 달리 버콘S 와 버콘LSP는 4˚C 이하 저온의 가축분뇨가 있는 실제 축사 환경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고병원성 감염 질병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에도 사용 빈도를 늘리거나 농도를 높일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버콘S는 제3의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아프리카
- 한우자조금,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의 가치 알리기 위한 캠페인 선보여- 한우 산업의 미래와 가치를 지켜가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 40초 영상에 담아 2018 한우자조금 하반기 신규 TV 공익 캠페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9일, 한우 농가의 한우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과 다짐을 담은 하반기 TV 공익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공익 캠페인은 40초 영상으로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한우산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함께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을 따뜻하게 그렸다. 한우자조금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5천만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민의 희망을 더하기 위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농가의 노력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한우 농가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한우 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지켜가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과 다짐을 표현해 소비자 공감을 유도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자 긍지인 한우의 정서와 가치를 소비자에게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산업이 되기 위한 한우 농가의 노력과 다짐을 알리기
-한돈자조금, 카카오톡 연계 연말 프로모션 진행--19일(월)부터 2주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돈브랜드 구매하면 50% 할인-한돈자조금, 소비자 가계부담 낮추는 연말 릴레이 한돈 할인행사 진행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연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19(월)부터 12월 2일(일)까지 약 2주 동안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돈 브랜드 6곳의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한돈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담아한포크, 도드람한돈, 돈마루한돈,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등 6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 18종을 총 8천세트(약 8톤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원하는 한돈 브랜드를 선택하여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로 보낼 수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회장은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는 금일 16일(수), 수원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대전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는 내과, 치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우유 정보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우유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본 행사는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미소를만드는치과 박창진 원장의 ‘우윳빛깔 치아 만들기’ ▲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 신명철 과장의 ‘우유와 뼈 건강’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대중 교수는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우유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전달했다. 몇몇 사람들이 우유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도 잘못된 편견이라고 전했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