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 ㈜팜스코(대표:정학상)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 호텔에서 200여명의 지역 사양가 분들을 모시고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바쁜 농번기에도 불구 하고 지역 내 대부분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한우 사업의 열정과 보다 높은 수익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광준 축우팀장은 “시장상황 및 한우 경영전략” 이라는 주제로 한우 시장상황에 있어 최근 급변하는 송아지 가격 변화에 대하여 집중 하며, 송아지가 장기적인 농장의 성적과 수익성을 개선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특히, 육성우 사양관리 부분에 있어 양질의 조사료가 출하 단계까지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보다 높은 도체중과 등급 출현율을 통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이어서, 최두현 지역부장은 이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천 한우회 우수성적발표회”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전달 하였다. 이천 한우회는 2017년 송아지 가격 및 조사료/ 곡물까지 모든 부분이 상승 하여 생산비가 오르는 시점에서 이천 한우회는 더 나은 성적과 수익및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팜스코와의 동행을 선
- LNG 추진선박 및 벙커링 현황 및 관련 기술 공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15일(목)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조선해양기자재조합,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산업협회 및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공동으로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벙커링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LNG 벙커링 선도 기업들과 LNG 기술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우리나라의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해양산업의 새 시대를 이끌다(Leading the New Generation of Marine Industr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네덜란드, 싱가포르, 노르웨이 등 6개국 관계자와 우리나라의 한국가스공사, 한국선급, 해운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네덜란드 벙커링협회인 네덜란드 LNG 플랫폼(Nationaal LNG Platform) 상임이사인 패트릭 크누벤(Patrick Cnubben)이 ‘청정에너지 LNG에 대한 네덜란드의 접근법’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석유회사인 쉘(Shell)의 아시아지역 본부장
- 강동구 내 100개 저소득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350포기 전달- 보쌈고기, 핫도그 등 제품 후원도 병행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의미 더해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불우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역시 이에 동참하여, 15일(목) ‘둔촌2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동구 둔촌동 산장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선진 임직원과 둔촌2동 주민과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선진 임직원들은 35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주민센터를 통해 강동구 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사는 10가구는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또한 선진은 자사 브랜드돈육 ‘선진포크’와 김구라 핫도그 ‘핫도구라’ 등 김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쌈고기와 아이들 영양간식도 함께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선진은 둔촌동에 위치한 서울 사무소를 중심으로 연중 내내 강동구 주민들과의 상생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을 위한 쿠킹클래스,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명절 선물세트, 찬거리 후원 등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
■ ‘허브한돈’ 사육단계부터 전 공정 친환경 인증 성공■ 올초 HACCP도 재인증… 위생・안전성 입증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허브한돈’ 생산 공장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허브한돈을 생산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자사 직영 화성육가공 공장은 “(사)친환경축산협회로부터 친환경 작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지난 12일(월) 밝혔다. (사)친환경축산협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친환경 인증기관이다. 친환경 인증은 돼지 사육부터 가공,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관련 법률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등 유기식품의 제조‧가공‧취급 과정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작업장에만 주어진다. 허브한돈은 이번 친환경축산협회 인증 취득을 통해 ‘건강함을 식탁까지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서울경기양돈농협 화성육가공 공장은 2014년 증‧개축 공사를 완료한 이후 올해 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인 HACCP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3일 서울본점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안전공급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재확인했다. 또한 허브한돈의 경쟁력 확보 및 신뢰도 향상에도 최선을
- 계란자조금, 오는 16일 '알닭 페스티벌 2018' 개최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알닭 소비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경기 평택 KTG 인근에 위치한 폐닭 골목에서‘알닭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알닭이란 산란 시기가 지난 닭을 일컫는 것으로 흔히 씨암탉, 폐계닭, 노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알닭을 늙은 닭이나 병약한 닭으로 알고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산란계 닭이 계란 생산 능력이 떨어진 것일 뿐 일반 육계가 가진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다. 일반 육계보다는 크기가 커 주로 백숙이나 볶음 요리에 많이 활용하며, 살이 단단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알닭의 영양학적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요리를 맛보게 해 시민들이 알닭을 친근하게 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무엇보다 평소 알닭에 잘못 알려진 정보와 인식을 바로잡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가 열리는 평택은 예부터 양계장이 많았던 대표 알닭 지역으로, 알닭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행사는 ▲맛보고 ▲즐기고 ▲사먹고 등 세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맛보고’는 시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알닭 골목 대표 식당들의 요리를 시민들이
-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연합 LiveBody팀 대상 수상 영예- 국내 유일의 농축산 + ICT 융합 공모전… 농·축산업 대표 공모전으로 입지 굳혀갈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1월 14일(수), ‘2018 선진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진은 창의적인 농·축산업 발전 아이디어를 모색 및 젊은 미래 축산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올 해 시상식은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총 6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을 비롯한 총 1,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선진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제공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LiveBody’팀에게 돌아갔다. LiveBody팀은 AI 인공신경망을 통해 질병, 건강상태 등 가축 정보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스마트 축산 시스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ICT 기술 중에서도 가장 첨단기술인 인공신경망 개념을 축산업과 접목한 독창성
- 최종 발사일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후 확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 이하 항우연)은 11월 13일 오후 ‘제3차 시험발사체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11월 28일을 예정일로 시험발사체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발사 예정일은 개발진의 기술적 준비 상황, 해외 통보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최종 발사일과 발사시간은 향후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발사 예정일에 임박하여 결정될 것이나, 준비 과정의 문제가 없다면 11월 28일 오후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기후상황 등에 따른 일정 변경 등을 고려하여 발사예비일을 11월 29일에서 12월 4일로 설정할 것임을 함께 밝혔다. 한편 시험발사체 개발진은 지난 10월 16일 발사 점검과정 중 발생한 추진제 가압계통 배관 연결부의 압력 감소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부품 교체, 체결력(토크, Torque) 강화, 누설방지조치 등을 수행하였으며, 이상이 발생된 극저온 시험을 다시 수행하여 시험발사체 기능의 정상작동을 확인하였다. 오늘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발사예정일과 예비일은 시험발사체의 예상 낙하시간, 낙하구역 정보
- 14일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은탑산업훈장에 우진상운(주) 최광식 대표 제32회 육운*의 날을 맞아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이 육운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교통 서비스 향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육운(陸運)이란 육상에서 여객 및 화물을 나르는 일을 의미한다. 이들은 14일(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체 육운 산업 종사자 115만 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 “안전한 교통! 원활한 물류! 육운산업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이헌승 의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참 고≫ ‘육운의 날’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11월 14일)을 기념하여 지난 1987년 육운 업계 기념일로 제정한 이후 매년 11월 기념행사를 개최 기념식에서는 육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하여 국민의 발이자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업
- 한강(임진강)하구 공동이용수역 內 최초로 3개 조석관측장비 설치 등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남북 공동수로조사가 빠른 유속과 넓은 사주*,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주) 하천에 의하여 바다로 유입된 토사가 파랑과 해류에 의하여 해안과 평행하게 퇴적된 해안지형 한강(임진강)하구는 대략 3 ~ 7m에 이르는 높은 조차가 발생되는 해역으로 추정되고 있었지만, 그 동안 ‘민감수역’으로 관리되어 선박의 안전한 항해에 요구되는 정확한 조석예측과 수심기준면 정보를 제공할 수가 없었다. 남북은 그동안 공동수로측량과 동시에 공동이용수역에 조석관측*용 장비 설치를 진행하여, 1개월간 연속관측이 가능한 장비를 3개 지점에 성공적으로 설치하였다. * (조석관측) 달, 태양 등의 기조력과 기압, 바람 등에 의해서 일어나는 해수면의 주기적인 승강현상을 연속 관측하는 것 조석관측을 통해 확보되는 조석자료는 수로측량자료의 조석 보정*을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수심 결정을 지원하고 매일매일 변화하는 바닷물 높이의 예측자료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 (조석보정)
- 농식품부-공공기관-전남도-나주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좌측부터 한전KDN 박성철 사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행사 기념품, 부식 서비스, 명절 선물 등에 로컬푸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로컬푸드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지원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