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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팜스코]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

2018년 11월 8일 – ㈜팜스코(대표:정학상)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 호텔에서 200여명의 지역 사양가 분들을 모시고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 하고 지역 내 대부분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한우 사업의 열정과 보다 높은 수익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광준 축우팀장은 “시장상황 및 한우 경영전략” 이라는 주제로 한우 시장상황에 있어 최근 급변하는 송아지 가격 변화에 대하여 집중 하며, 송아지가 장기적인 농장의 성적과 수익성을 개선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특히, 육성우 사양관리 부분에 있어 양질의 조사료가 출하 단계까지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보다 높은 도체중과 등급 출현율을 통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이어서, 최두현 지역부장은 이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천 한우회 우수성적발표회”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전달 하였다. 

이천 한우회는 2017년 송아지 가격 및 조사료/ 곡물까지 모든 부분이 상승 하여 생산비가 오르는 시점에서 이천 한우회는 더 나은 성적과 수익및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팜스코와의 동행을 선택했다.

그 결과, 2018년 10월까지의 575두의 출하 결과 “ 평균 도체중 462kg, 1+이상 출현율 76.5%” 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이와 같은 성적은 단일 농장의 성적이 아닌 전체 급이 농장의 성적에 대한 결과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6분의 최우수농장에 대한 성적 공개 결과 “평균 도체중 480kg, 1+이상 출현율이 89.2%” 엄청난 성적을 나타내었으며, 이 성적또한 1년 만에 “평균 도체중 + 29kg, 1+ 이상 출현율 +12%” 증가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팜스코와 파트너쉽을 통해 “정확한 프로그램”, “체계화된 서비스”,”차별화된 컨설팅”과 “사장님의 관심”이 함께 어울려져 나타낸 최고의 결과물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도체중 500kg 출하, 1+이상 90%”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것을 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팜스코 김승구 본부장은 “ 이천 한우회의 우수한 생산성 향상을 축하 드리며, 팜스코와 더불어 좋은 성적을 만들어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팜스코 임직원들은 이천 한우농가 사장님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고객을 위한 가치활동 및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할 것을 다짐하였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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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우량비료’ 지정, 환경친화적 고품질 비료 개발 시동
비료관리법에 따른 우량비료 지정제도 시행(1997년) 이후 처음으로 ‘우량비료’ 1호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4일 자로 「농업환경 및 토양의 보호」 분야에서 생분해성 코팅 물질을 활용한 피복복합비료를 우량비료 1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우량비료 지정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지정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를 마련하고 신청 자격을 완화하는 등 ‘우량비료 인정기준’ 고시 전면 개정 노력 끝에 얻은 첫 결실이다. 우량비료란 비료 신규 개발 및 품질개선 연구 촉진을 위해 기존 비료 대비 우수한 비료를 국가가 인정한 비료다. 관련 전문가가 지정신청 서류를 검토․심의해 3개 분야(①농업환경 및 토양의 보호 ②농업 생산성의 증대 ③농업 경쟁력 제고) 별로 농촌진흥청장이 지정·고시한다. 국내 처음 지정된 우량비료는 기존 완효성비료에 사용되는 난분해성 코팅 물질을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코팅 물질로 대체함으로써 환경부하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자체, 농협 등은 우량비료 보급을 촉진하고자 사용 방법 지도와 구매 안내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박상원 농자재산업과장은 “이번 우량비료 1호 지정은 환경보전과 지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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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미트체크’ 서비스 시범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부터 11월까지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 수준 자율점검 서비스인 ‘미트체크’를 시범 운영한다. ‘미트체크’는 유통업체가 이행 수준 점검을 신청하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현장점검 후 피드백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업체는 전산 신고 현황과 이력번호 표시 상태 등을 스스로 점검한 뒤 이력관리시스템의‘미트체크’메뉴에서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신청 업체에 직접 방문해 DNA 동일성 검사 등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취약점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점검 결과는 시스템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바로가기: www.mtrace.go.kr 특히,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업체가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면 재점검을 진행해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이력제 관리를 지원한다. ‘미트체크’ 서비스는 축산물 안전성이 강조되는 급식 유통 현장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지자체 및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확대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미트체크’서비스를 통해 업체의 이력제 이행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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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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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드론 활용한 산림종자 예측 연구,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화·결실 및 종자 생산량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결실 시기 변화, 종자 품질 저하, 임업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원격탐사, 디지털 영상 분석, AI 예측 알고리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종자 생산 관리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8월부터 매달 종자 발생량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 경희대학교, ㈜하늘숲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표본목 조사와 추정식 활용은 기상 변화로 인한 예측 오차가 컸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되면 개체별·시기별 실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통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 비행 드론을 활용하면 조사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림종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종자 채취와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종자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