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3℃
  • 흐림강릉 13.5℃
  • 서울 15.8℃
  • 구름조금대전 17.4℃
  • 맑음대구 16.5℃
  • 구름조금울산 19.2℃
  • 구름조금광주 17.5℃
  • 박무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17.5℃
  • 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6℃
  • 맑음보은 15.4℃
  • 맑음금산 14.6℃
  • 맑음강진군 17.5℃
  • 구름조금경주시 16.8℃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프리미엄 우리돼지 ‘허브한돈’ 안전하고 깨끗하다!

-허브한돈 작업장, HACCP 이어 친환경축산협회 인증 받아 -

■ ‘허브한돈’ 사육단계부터 전 공정 친환경 인증 성공
■ 올초 HACCP도 재인증… 위생・안전성 입증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허브한돈’ 생산 공장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허브한돈을 생산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자사 직영 화성육가공 공장은 “(사)친환경축산협회로부터 친환경 작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지난 12일(월) 밝혔다. (사)친환경축산협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친환경 인증기관이다.

친환경 인증은 돼지 사육부터 가공,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관련 법률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등 유기식품의 제조‧가공‧취급 과정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작업장에만 주어진다.

허브한돈은 이번 친환경축산협회 인증 취득을 통해 ‘건강함을 식탁까지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서울경기양돈농협 화성육가공 공장은 2014년 증‧개축 공사를 완료한 이후 올해 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인 HACCP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3일 서울본점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안전공급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재확인했다. 또한 허브한돈의 경쟁력 확보 및 신뢰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 관계자는 “조합원과 허브한돈 임직원들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이 소비자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