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토교통

철도공단, 서대구역사 건설사업 관리용역 등 5개 사업 발주

- 1사 1공구 적용으로 중소업체 입찰기획 확대해 일자리 창출 기대 -

조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신축 등 건축공사 총 5건에 대한 건설사업 관리용역(구. 책임감리)을 12월 14일(금)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장항선 2단계 웅천역사, 도담∼영천 복선전철 운전보안시설 9동, 진접선 복선전철 3개 역사, 대구권 광역철도 6개 역사 신축 및 개량, 총 5개 사업 89억 원 규모를 이달 입찰 공고하여 내년 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구역은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로 지상 3층 연면적 7,183㎡ 규모의 선상 복합역사로 건설된다.

 

 서대구역사 건축공사는 11월 28일부터 입찰공고 중으로 내년 2월 시공사를 선정한 후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전희광 건설본부장은 “5개 사업의 건축공사 및 건설사업 관리용역 발주를 통해 약 4,55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50 여명의 고용유발효과로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주하는 사업에 ‘1사 1공구’를 적용하여, 중소업체의 입찰참여 기회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1사 1공구 : 특정업체의 편중낙찰 방지 등을 목적으로 동시 입찰공고 시 중복낙찰을 금지하는 제도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스마트폰 앱으로 한 번에 출하 신청! 도축 단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도축 현장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은 소·돼지 출하 신청 절차를 전산화하고 도축단계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출하 신청자가 개체정보(농장주, 품종, 성별, 사육개월령, 브루셀라 검사 여부 등)를 출하 전에 미리 확인하여 출하 신청하고, 이를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한눈에 확인·점검할 수 있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출하 신청 △무항생제·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축산 인증 정보 연계 △현장 행정업무의 전산화 등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 완료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출하 신청자가 도축장의 출하 사무실에서 ‘출하 신청서’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컴퓨터를 통해 신청 내역을 입력하는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에서는 출하자가 스마트폰 앱에 내역을 입력하여 출하 신청을 하면 도축장 담당자가 컴퓨터에서 바로 확인하여 쉽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