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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퓨리나 ,대관령한우 2018 출하성적 소개 한우 가치 증명

-한우는 시장 상황 넘어선 가치와 경쟁력 가능
-대관령 한우 2018 출하성적은 이를 증명
-도체중, 등심단면적, 1+등급, 사육기간 모든 면에서 우수, 두당 114만원 추가 수익

 

2018년 12월 12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평창영월정선축협 본점에서 ‘퓨리나 대관령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5년째 한우 고급육을 위해 퓨리나사료와 함께 해온 대관령한우는 2018년 놀라운 출하 성적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한우의 가치와 경쟁력을 재조명하게 만들었다.

 

특히 한 개별 농장의 우수한 성적은 농장의 우수성을 나타내지만, 대관령 한우 브랜드 단체의 우수한 성적은 한우 사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여서 이날 소개된 출하 성적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퓨리나 대관령 한우 우수농장의 날 수상자들과 함께 


박상윤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내년도 쇠고기 등급기준 변화로 육량등급 개선으로 도체중 증가시 C등급 출현율 감소되어 도체중량이 클수록 유리하고, 육질등급 보완으로 등급별 근내지방도 범위가 조정되어 등급간 평균 가격 차이가 감소, 근내지방도 외 평가요소 기준 강화로 육색, 지방색 탄력도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시장 상황보다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가치와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관령 한우는 시장 상황을 넘어서 이런 가치와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점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2018년 대관령 한우 출하성적이 공개 되었다. 상반기와 하반기, 전국 성적까지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올해 도체중, 등심단면적, 1++등급면에서 확연하게 우수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가 완전 적용된 하반기 경우 평균 도체중 34kg, 생체중 60kg 증가, 사육기간은 1.2개월 단축, 1++ 등급 증가로 두당 약 114만원 추가 수익을 만들어내었다.

 

이번 출하 성적을 만든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는 육성기는 일당증체 1kg를 목표로, 큰소 시기에는 과산증 예방, 마무리에는 안정적인 섭취량을 가능하게 해주어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1++ 등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영양적 배경이 되었다. 

 

퓨리나 대관령 한우 2018 출하성적


차우진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이런 놀라운 출하 성적을 가능하게 만든 포인트로 평창영월정선축협의 꼼꼼한 컨설팅과 대관령한우 계열화농장 사장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며,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창희농장 강병환사장님, 혈천축산 김동관사장님, 베데스다목장 권용섭사장님, 인재한우목장 박용현사장님, 온새미로목장 심수용사장님, 현우농장 엄경숙사장님, 샛별농장 이기영사장님, 도원목장 유장근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퓨리나 대관령 한우 고객들에게 감사 뜻 전해


인제한우목장 박용현 사장님은 “위탁으로 2년간 한우 농장을 하면서, 한우에 대해 더 애정을 가지고 관리를 하게 되었다. 더 좋은 한우를 생산하는 농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대관령한우가 만들어낸 한우 사업의 가치를 강조하며, 한우 농가들이 대한민국 축산을 지탱하는 애국자로 더 큰 경쟁력을 만들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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