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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선진, ‘제8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 수상

- 총 29개 제품 출품된 최다경쟁 부문 ‘소시지’ 부문 대상에 ‘선진 세블락 소시지’  
- 2018년 세계 최고 권위 ‘DLG 국제 품평회’ 수상 이어 제품 우수성 거듭 입증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의 ‘선진 세블락소시지’가 제8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시판중인 육가공품 총 87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선진 세블락소시지’를 포함한 단 4개 제품만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시지 부문은 총29개 제품이 출품된 최대 경쟁 부문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높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선진 세블락소시지’는 천연 돈장 케이싱에 국내산 돈육 입자를 잘 살려 채워넣은 프리미엄 훈연 소시지다. 특히 빵과 함께 먹을 때 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져 핫도그용 소시지로 잘 어울리며, 특히 합성착향료나 합성색소 없이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안심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선진은 이 밖에도 ‘리얼그릴소시지’가 소시지 부문 우수상, ‘The 소프트 슬라이스햄’이 프레스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며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했다. 선진 육가공 제품의 우수성은 올해 4월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육가공 경진 대회인 ‘2018 DLG(독일농업협회) 햄, 소시지 국제 품평회’에서의 전 출품제품(14종) 수상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라는 의미에서 고객들이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상이라는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품질 향상에 정진하여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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