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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한돈착착챌린지’, 숏폼 콘텐츠로 1020세대 마음에 안착!

-농축산업계 최초 틱톡 챌린지, 유사 예시 대비 높은 성과로 인기와 홍보 효과 다 잡아-
∎ 한돈자조금 ‘한돈착착챌린지’, 29일 본격 오픈 이후 일주일만에 2,100만회 조회, 5,300건 게재
∎ 농축산업계 최초 ‘틱톡 챌린지’ 넘어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자리매김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한돈착착챌린지’가 지난 10월 29일 본격적으로 오픈한 이후 7일 만에 조회수는 2,100만회, 게시물은 5,300개 이상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돈착착챌린지’는 다릿살 재고 적체와 ASF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하고자 1020 MZ세대 대상 펀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1020 세대에게 비대면으로 한돈 다릿살 홍보하고자 농축산업계 최초로 추진되었다.

 

챌린지 콘텐츠로는 한돈 TVCF의 시즐 사운드인‘착착’을 챌린지 음원을 적용해 특유의 중독성으로 국내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틱톡이 숏폼(Shot-form) 플랫폼으로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요인인 댄스 또한 한돈 다리를 연상케 하는 쉬운 안무로 구성해 세대 구분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그 결과, 동주쓰(6.6M 팔로워), 닥터후(3.1M 팔로워), 꼰야(1.7M 팔로워)와 같은 유명 틱톡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썸(XUM) 등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7일차인 4일 챌린지 페이지 조회수는 2,100만회, 사운드 활용 비디오는 5,348건이 게재되었다. 이는 유사 기간 비슷한 수준으로 펼쳐진 타사 챌린지 대비 뚜렷하게 높은 수치로, 관련 업계는 ‘한돈착착챌린지’의 성공 요인에 주목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돈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젊은 타깃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꼼꼼히 기획했다’며, ‘더욱이 틱톡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부모세대이자 한돈의 주 구매층인 40대의 이용도가 높아 실제 소비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의 한돈착착챌린지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한돈 농가 응원메시지와 필수 해시태그인 #한돈착착챌린지와 #한돈을 기재해 전체공개한 챌린지 참여자들 중 5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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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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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