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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송상근 해수부 차관, 경남수산업경영인대회 참석

- 우수 수산업경영인 유공자 시상 및 격려 등-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28일(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리는 제21회 경상남도수산업경영인 지역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100년의 수산1번지 경남! 수산업경영인으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개최되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수부, 경상남도 등이 후원한다.

 

송 차관은 행사에 참석하여 바다환경 정화와 수산자원 보호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수산업경영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지역 수산업경영인과 주요 인사들을 만나 수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송 차관은 축사에서 “경상남도가 미래 100년의 수산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수산 공익직불제 확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수산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어촌을 조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수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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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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