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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수입 묘목류 병해충 게 섰거라!

- 농림축산검역본부 "특별검역기간"'[17.3.27.~4.28.(1개월간)] 운영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봄철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악성병해충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17.3.27일 부터 4.28일 까지 1개월에 걸쳐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 실시 기간 동안에는 수입 묘목류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 2배 확대 등 검역을 강화하고, 병해충 및 금지식물 검색을 위한 직원교육, 수입업체 간담회 및 대국민 홍보 등 수입 묘목류를 통한 해외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검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입 묘목류에 대한 검역강화 조치와 더불어 농림축산검역본부내 6개 지역본부별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전국의  묘목류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검역을 받지 않거나 수종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불법으로 수입된 묘목류의 유통여부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화상병(Erwinia amylovora) 및 호두나무갈색썩음병(Xanthomonas arboricola pv. juglandis) 등 해외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내 농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묘목류 특별검역대책 추진은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방지와 더불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과수산업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수입 묘목류 현장검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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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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