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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평원, 설맞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

- 취약계층에 등급판정 계란 1,000구 기부 등 사회적 책임 활동 전개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1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을 비롯하여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축평원은 이날 행사에 한부모 가정, 노인·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등급판정 계란 1,000구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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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오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2년 시작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은 올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부제를 ‘10℃일반(십시일반)’으로 정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 당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참여한만큼 온도계가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계의 온도만큼 베지밀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베지밀 1℃가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되며, 참여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베지밀을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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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생활권 주변 폭설 피해 산림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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