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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식품부,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로 농촌여행을 전 세계에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농촌 여행을 알리고자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농촌여행의 통합 브랜드 개발에 착수하여,학계, 민간전문가 등의 자문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자연스來’를 최종 선정 하였다.

 

푸른 풀잎과 쉼표를 결합하여,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평온하고 맑게 해주는 농촌여행을 표현 


 

 

 이번에 개발된‘자연스來’는 농촌여행의 최상위 브랜드이지만, 그 동안 농식품부가 추진해 온 지역단위 농촌관광시스템‘농촌愛올래, 팜연수, 스탬프투어, 리조트 연계 농촌여행상품 등의 사업과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을 고려하여 상하좌우 하위 브랜드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브랜드에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주제나 내용에 따라 명함, 현수막, 가로등배너, 리플렛, 뱃지, 웹/어플, 현판/안내표지판 등 다양한 표현방식과 응용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개발을 계기로, 농촌여행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농촌여행 공식포털 사이트인‘웰촌’에 농촌여행 브랜드 소개 페이지를 개설하고, 평창올림픽 연계 농촌여행상품, 스탬프투어,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자연스來’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며,

  ‘농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캠페인’, ‘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 국·내외 박람회 등 각종 행사 시 홍보할 예정이다.

    * 홍보 영상,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 등에 ‘자연스來’ 표기,

    *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에 농촌여행 브랜드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 및 카드뉴스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농식품부는 이번 농촌여행 브랜드 개발을 통해 농촌여행의 통합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농촌여행이 보다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관광 종합포털‘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하고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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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 성과 선보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기관 경영혁신 성과를 알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체계 △스마트축산을 통한 산업 성장지원 현황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제공을 통한 행정 효율화 성과 등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 품질평가 장비를 시연해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되는 방식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여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디지털추진본부 이호철 본부장이 학회에서 ‘축산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를 참석자와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장비를 점진적으로 전국 작업장에 확대 적용해 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소비자에게는 과학적인 등급판정을 통한 신뢰감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전국 작업장에 장비 도입을 확대해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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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준비나 치우는 과정이 필요 없어 집들이나 홈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 끼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각각의 부위를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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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드론 활용한 산림종자 예측 연구,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화·결실 및 종자 생산량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결실 시기 변화, 종자 품질 저하, 임업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원격탐사, 디지털 영상 분석, AI 예측 알고리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종자 생산 관리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8월부터 매달 종자 발생량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 경희대학교, ㈜하늘숲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표본목 조사와 추정식 활용은 기상 변화로 인한 예측 오차가 컸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되면 개체별·시기별 실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통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 비행 드론을 활용하면 조사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림종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종자 채취와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종자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