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2018년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외국인관광객 대상 농업6차산업제품 판매시스템 구축방안, 농촌 청년농업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농업6차산업화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과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융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하며 선진국의 성공스토리를 적극 벤치마킹하여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농촌으로 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허식 부회장은“농협은 청년창업농 육성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와 농업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