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정책

농식품부『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PIMS 인증 획득!!

- 160만 농업경영체의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관리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60만 농업경영체의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대해『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AgriX시스템 PIMS 인증 유효기간 : 2018. 4. 26 ∼ 2021. 4. 25

 - 농식품부 AgriX가 48개 중앙행정기관 중 대규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는 최초 인증을 받았음.
 
 PIMS 인증은 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하며, 해당 기관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호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점검·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인증기준 : 개인정보관리체계 수립 등 총 9개 영역, 311개 세부항목 
 
 AgriX는 농림사업의 신청에서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정보화해 통합관리 하는 시스템으로 하루 평균 3천명의 국가·지자체 공무원 등이 사용하고 있다.

   ※ 160만 농업경영체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직불금정보, 농지정보, 면세유정보, 친환경정보 등 14백만건의 개인정보를 보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은 이번 PIMS 인증으로
   ➊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고 
   ➋ 개인정보 유출·노출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➌ 개인정보보호법령에 따라 개인정보 이용현황을 기록·관리 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다는 것을 “전문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책고객인 160만 농업경영체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주요 정보를 최고 수준으로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개인정보보호 의식 확산과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업

더보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물・그늘・휴식 3대 수칙 지켜주세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민감 직업군인 농업인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업 전 준비 사항= 농작업 당일 날씨와 체감온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농작업 중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준비한다.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을 입고, 휴대용 선풍기나 보냉 장비(얼음 주머니, 냉각 목밴드 등)를 챙긴다. 더운 시간대(낮 12~17시) 작업은 되도록 피하고, 작업 일정을 조정한다. △농작업 중 점검 사항= 농작업 중 갈증이 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한다. 더운 날에는 작업 강도를 조정하고, 농작업자를 자주 교대한다.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작업을 멈추고 쉰다. 농작업 중 발열, 두통, 어지러움, 매스꺼움, 피로감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농작업 후 관리 요령= 농작업이 끝나면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수분을 보충한다. 작업 후에는 몸을 씻거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체온을 낮춘다.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과학회에서 미래식품 안전전략 연구 성과 공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식품안전 연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위해요소 정보 역량: 데이터 융합이 이끄는 미래 식품 안전 전략’를 주제로 7월 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 201호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해썹 데이터 분석기술 발전(고려대학교 조태진 교수) ▲공공데이터 기반 맞춤형 온라인 위해 분석 서비스(해썹인증원 손영훈 팀장) ▲식품 제조 및 유통 전 단계의 통합적 위해요소 분석을 통한 예측가능한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아워홈 엄태건 부문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에서는 식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에 기반한 위해요소 분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를 통해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미래 식품안전 전략을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