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를 기념하여 호주, 영국 등 12여개국의 주요 경마선진국이 참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39개의 말산업 관련 홍보 전시 부스가 열렸다. 전시는 14일(월)부터 오는 17일(목)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마, 승마 등 각국의 말 관련 상품부터 최신 말산업 ICT 기술까지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아시아경마회의 개최로 한국 경마상품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말산업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