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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업생명과학 현장 교육의 장 개최

-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꿈을 키우는 현장교육의 장 마련 -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농업생명과학의 다양한 분야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현장 교육의 장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2018 농업기술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기간 동안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업생명과학교실을 마련했다.

이번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운영하는 농업생명과학교실은 평소 접해보지 못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생명과학 분야 지식을, 연구 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고 배우는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의 이해, 밭작물 인공 교배체험,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곡물의 물성 변화 관찰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산업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높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 교실들은 창원컨벤션센터 3F 박람회장 내부에 총 4개의 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행사기간 내(총4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참가신청은 2018 농업기술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또는 개인접수가 가능하다. 단체 사전신청기간은 내달 7월 4일(수)까지이며 개인 사전신청기간은 내달 7월 5일(목)부터 7월 13일(금)까지이다.

농업생명과학의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농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농업생명과학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http://www.agritechex.kr)이나 운영사무국 (☎063-238-0085, 0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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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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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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