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7.19.(목)~21.(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실시하는「2018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하여「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실시하는 '2018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오른쪽)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에게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금차 박람회에 센터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민의 귀농귀촌과 청년들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One-Stop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한 판로, 금융, 유통 등 농업관련 전반 분야에 대한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농부 사관학교」입학 설명 등의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방문한 도시민들과 청년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 참석한 김석기 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21세기의 농업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분야로서 이미 여러 청년들이 이에 도전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면서“특히, 올해 9월부터 열정과 꿈을 가진 청년들이 미래의 정예 농업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청년농부 사관학교」를 운영하는데 많은 청년들이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등 범농협 계통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일자리 컨설팅과 판로·금융지원, 현장체험 중심 교육 등을 연결하는‘농협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