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2.4℃
  • 흐림제주 5.8℃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정책

농정 역량강화 교육을 정책집행 파트너까지 확대!!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강화 과정’운영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 이하 교육원)은 농업정책의 효과적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파트너이자 국정 및 정책수행 공공기관 관리자까지 역량개발교육을 확대하고자 ‘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강화‘ 과정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50여회 공직자리더십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해 온 교육원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육과정은 2018년도 총 2회(8월, 11월)를 운영할 예정이며, 제1회 교육과정은 8월 6일부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관리자 23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식품 유관기관 관리자로서 필요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직무교육과정은 관리자에게 필요한 업무역량과 관계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이론교육과 서류함기법, 역할연기, 집단토론, 구두발표 방법을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편성하였다. 
 
 매일 아침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아침을 여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10분 충전’이라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역량사전진단과 사후진단을 통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실습시간마다 역량 전문강사(퍼실리테이터)와 동료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 리더십 안내자료를 지속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관련 서적을 안내하고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서해동 교육원 원장은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현장정책 집행자인농림축산식품 관련기관 관리자 역량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한 기관 및 단체와 상생하고, 농업인을 위한 농업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리자 역량교육과정을 지속가능한 과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