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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한국농수산대학 2019학년도 신입생 550명 모집

- 9~10월, 3개 전형(농수산, 도시인재, 일반) 원서접수 진행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9월과 10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 2019학년 신입생 550명을 선발한다.
 
 매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시모집은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진행한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는 개교 이래 가장 많은 2,054명*이 지원해 평균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2>
   * 연도별 지원자 : ('15)1,784명 → ('16)2,032 → ('17)1,928 → ('18)2,054

 한국농수산대학은?

‣ 농수산업 분야 청년 후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 농수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실습,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733명 졸업생 배출('18. 2. 기준)
‣ 평균연령 31세인 한농대 졸업생 중 85.9%(3,705명, '17. 6. 기준)가 지역사회에서 농수산업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8,910만원*('16 기준) 소득 창출
* 일반농가(3,720만원) 대비 2.4배, 도시근로자(5,861만원) 대비 1.5배 높은 수치

 (원서 접수) 농수산인재전형 및 도시인재전형은 9월 10일(월) 9시 ~ 28일(금) 18시까지, 일반전형은 10월 8일(월) 9시 ~ 19일 (금) 18시까지 인터넷 접수 대행사이트(www.jinhakapply.com)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농수산인재전형, 110명) 농수산계 고등학교 또는 농어촌(읍·면) 소재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이나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다.

()

식량작물

특용작물

버섯

채소

원예

환경시스템

과수

화훼

산림

조경

한우

낙농

양돈

가금

산업곤충

수산양식

농수산

가공

농수산

비즈니스

110

8

6

6

8

8

8

6

5

5

8

4

5

5

5

5

6

6

6


  (도시인재전형, 58명) 특별시 또는 광역시 소재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이나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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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특용작물

버섯

채소

원예

환경시스템

과수

화훼

산림

조경

한우

낙농

양돈

가금

산업곤충

수산양식

농수산

가공

농수산

비즈니스

58

4

3

3

4

4

4

3

3

3

4

2

3

3

3

3

3

3

3


  (일반전형, 382명) 최종학력이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학생,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식량작물

특용작물

버섯

채소

원예

환경시스템

과수

화훼

산림

조경

한우

낙농

양돈

가금

산업곤충

수산양식

농수산

가공

농수산비즈니스

382

28

21

21

28

28

28

21

17

17

28

14

17

17

17

17

21

21

21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교과영역*(40%)과 서류평가(35), 면접(25)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일반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60%, 교과영역+출석)와 영농‧영어기반(15), 면접점수(25), 가산점** 등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 교과영역 :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과목별 석차등급)
   ** 가산점 : 학력(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예정자 4점, 전문대 졸업 또는 예정자‧4년제 대학의 2년 이상 수료자 2), 병역(2점), 여성(2점), 자격증(기사 2점, 기능사 1)

 전형별로 각각의 지원자격이 있는 만큼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지만,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에 지원한 사람은 일반전형에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한 만큼 해당 전형의 지원자는 이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히 특별시나 광역시에 있는 농수산계 고등학교 출신의 경우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의 지원자격에 해당하기 때문에 2개 전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 전문대학의 경우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 가능 횟수(6회)에 포함되지 않아 자유롭게 원서 지원이 가능하나 합격했을 경우 4년제 대학의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 불가능. 하지만 한농대의 경우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이기에 중복지원 가능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요즘. 농수산업을 평생직장이자 CEO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직업'으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 전형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만큼 지원자들은 지원서를 꼼꼼하게 읽고, 자신만의 농수산업 철학관과 직업관을 명확하게 표현한다면 충분히 한농대 ‘19학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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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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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 성과 선보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기관 경영혁신 성과를 알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체계 △스마트축산을 통한 산업 성장지원 현황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제공을 통한 행정 효율화 성과 등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 품질평가 장비를 시연해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되는 방식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여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디지털추진본부 이호철 본부장이 학회에서 ‘축산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를 참석자와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장비를 점진적으로 전국 작업장에 확대 적용해 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소비자에게는 과학적인 등급판정을 통한 신뢰감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전국 작업장에 장비 도입을 확대해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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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준비나 치우는 과정이 필요 없어 집들이나 홈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 끼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각각의 부위를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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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드론 활용한 산림종자 예측 연구,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화·결실 및 종자 생산량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결실 시기 변화, 종자 품질 저하, 임업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원격탐사, 디지털 영상 분석, AI 예측 알고리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종자 생산 관리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8월부터 매달 종자 발생량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 경희대학교, ㈜하늘숲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표본목 조사와 추정식 활용은 기상 변화로 인한 예측 오차가 컸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되면 개체별·시기별 실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통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 비행 드론을 활용하면 조사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림종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종자 채취와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종자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