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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촌관광 품질의 기준, ‘18년 농촌관광 등급 발표

- 2018년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등급결정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이하 농어촌공사)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557개소 및 관광농원 15개소에 대하여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별로 심사하고 등급(1∼3등급, 등급외)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마을, 지자체 추천을 받은 15개 관광농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 등급결정은 2년 주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6년도에 심사를 받은 411개 마을과 ’17년도에 심사를 받지 않은 14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
 
 분야별(관광, 위생·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3인1조)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심사한 후, 「등급결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등급을 결정하였다.
 
 심사결과,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44개소, 관광농원 2개소가 “으뜸촌”으로 선정되었다. 으뜸촌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등의 정책지원에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 ‘18년 현재 으뜸촌*은 모두 64개소(마을 60개, 농원 4개)이다.
     * 심사결과 모든 부문 1등급을 받은 농촌관광사업체 (참고1)
  - 작년에 비해 으뜸촌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사업체가 18개소에서 46개소로 대폭 증가하면서 농촌관광의 품질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사업장별 등급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자에게는 자발적으로 서비스 품질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농식품부 최봉순 농촌산업과장은 “농촌관광사업 등급제를 통해 농촌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소를 발굴하여 농촌체험관광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또한 점점다양해지고 높아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는 새롭게 바뀐 농촌관광 등급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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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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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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