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8월27일(월)전국 농협 시군지부장과의 화상회의에서무허가축사 적법화지원 상황을 점검하고축산농가의 이행계획서 제출 지원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8월 28일(화) 충북 청주시 현도면의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산업계 최대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가입장의 적법화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적법화를 위한 이행계획서의 제출기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행계획서 제출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자 현장경영에 나섰다. 또한 동행한 적법화지원단의 건축사와 대상 축사를 살펴보고 적법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현장토론을 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9월 27일까지 최대한 모든 축산농가들이 이행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 현장맞춤 지원 등 범농협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한편,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8월 27일(월) 전국 농협 시군지부장과의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시군지부별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축산농가의 이행계획서 제출 지원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 소관 사단법인 한국산림정책연구회(회장 이경준)는 28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진철훈)와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산림녹화’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유네스코가 세계의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선정하는 제도.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이경준 회장과 대한민국ROTC중앙회 진철훈 회장이 참석해 약정서에 서명 날인한 후 교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산림녹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협력 및 홍보 지원 △‘나라사랑·국토사랑’ 사업과 연계한 산림자원 증식 및 보호관리 사업 참여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 전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업무협력 약정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며 지속가치가 평가되면 연장 추진된다. 이경준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 산림녹화 성공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라면서 “국민과 함께 이룬 산림녹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T 농식품유통교육원,“6차산업화 사업기획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 축사 소독으로 질병 예방, 쓰러진 작물은 바로 베어내야 -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비바람이 약해지고 있다. 세력이 강한 태풍에 대비하는 것만큼 태풍이 지나간 뒤 철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태풍이 지난 뒤 가축 질병 발생이나 사료 작물의 자람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가축과 축사 관리=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으로 관리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도 한다. 수인성 질병이나 사료에 곰팡이·세균 증식도 우려된다. 물에 잠겼던 축사는 깨끗한 물로 청소한 뒤 소독하며, 물통도 깨끗이 씻어 소독해 수인성 질병을 예방한다. 각종 기구도 햇빛에 소독한다. 덥고 습할 때 가축은 식욕을 잃는다.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고열량 사료와 질 좋은 풀사료를 조금씩 자주 주고 비타민, 광물질 사료도 따로 준다. 전염병이 발생하면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한다. 축사는 충분히 환기해 적정 습도(40%~70%)를 유지하고, 분뇨를 자주 치워 축사 안에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오물이 확산되지 않도록 퇴비사와 분뇨처리장 등 축산 분뇨 처리 시설을 철저히 점검한다. 초지와 사료작물 관리= 지대가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 이전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미)는 8월 28일 경기 수원 라마자프라자 호텔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식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침체로 인한 고용지표가 날로 악화되는 현실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희망자와 귀산촌인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대표적인 성공모델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산림행정 효율화 및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대표조직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청사이전을 실시하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으며 융복합은 생존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만큼, 미래산업인 산림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
- 8. 27.~9. 7.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29개국 40여 명 참여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과 함께 8월 27일(월)부터 9월 7일(금)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8 제5회 여수국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수국제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의 해양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64개국 17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2017년 열린 UN총회**에서 개발도상국의 해양분야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 당시 우리나라가 개도국의 해양 정책 개발과 기후변화 등 개도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할 것을 국제사회에 약속한 프로그램 ** 제72차 UN총회(’17.12.5): “해양 및 해양법에 관한 연례 결의안” 채택- 1년간 유엔관련 기관 및 회원국이 수행한 능력배양 활동을 열거하는 제2장 제24항에 여수국제아카데미의 성과를 평가하는 내용이 포함 5회째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에는 파푸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2주간) 각 지자체를 통해 소・돼지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소 출생․폐사신고 지연 및 돼지 이동(양도) 미신고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여부에 대한 일제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축산물이력제 :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필요시 이력정보의 추적을 통해 축산물유통 투명성 확보 및 소비자 안심을 위한 제도 축산물이력제 단속은 기존 유통업소 위주 단속에서 2017년 2분기 부터는 사육농가도 단속을 시작하였으며, 단속 대상농장 선정 시 분기별 중점 점검분야*를 정하여 단속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 (‘17.2분기)출생신고 지연농가, (’17.3)자가부착농가, (‘17.4)이동신고 지연, (’18.1)출생신고 지연, (‘18.2)이동 신고 지연 (단계별 추진절차) 단속기관(지자체)은 현장방문을 통해 출생․폐사․이동신고, 귀표부착 등의 정확한 준수여부를 중점 단속하고, 위반농장에 대해서는「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한 처분을 할 계획이다. * 위반자 조치사항: 5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제32조,
-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 개최 -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산림청 소속기관 혁신·성과관리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혁신 아카데미 및 성과관리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다.이번 혁신아카데미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3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성과관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아카데미·성과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가치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직원들이 사회적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활용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산림청 소속기관 혁신·성과관리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혁신 아카데미 및 성과관리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이번 혁신아카데미는 '사회적 가
- 개방형 사육 시설서 지내니 도태율 반으로 줄고 새끼는 늘어 - 동물의 본능을 고려한 사육 시설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번식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어미돼지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개방형 사육 시설(스톨형 군사장치)’에서 지내게 했더니 도태율1)은 줄고 낳는 새끼 수는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동물복지 시설의 효과와 국내 농장에 적용해 기르는 요령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했다. 연구진은 어미돼지 60마리를 30마리씩 둘로 나눠, 한쪽은 일반 스톨(단칸우리)에서 키우고, 다른 쪽은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우며 4개월간 관찰했다. 그 결과,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운 돼지가 일반 스톨에서 키운 돼지보다 총 새끼 수는 0.5마리(4%) 늘었고, 발정 재귀일2)은 0.5일 줄었다. 도태율도 절반으로 줄었다. 움직이지 않는 시간도 1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움직임·탐색·관심·승가(올라탐) 등 어미돼지 본연의 다양한 행동 유형을 보였다. ‘스톨’은 사료를 주는 노동력 등을 줄이기 위해 어미돼지를 키우는 데 주로 활용하지만, 공간이 매우 좁아 동물복지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 개방형 사육 시설은 스톨을
“백세시대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케어를 위한 협업 확대”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와 시니어타임스 (회장 김봉중)는 8월21일(화) 오후 2시, SJ산림조합상조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시니어타임스’는 2015년 1월 9일 창립된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가 만든 꽃중년 5060세대인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생활정보신문이며 현재 회원은 1천300여명이다 2018년 3월 1일에 발행을 시작한 시니어 타임스는 동 회원들이 발로 쓰는 체험 기사를 중심으로 모든 액티브 시니어 세대들에게 “내일도 행복한 Senior Life”를 이끌어 가는 것이 창간 목적이며 ‘시니어 저널리즘 확대’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와 시니어타임스는 이번 MOU를 통해 동 액티브 시니어 세대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수목장(림)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키는데 함께 협력하고, 특히 시니어타임즈는 SJ산림조합상조의 상조상품 보급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하여 SJ산림조합상조는 더욱 다양한 제휴 채널 확보를 통해 시니어 라이프케어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우량회원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SJ산림조합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