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5‘제2차 아·태 지역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개최... 25개국 참여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이하 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IMO가 ’20년 이후 점진적으로 도입 예정인 차세대 해양안전관리체계로, 기존 선박운항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저감 아·태 콘퍼런스는 세계 3대*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2017년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내비게이션 분야 국제 행사이다. 2회 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국제기구, 정부, 학계, 산업계 등 20개국의 200여 명이 참가한다. * 유럽지역, 북미지역, 아․태지역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 제1차 아·태지역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 : ‘17.6.19.~6.20. / 제주 ‘아·태 지역에서의 이내비게이션 해사서비스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총 5개 세션*, 22개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이내비게이션 분야 국제 기술 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계 풀사료 재배 면적과 공급량 증가에 대비하고자,풀사료를 재배한 농업인이 원활하게 재배‧판매할 수 있도록 수급관리, 제품경쟁력 강화 등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도 하계 풀사료의 재배면적은 ’17년 보다 13천ha 증가한 60천ha 수준으로, 생산량도 45만톤 가량 증가한 108만톤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농식품부는 고품질 풀사료 생산․이용 확대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를 도모해 왔으나, 재배면적 증가세가 정체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전년대비 28%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재배면적(하계) : (`15)40천ha →(`16)44→(`17)47→(`18)60(예상)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한 농가가 재배하는 품목은 수단(4,707ha), 총체벼(4,042ha), 옥수수(3,734ha)가 가장 많았으며 기타 품목으로는 연맥, 호밀 등이 있다.지자체 행정조사의 신청된 종목별 사용유형을 보면, 자가소비가 56.1%, 유통을 희망하는 물량은 43.9%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재배면적 확대에 따라 수급 관리, 수요처 추
- 오는 28일부터 수목진료는 나무병원에서만 가능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나무의사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단지나 학교, 공원 등 생활권의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의 부절적한 사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12월 산림보호법을 개정하고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자격 취득, 나무병원 등록 등 산림보호법 주요 개정내용을 안내한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된다. 나무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안전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목진료 :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 아울러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나무의사 제도를 통해 2022년까지 약 1600개의
- 31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5차 한·일·중 산림국장회의 개최 - 한국이 일본, 중국과 산림치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활동·취약산림관리·기후변화적응·종자보전 등 3국 공통 산림현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1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5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국 수석 대표로는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 일본 임야청 오리타 히로시 사유림국장,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우즈민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했다. 3국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산림분야 공통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2012년 5월 3국 정상회의 후속조치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해외에 소개된 한국의 선진 산림치유·복지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임야청의 요청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일본과 중국대표단은 회의기간 동안 이틀에 걸쳐 약선식단. 주·야간 산림치유프로그램, 숲길체험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제안으로 ‘한·중·일 산림치유 용어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는 한중일협력사무국 한중일협력사무국도 참석해 ‘산림
- 산림청, 6월 1~2일 산촌정책 열린 토론회 ‘산림청1번가’ 개최 - 산림청이 고령화·공동화 현상으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산촌의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산촌인구 중 청년층의 비중 감소를 막기 위해 청년들을 산촌으로 유입해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는 정책을 발굴·추진한다. ※ 2017년 기준 산촌의 인구는 약 144만 명으로 전국의 2.8% 수준이며, 이중 40대 이하 청년의 비중은 ’00년 37.5%, ’17년 16.7%로 낮아지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정책고객인 청년들로부터 산촌 정책에 대한 이야기와 정책제언을 듣는 산촌정책 열린 토론회 ‘산림청1번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산림청1번가’는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서울혁신파크는 다양한 사회혁신그룹이 모여 있는 공간이며, 중간지원조직과 문화·예술·교육·컨설팅 등 180여개의 단체가 입주해 있다. 앞서 산림청은 온라인과 전화 접수를 통해 40세 이하 청년 40명을 모집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촌정책 진심 토크’와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소그룹 팀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산촌에 거주하며 사업을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히트상품 개발 실습 과정」 신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6월 12일(화)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 5월 31일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기념식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31일(목) 오전 10시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를 주제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하여 수도권 물류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내항 재개발을 통해 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추진하는 인천항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전성수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천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해경의장대의 축하 공연 등 식전 행사 이후 바다헌장 낭독, 기념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에 앞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갖는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선주와 화주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35년간 외항 화물 운송업을 선도한 금양상선 창업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김태환· 문정진)는 5월 29일(화)에 농촌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 부모 및 자녀 50명을 초청하여 안성팜랜드에서 축산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추천을 받아 초청된 충남 금산군에 거주하는 경종농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국내 최대놀이형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 가축 먹이주기, 축산교실, 승마체험 및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축산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다문화가정은 우리 농업·농촌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놀이형 체험목장에서 축산을 쉽게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의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나눔축산 운동본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산현장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6월 말까지...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주제로 국민 정서 녹화한 작품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5.7.1.∼2018.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
- ICT 기반의 산림정보화 체계 공유 및 상호협력으로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소개하고 산림정보화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 전자정부 협력 사절단’ 참여기관 자격으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페루와 파라과이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남미 전자정부 협력사절단은 중남미 지역 전자정부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행안부, 산림청, 조달청, 통계청 등이 참여한다. 산림청은 페루 공무원교육원 전자정부 세미나와 페루·파라과이 전자전부 공동협력포럼에 참석해 공무원과 학계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산림자원·산림재해관리 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간 산림정보화 사업 진행 경험을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도 공유한다. 아울러, 산림부처 공무원, 관계전문가 등과 모바일 기반 산림현장조사 서비스·드론 활용 자원조사 서비스·산림재해 관제서비스·산림주제도 제작 등 다양한 산림 ICT 서비스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국의 특성을 고려한 산림정보화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