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세계디지털 경쟁력 평가결과 발표 -2천만명 이상 27개국 중 미국에 이어 2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2년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결과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8위를 기록, 전년대비 4단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은 2017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등 3개 분야, 9개 부문, 54개 세부지표를 측정하여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평가·발표 국가별로는 지난해 4위였던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하였고, 1위였던 미국은 한 단계 하락한 2위를 기록하였다. 아·태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반면 중국은 17위, 일본은 29위를 기록하였다. 한국은 아·태지역 14개국 중 싱가포르에 이은 2위를, 인구 2천만 명 이상인 27개국 중에서는 미국에 이은 2위를 기록하였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부문 중에서 미래준비도 순위가 상승(5위→2위)하였으며, 기술 부문은 전년과 같은 13위를 유지하고, 지식 부문에서 순위가 하락(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우리나라 철도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역세권 및 철도유휴부지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건축 공모전이다. 본 공모전은 지역성 탐구를 주제로 ▲지역 특성, 문화 및 역사성이 반영된 철도역사 신축⋅증축 설계 방안 ▲철도 역세권 및 유휴부지 개발 제안 등이며 건축관련 대학(원)생 및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7월 16일(목)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spectory.net/kraa2019/kraa2020)를 통해 신청서 접수받아 국토교통부, 공단,철도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4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철도건축기술협회 회원사* 입사 지원 혜택을 부여하여 청년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 철도건축기술협회 회원사 목록 : ㈜ 혜원까치 종합건축사무소, ㈜ 서한종합건축사
-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추가 모집 실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진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5일(목)부터 7월 17일(금)까지 2020년도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추가로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해외 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중소 국제물류주선업체인 A사가 베트남 물류시장에 진출하는 등 현재까지 26개 기업의 해외 진출이 성사되고, 27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이 해외 동반진출에 성공했거나 진출을 앞두게 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올해는 1차 모집(2. 24.~5. 28.)을 통해 총 7개 기업·컨소시엄(타당성조사 3, 동반진출 4)을 선정하였고, 추가모집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3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모집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 두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관련 기업이 해외 물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