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판매금액 100% 기부로 전환- 한돈자조금, 새해 복 나눔 기획전 기획상품 판매액 1천만원 통큰 기부- 기획상품 구입한 80명의 소비자 이름으로 새터민 대학생에게 기부금 전달 한돈몰의 ‘새해 福 나눔 캠페인 기획상품’을 구입한 착한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의 통큰 기부금이 새터민 대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4일(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재)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돈마루·나람 대표)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찬란 상임이사(서울여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이 2016년부터 3년째 매년 지속해 온 기부금 전달식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형태다.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80명의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받은 사랑,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ⵈ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복지증진 등 공로 인정받아-한돈자조금, 복지·요리·문화·교육 분야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4일(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와 미래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 시각장애인 대상의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교육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스포츠분야(야구, 탁구, 레슬링종목) 꿈나무를 위한 후원활동,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각 분야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어준 것이 결실을 맞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 쓸
한돈자조금,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가해 한돈 영양학적 우수성 알려한돈 저지방 부위 시식회 통해 수육 8마리와 다양한 한돈 요리 1,000인분 제공2018년 전국 8개도 축제 연계해 한돈산업과 지역상생 위한 활동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2일, 경북 성주별고을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는 성주의 명물 참외 향기가 가득한 코스를 달리면서 지역의 토속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마라톤 행사다. 5km와 10km 코스, 하프코스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는 일반인 참가자 외에도 전문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풍경을 선사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와 함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돼지 한돈을알리기 위한 한돈 시식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강정, 한돈 완자, 한돈 토속불고기 등 요리 3품목과, 8마리의 수육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돼지
- 포션 치즈에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더해 밀레니얼 세대 및 주부층 공략- 플레인, 햄맛, 그린티 다양한 맛으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 선보여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내 포션치즈 매출 증가에 발맞춰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치즈큐빅’ 3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의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진 신제품 ‘치즈큐빅’은 조각 형태로 개별 포장된 포션치즈로 플레인, 햄맛, 그린티 총 세가지 맛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즐거움’이란 슬로건 하에 휴식(플레인), 파티(햄맛), 디저트(그린티) 세가지 콘셉트로 타겟 및 상황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에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인기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적용하여 ‘경고문구-매우 맛있음’을 표기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가시성을 고려해 세로로 된 패키지를 내놓았다. 카카오프렌즈에서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라이언’이 적용된 ‘치즈큐빅 플레인’은 완벽한 플레인 맛을 내기 위한 레시피가 적용됐으며 우유칼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 캐릭터가 그려진 ‘치즈큐빅 햄’은 국산 햄이 치즈 안에 들어있어 파티 푸드나 술안주로
- 선진 스마트 ICT 기반의 삶이 있는 낙농 목장 Life 제안 -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변화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국내 낙농 목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선진은 2018년 스마트 축산시대 낙농업의 발전 방향을 고객 목장과 함께 모색하는 새로운 낙농 전략인 ‘YOLO 12000’을 공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YOLO 12000’은 ‘Yield OK, Life OK’의 각 단어 첫머리와 선진의 낙농 전략 목표치를 상징하는 숫자 12000을 합친 의미이다. 세부적으로는 생산효율 개선(Yield OK)을 통한 305일 보정 유량 12,000kg, 두당 사료비 공제 수익 12,000원/일 이상 달성, 삶의 질 개선(Life OK)을 통한 매일 여유시간 12,000초(3H 20M) 추가라는 세 가지 목표가 모두 충족된 ‘워라밸(일 생활 균형)’을 갖춘 낙농 목장으로의 혁신을 의미한다. 선진이 제안하는 행복한 삶과 여유로움이 있는 낙농 목장 ‘YOLO 12000’의 실현 기반은 ICT 스마트 낙농 기술의 도입이다. 점차 규모화되고 있는 낙농 목장 환경에서 ICT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스마트 팜으로의
- 본점 및 영업점 연중 365일 노타이 도입- 본점 근무 전직원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 전직원이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 주 2회로 확대 (수요일 → 수요일, 금요일)- 마음, 소통, 힐링, 가족 등 4개 분야의 감성 Touch 프로그램 및 다양한 워라밸 지원 프로그램 실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시중은행 최초로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적인 노타이(No-Tie)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23일 월요일부터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은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노타이 근무가 가능하며, 본점 근무 전직원은 매주 금요일에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도 가능해진다. KEB하나은행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연중 노타이 근무 프로그램은 보수적인 기업문화로 알려져 있는 ▲ 은행권의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탈피하고 ▲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 ▲ 미래지향적인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과 ▲ 휴매니티에 기반한 워라밸 확대를 통한 행복한 직장 구현을 위해 현재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던 ‘가정의 날’을 주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본점과 영업
22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17회 ‘헤럴드경제배(L)’(제9경주, 2000m, 3세 이상, 혼OPEN)에서 ‘청담도끼(4세, 거, 미국, R124)’가 승리했다. 장거리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경주기록은 2분 7초 0. 올해 ’헤럴드경제배(L)‘는 장거리 최강마를 꼽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첫 관문이었다. 작년 ’헤럴드경제배(L)‘ 챔피언이자 2017년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마인 ’클린업조이(7세, 거, 미국, R124)‘가 출전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작년 말 혜성처럼 등장해 ’클린업조이‘와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대형신인 ’청담도끼‘까지 가세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클린업조이‘는 2016년 ’KRA컵 Classic(GⅡ)‘과 ’그랑프리(GⅠ)‘ 등 굵직한 대상경주를 휩쓸어 과거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청담도끼‘에게 3전 3패라는 굴욕을 겪었다. 이번 경주는 렛츠런파크 서울 대표마의 신구대결로 경주 관람에 흥미를 더했다. 경마팬들의 선택은 상승세가 가파른 ’청담도끼‘였다. ’청담도끼‘는 단승식(1
제38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 인권 현실을 직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대받는 장애인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1981년부터 시작하여 38회째 맞고 있는 장애인의 날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장애인의 날에는 각종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연출하고 역경을 이겨낸 장애인이나 장애인을 위해 애쓴 사람들이 시상대에 서기도 한다. 이번 장애인의 날에 의미를 더하는 것은 얼마 전 폐막된 평창 패럴림픽일 것이다. 평창 패럴림픽은 역대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선수단의 활약이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렇게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고조된 관심이 장애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는 낙관도 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패럴림픽이 한창이던 같은 시간 인구 1,000만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경기장인 잠실야구장에서는 17년 동안이나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혼자 모든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해왔던 지적장애인이 발견되었다. 지난주 보도된 고양시 장애인시설 사건은 원장이 수년간 지적장애인들을 고물상에서 일을 시키고도 급여는커녕 수급비와 장애연금을 가로챈 사건으로 판박이 마냥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있는 유형의 사건이다. 2014년 전국
- 국산 고구마 개발·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 기여 공로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농업연구관은 지난 13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 1)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맞춤형 기능성 고구마의 새로운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생산 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고구마 품종의 50%를 차지하던 일본 고구마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다.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는 ‘풍원미’, ‘호감미’, ‘진율미’, ‘단자미’ 등이 있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있는 ‘풍원미’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호박고구마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높은 생산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낮은 비용으로 품질 좋은 고구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계를 이용한 표준재배법을 확립했으며,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