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지역본부 분리, 직원승진·전보발령 총 27명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호남지역본부 분리를 추진한다. 지난 ‘17년도 제4차 이사회 ‘직제규정 개정(안)‘ 의결에 따라 호남지역본부를 ‘전북지역본부, 전남광주지역본부’로 분리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역본부는 기존 위치인 전주시에, 전남광주지역본부는 나주시에 신설된다. 또한 한종협은 3월 1일자로 직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승진 및 전보발령, 7명 연번 성명 현 직위 (직급) 승진직위 (직급) 현부서 발령부서 1 양신철 팀장 (3급) 본부장 (2급) 경북대구 지역본부 경기인천지역본부 2 고동균 차장 (4급) 팀장 (3급) 호남지역본부 전남광주지역본부 3 김용균 차장 (4급) 팀장 (3급) 호남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 4 임상민 과장 (5급) 차장 (4급) 유우개량부 유우개량부 연번 성명 현 직위 (직급) 승진직위 (직급) 현부서 발령부서 5 최명현 과장 (5급) 차장 (4급) 경기인천 지역본부 경기인천지역본부 6 차대협 대리 (6급) 과장 (5급) 기획관리부 기획관리부 7 노재광 대리 (6급) 과장 (5급) 한우개량부 한우개량부 전보발령, 20명 ① 1, 2급
한전KDN 박성철 사장이 2월 21일(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공동협의회장으로 함께 선임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2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활동한다. 회장으로 선임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과 상생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백두대간·생활권 등산로 1,305km 정비, 15개 시·군 트레킹길 147km 조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다양한 숲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과 생활권 주변 등 330개소 등산로를 정비하고, 전국 15개 시·군에 트레킹길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객이 집중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등산로 1,305km를 우선 정비한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삼척·평창·울진·제주 등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둘레길 등 트레킹길 147km를 조성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등산로 12,320km를 정비하고 지리산·속리산 둘레길 등 트레킹길 3,310km를 조성했다. 또한 산림청은 숲길 인프라 확대를 위해 주요 숲길에 숲길안내센터 4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숲길체험지도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숲길 체험·교육 및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등 12개 숲길은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숲길 전문기관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한편, 산행수요가 증가하고 걷기와 등산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외 활동으로 자리 매김함에 따라 안전사고
- 산림교육전문기관 8개 선정...휴양림·수목원 등에서 숲해설서비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숲해설 자원봉사 사업 운영기관으로 8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숲에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숲해설 자원봉사 제도는 국민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지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참여해 7만 명에게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음숲 등이다. 해당 기관은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선발은 각 산림교육전문기관 누리집과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자원봉사형 숲해설 일자리를 통해 숲해설가는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 벨기에산 초콜릿, 세계 3대 홍차 ‘우바홍차’, 해남 차광재배 녹차 등 최고급 원재료 사용-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로 입 속의 작은 사치 누리는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e)’ 4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 ‘브리엘(Brielle)’은 일반 초콜릿보다 높은 유크림 함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가형 식물성 유지가 아니라 서울우유 조합에서 직접 생산하는 냉장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함과 맛의 깊이를 더했다. 신제품 브리엘 생초콜릿은 다크/홍차/녹차/화이트 4가지 종류의 맛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벨기에산 초콜릿과 세계 3대 홍차인 ‘우바홍차’, 해남의 차광재배 녹차 등 최고급 원재료들을 사용해 입 속의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게 했다.[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 패키지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초콜릿의
- 앨리슨 리 (LPGA), 박현경 (KLPGA) 새롭게 영입- 기존 박성현 , 이민지 , 이승민 (KPGA) 과 함께 5 인 체제로 구성- 세계 최정상급 선수부터 유망주 , 다문화 , 장애인 선수 등 상징성 갖춘 선수들로 구성20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조인식을 가진 앨리슨 리(사진 가운데)가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하기 위해 태국에 온 이민지(사진 왼쪽), 박성현(사진 오른쪽)과 함께 '넘버원'이 되자는 의미로 엄지를 치켜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 회장 김정태 , www.hanafn.com) 은 골프단의 2018 년도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박성현 , 이민지 , 이승민 (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 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 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다 .특히 , 20 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갖고 2018 년도 라인업을 완성 지었다 .한국계 3 세로 지난 2015 년 LPGA Q 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산림사이버안전센터는 산림청의 정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사이버 위협 분석, 탐지 및 대응, 침해사고 예방등의 보안 관제 업무를 담당한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네번째)이 2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현판 제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현판 제막식을 마친 뒤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시·군 산림관리 중장기 계획...공·사유림 아우르는 최초 모델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 인제군(군수 이순선)과 인제군의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통합한 중장기 산림계획(2018∼2027)을 발표했다. 인제군은 전체 면적(164,514㏊)의 89%를 산림이 차지하는 만큼 산림이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의 기반을 이루고 있지만 산림에 대한 중장기적인 고려는 없는 실정이었다. 인제군 산림종합계획은 인제군 산림면적 중 80%를 차지하는 국유림의 활용도를 높여 관광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림종합계획은 그동안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만 수립되던 중·장기적인 산림계획을 기초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이를 국유림과 연계해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통합계획을 수립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으로 첫째, 인제군 산림관광의 허브 육성과 체류형 관광이미지를 구축한다. 산림복지단지를 인제군 산림관광의 허브센터로 육성하여, 지역 내 산림관광자원의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유기적인 관광사업을 모색한다. * 자작나무숲, 곰배령, 방태산자연휴양림, 용대자연휴양림, 하추자연휴양림, 아침가리계곡, 백두대간트레일 등 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18대 사장에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2월 19일 임명됐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사)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아 ‘현장통’으로 통하는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하여 직접 경영한 바 있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에는 119조원 규모의 농업농촌투융자계획 마련을 주도하는 등 미래를 보는 안목과 경영능력,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남북 농업협력 문제에 대한 경륜을 갖추었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을 출발시키는 등 공기업 경영 경험과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방화 등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서 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aT가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을 선도해야 한다.”라며, “올해
사회복지직 등 7·9급 일반직 18,719명, 소방직 5,258명 선발 최근 5년간 신규채용 추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국 자치단체의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25,692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신규채용 할 예정이다. 지난해(‘17년 20,003명) 대비 5,689명이 늘어난 올해 충원 규모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에이아이(AI) 등 전염병 관리 및 지진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장 인력을 중심으로 신규 인력 증원 수요를 반영하였다. 또한, 베이붐 세대 퇴직이 급증함에 따라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증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출산 및 육아 휴직에 따른 대체 근무인력 등 자치단체별 예상결원을 반영하였다. 특히, 자치단체별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인력 충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 접점의 대민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일반직 7급은 915명, 8·9급은 17,804명으로 2017년 보다 3,281명 증원된 18,7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직은 지난 12월 중순 추가선발(1,489명)에 이어 올해에도 1,76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치매센터와 방문간호 사업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