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 광주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힘모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광주지원은 5월 28일(목)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지정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HACCP 기술지도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하기로 했다. HACCP인증원은 지난해 6월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및 사회적 약자 관련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속 업체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HACCP인증을 돕고 있다. 이번 업무협의에는 HACCP 기술지원 전담 심사관이 동행하여, 사회적기업 소속 업체들이 원활하게 HACCP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상담, 현장기술상담, 워킹그룹 등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조율과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결과에 따라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소속 업체들은 올해 안으로 HACCP인증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의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1m 거리두기 등 철저히‘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하였다.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관계자는 “소속 업체들
- 코로나19로 영화제 3개월 연기, 국내 영화계 침체… “국내 영화인들 응원하고파” - 한돈자조금,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후원 및 한돈 선물세트 협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6월 3일 개막하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후원하며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국내 영화산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 개봉 연기, 대다수 극장의 영업중지 등 침체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본래 예정이었던 2월 25일에서 3개월가량 연기하기도 했다. 이에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계를 응원하고자 후원과 함께 한돈 선물세트를 협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영화관람의 어려움,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한국영화 시장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힘을 보탠 한돈농가의 마음이 국내 영화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를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시상식은 MBN
<선진 양돈사료 ‘Special Care’ 프로그램> 기상청의 올해 여름 예상은 지난 극심한 더위가 지속된 2018년보다는 덜하나 지난해보다는 극심한 무더위를 예고했다. 폭염 일수도 평년(9.8일)보다 2배 많은 20~25일로 예상했기에 축산현장에서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사료 파트너농장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 감소를 위한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6월에서 9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양돈사료는 하절기 ‘Special Care’ 프로그램을 통하여 파트너 농장을 지원한다. 하절기 양돈사료 캠페인 하절기 ‘Special Care’ 프로그램은 ▲하절기 강화사료, ▲모돈 리커버리팩, ▲하절기 집중환경점검으로 진행된다.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농장 생산원가 절감과 한국의 양돈의 고질적인 문제인 하절기 악순환 문제의 고리 단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진 ‘Special Care’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강화사료 공급은 기간 내(6~9월) 제공하는 기본 보강사료▲Balancing Care 기간과 집중적인
이번 개정령은 정책과정에 국민참여 확대와 국민권익 보호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행정절차법 개정('19.12.10.공포, ‘20.6.11.시행)에 따른 구체적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민요청 공청회 개최 요구 요건 등을 포함한 「행정절차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행정절차법시행령의 개정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 공청회 개최 요청권 신설 ○ 먼저, 생명 ‧안전‧건강분야와 악취‧소음 등 생활환경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국민이 해당기관에 공청회 개최할 수 있는 국민 공청회 요청권을 신설하였다. - 그동안 국민 의견수렴 절차인 공청회가 개별법령에 의무 개최를 규정한 경우이거나 행정기관이 필요시에만 개최할 수 있었다. - 앞으로, 행정기관은 30명 이상의 국민이 생명 ‧안전‧건강분야와 악취‧소음 등 생활환경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처분에 대하여 사전에 당사자등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면 공청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② 행정예고 범위 확대 행정기관이 정책, 제도 및 계획을 수립‧시행하거나 변경할 때 원
29일 제20대 국회 임기종료, 본회의 개근 40인 명단에 올라 어 의원 “본회의 출석은 의정활동의 기본, 21대 국회에서도 성실한 의정활동 펼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제20대 국회 본회의에 개근한 모범의원 40명 명단에 올랐다. 29일 제20대 국회 임기종료를 앞두고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열려라 국회’에 기록된 160건의 본회의 출석여부를 집계한 결과, 20대 국회의원 중 본회의 무단결석 제로를 기록한 의원은 전체 295명 중 약 14%인 40명에 불과했다. 국회 본회의는 국회의 의사를 최종 결정하는 회의로 본회의 출석률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어기구 의원은 “본회의 출석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의 기본”이라면서 “21대 국회에서도 본회의 개근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원 인사발령 경영본부 정보관리처 철도산업정보센터장 신 주 경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총사업비부장 김 태 용 건설본부 설계실 토목설계처 토목설계2부장 안 희 철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 병 령 수도권본부 안전혁신처 시설개량부장 김 정 석 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 시스템PM부장 윤 승 배 이상 2020년 5월 29일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오늘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이를테면 탄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면서 “지난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서로를 고소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먼저 저는 제20대 국회의 국회의장으로서 이분들이 처벌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단 퇴임식에서 “21대 국회에 바란다. 앞으로는 의원 서로가 총을 쏴서 죽이는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면서 “고소 고발을 남발해서 입법부의 구성원이 사법부의 심판을 받는 일, 스스로 발목 잡히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주기를 호소한다. 필요하다면 당장 법을 개정해서라도 그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없던 일로 하고 싶은 심정이다. 제가 요청해서 될 수만 있다면, 사법당국에 정상을 참작해 선처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제21대 국회가 통합의 모습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20대 국회가 저평가 된 측면이 있지만, 저는 20대 국회가 역사에 기록될 만한 국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반기에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일을 해냈다. 완벽한 헌법적
문희상 국회의장은 28일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K-의회의 시대’를 마지막 화두로 던졌다. 문 의장은 "세계적인 대전환기에서 우리 국회가 세계 각국 의회에 새로운 협치 모델의 모범을 제시하는 그 날이 오길 바란다. K 열풍 속에서 ‘K-의회’라는 외침도 울려나오기를 희망한다”면서 "협치와 국민통합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 바로 이 부분이 7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국민통합은 필수다. 대화와 타협, 협치의 국회가 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어 "코로나 19 사태 국면에서는 물론이고 이미 그 이전부터도 전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K팝과 영화, K스포츠와 K방역에 이르기까지 K 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 중에서 국회와 정치가 가장 뒤쳐져 있다고 해도 변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그럼에도 이제 대한민국 국회에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2020년 5월 27일(수),「일본 인구급감지역의 특정지역만들기 사업 입법동향」을 다룬「외국입법 동향과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일본은 인구급감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지역인구 급감에 대처하기 위한 특정지역만들기 사업추진에 관한 법률」을 2019년 12월 4일에 제정·공포했으며, 2020년 6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은 인구급감 지역을 대상으로 특정지역만들기 사업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동조합의 설립, 승인 요건,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정지역만들기 사업을 수행하려는 협동조합은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지사의 승인이 필요하며, 해당 조합이 법에서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지역인구의 감소를 넘어 소멸의 위험에 처한 우리나라에게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담은 별도의 법률을 제정한 점임.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감소지역만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책을 담은 별도의 법률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둘째, 일본은 특정지역만들기 사업으로써 관련 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인재를 확보하고자 함. 우리나라도 지역일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5월 26일(화) 오전 11시 파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와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도서관과 파주시의회는 의정자료 공유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며,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 의정자료 및 정책자료 등을 수집하여 보존하고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국회도서관은 전국 지방의회 의정자료를 국회·국회도서관의 입법정보와 더불어 한 곳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주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114개 지방의회와 업무협약이 완료되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서비스로 지방의회에 대한 입법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파주시의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시군자치구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