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유통본부 2025년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실효성이 있는 유통구조 기능 강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대기업 연계 상담회 추진 ▲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목표 1조 원 달성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거래확산 ▲ 화훼경매액 1630억원 달성 ▲ 농수산물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교육체계 고도화 등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화와 품질 개선을 위한 유통분야 주요 중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aT는 농어촌·농어민(축산)의 안정적인 생산과 국민 먹거리 공급을 위해 다른 주요 사업인 수급본부, 수출식품본부 등의 업무보고회도 진행 중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aT의 고유 업무이자 핵심과제”라며, “사장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이 과감한 혁신과 노력으로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2월 중 유통업무의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해 농수산물 유통 디지털전환, 직거래 활성화, 공공먹거리 지원방안 등 유통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월 6일(목)에 ‘2025년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은 국가별로 상의한 기준 및 규격, 표시사항, 통관 검사 등 국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17개소(28개 품목)를 지원하여 수출 연계율* 71% (12개소)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연도별 수출 연계율: `21년 47%, `22년 54%, `23년 67% 해썹인증원에서는 해당 사업을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대국의 규제정보 제공을 위한 맞춤형 규제 상담*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수출지원 바우처**사업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맞춤형 규제상담: 수출상대국의 식품안전 관련 법령 및 규정에 관한 정보 제공 ** 수출지원 바우처사업(식약처, 중소벤처기업부 협업): 수출바우처 메뉴판에 등록된 수출지원 서비스 제공 이번 설명회는 미국, 중국, 중남미 등 주요 국가에 수출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작업으로 인하여 농업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제2차(2025∼2029)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기본계획은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으로, 제1차 기본계획(2020∼2024) 수립·시행 이후 이번 제2차 기본계획(2025~2029)을 마련하였다. * 기본계획 수립으로 사망 비율(만인율) 3.47‱(‘16∼’18 평균)에서 2.78‱(‘20∼’23 평균)로 19.9% 감소 이번 기본계획은「안전한 일터, 건강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하에 농작업으로 인한 사망 사고율을 2029년까지 연평균 3%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망 만인율(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 기준) : (‘20∼’23평균) 2.78‱ → (‘29) 2.38‱ 목표 달성을 위한 사전예방 노력·기술개발·안전문화 확산·인프라 강화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다. 첫째,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장 위험성을 사전 진단·개선을 지원하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2월 6일(목) 오후, 설 연휴기간 대설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설로 인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 22.5㏊(410동), 축사 2.5㏊(60동), 가축 13두(젖소 9, 한우 1, 돼지 3), 과수시설 등 기타시설 5.3㏊가 피해를 입었고, 농작물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2월 5일 기준)되었다. * 최대적설심(1.27~1.29) : 진천 45.2, 임실 37.9, 음성 38.3, 횡성 35.4, 진안 34.6, 평창 31.9, 봉화 30.8 가장 피해를 많이 시군은 진안, 무주, 임실 등 눈이 많이 내린 전북특별자치도로 비닐하우스 13.2㏊(215동), 축사 1.1㏊(27동), 과수시설 등 기타시설이 2.4㏊로 신고되었으며, 농식품부는 지자체를 통해 2월 8일(토)까지 추가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월 9일(일)까지 전국적인 한파와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지속적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되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2월 3일(월) 농민신문 「농정 약속논란, 신뢰회복 필요하다」기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직불제가 어디서 온 개념인지 설득력있게 설명하지 못했고, 후계농 육성자금을 두고는 ‘다른 청년농 사업은 잘되고 있다.’라며 안일한 문제의식을 드러내 논란만 더 키웠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농업직불제는 공익직불제 포함하여 다양한 직불제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익직불제 외에도 농지이양은퇴직불제, FTA 피해보전직불제 등 다양한 농업 분야 직불제를 운영해왔으며, 2022년부터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을 5조원 수준으로 단계적 확대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2023년 4월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WTO 농업협정의 농업보조금 분류체계를 고려하여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의 범위를 검토하였습니다. WTO 농업협정의 농업보조금 분류체계에 따른 ‘생산자에 대한 직접지불’에는 ▲생산중립적 소득지원, ▲소득보험 및 소득안정 계획에 대한 재정 지원, ▲휴경지원, ▲구조조정 투자지원, ▲환경보전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수입안정보험은 ‘생산자에 대한
□ 임원 임명 ▲유통이사 기운도 □ 1급 승진 ▲수급전략처장 이윤영 ▲수출전략처장 심화섭 ▲해외사업처장 박군식 ▲공공급식사업처장 황도연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교육파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장서경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2급 승진 ▲경영감사부장 양진성 ▲기획조정실 부장 조인경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품질안전부장 박지화 ▲미곡부장 김유진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해외조직관리부장 최정기 ▲신선수출지원부장 권순영 ▲소비자사업부장 전민형 ▲바이어사업부장 신동희 ▲센터운영시스템부장 전명희 ▲화훼사업지원부장 박성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영제 ▲칭다오사무소장 송봉석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임희영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직위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수급사업처장 권태화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남택홍 ▲조직관리부장 이동원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기후변화대응부장 이광성 ▲수급정보부장 심영리 ▲보관관리부장 홍준 ▲두류부장 김성진 ▲수출정보부장 정소희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마음을 모아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광장에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기를 게양함으로써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강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고, 농수축산식품 수출로 대한민국(식품)영토 확장에 함께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 지자체기 게양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지자체) :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홍문표 aT 사장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기후변화 등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농수축산식품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농어민과 함께 현장정책과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교통요충지인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수산식품 전문 전시컨벤션 aT센터 광장에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기를 게양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전국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3일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은 지역사회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튀김가루로 구성된 제수용품 세트는 전달 받는 이웃이 매번 기다리는 꼭 필요한 후원품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높아진 차례상 비용으로 차례상 준비에 많은 부담이 예상되는 바, 저소득층도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년 설보다 예산을 증액하여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마련하였다. 총 2,4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사랑의 제수용품 나눔은 우리 공사 업태를 반영한 대표적인 가락시장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