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11.3(목) 16시 ㈜에스알 및 수서역을 방문해 수서고속철도의 막바지 개통·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먼저 철도파업 중 에스알이 기관사를 파견*하여 정부와 철도공사가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준 것을 언급하면서, 향후에도 철도공사와 에스알이 상호 경쟁하면서 정상적인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SR 직원 총 52명 파견(기관사 50명 + 행정지원 2명), 9.23~11.7이와 함께 개통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신규사업자의 운영, 지하구간 운행 등에 대해 외부의 걱정이 많은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통을 준비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개통초기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모의훈련을 충분히 실시하고,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살펴볼 것”을 지시하였고, 임원들에게는 “지금부터는 현장이 사무실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라며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강조하였다. 최 차관은 영업시운전 열차에 탑승하여 수서역-지제역 간을 왕복하면서 운행에 이상이 없는지 직접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개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재차 당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2(수) 10시, 국토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하는 수서고속철도 영업시운전 첫 번째 시승식에 참석하여, 수서고속철도의 개통 준비현황과 개통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강 장관은 철도파업(9.27~,37일째)이 장기화되어 국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파업이 12월까지 지속되어도 수서고속철도의 12월 개통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안전확보를 위해 개통이 연기되었던 만큼, 안전에 있어서는 2중, 3중의 검증을 거치는 등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수서고속철도는 지난 8월초부터 3개월 간의 시설물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11.1(화)부터는 실제 개통을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ㅇ이와 관련, 강 장관은 “안전성은 물론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SR에게 빈틈없는 서비스 제공을, 공단에게는 안전한 개통 준비를 다시 한번 지시하였다. 강 장관은 끝으로 “수서고속철도 개통은 고속철도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터널의 개통, 서울강남지역에 거점역 기능을 할 수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7일, 한국수출입은행(서울)에서 4개 기관단체(농림축산식품부, 대한상공회의소, 하훼단체협의회, (사)소비자시민모임))와 꽃 소비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0월24일, 충남 천안에서 밭작물 재배 농가에게 도움이 될 ‘승용 콩.팥 수확기’와 ‘수집형 두류 콤바인’의 현장 연시회에 참석했다. 그동안 쌀중심 정책으로 벼농사 기계화율은 거의 100%에 달하지만 밭작물기계화는 아직 많이 미흡한 편이지만 6차산업이나 건강식품 수요증가 등에 따라 매년 20~30%씩 증가하는 성장산업이다. 정황근 청장은 "밭작물기계화를 Top5프로젝트중 하나로 선정해서 중점추진할 계획이고 2019년까지는 밭작물기계화율을 70%까지 높여서 마늘.양파.고추는 물론, 조.기장.수수 등 사라졌던 건강한 전통작물까지도 국민에게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