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NH농협캐피탈,연계영업 통해 대출고객 편의 높인다.대출기관 찾아다니는 불편 없애고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기대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캐피탈은 농·축협을 방문하는 대출고객의 편의 제고와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신용대출 및 오토(할부)리스에 대한 연계영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은 농·축협 방문고객이 대출이 어렵거나 한도가 부족한 경우 간단한 절차를 거쳐 NH농협캐피탈과 전화로 편리하게 상담 및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업무제휴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앞으로 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저신용 고객이나 승용차·상용차 할부 구입 및 리스를 원하는 고객이 농·축협 창구를 통해 NH농협캐피탈의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상담 받고 이용할 수 있다.농협 상호금융수신부 이구찬 부장은“이번 업무제휴는 조합원 등 농· 축협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농협금융 계열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또한,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연계영업을 통해 농·축협 방문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불법 사금융 이용에 따른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며,“고객
- 총리고문, 내무통상부장관, 농림부차관 등 만나 농업부문 협력 활성화 논의- 정부인증 브랜드 사용으로 현지시장 경쟁력 갖춰 안정적인 판로확보 기대 농협(회장 김병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화) 11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협 김병원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중 탄스리 샤리잣 총리고문을 비롯하여 내무통상부장관, 농림부차관을 만나 한국의 농식품 수출 및 농자재 교역 등 농업부문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또한, 말레이시아 정부가 운영하고 농협과 공동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NH-파살니타(Pasarnita)'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로 하였다. NH-파살니타(Pasarnita) 1호점은 2일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 위치한 몽키아라 플라자 내에 오픈하며, 2017년 초 페낭에 2호점 개점을 계획하고 있다.말레이시아는 석유와 천연고무 등 풍부한 자원과 경제·산업 및 금융업의 발달을 기반으로 최근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의 중심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농협은 이번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할랄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은 물론 인도네시아, 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농협경제지주회사와 별도로 농협축산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각 대표이사 선출도 조합장 직선제로 진행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농협중앙회 경제사업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사업부문별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편 계획에 따라 2017년 2월 농협경제지주회사로 이관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농협중앙회의 경제사업을 전담하는 농협경제지주회사가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야 하고, 경종농업과 전혀 다른 특수성을 가진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권익 보장을 위해서 축산경제사업의 자율성과 전문성 보장의 필요성도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농업경제사업을 담당하는 농협경제지주회사와 별도로 축산경제사업을 전담하는 농협축산지주회사를 설립하고, 농협·축협경제지주회사의 대표이사를 전체 조합장 직선제로 선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2020.1.1.시행)을 대표발의하였다. 이완영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농협 내 축산조직의 전문성 보장을 위해 별도의 농협축산지주회사 설립을 하도록 하는
농협(회장 김병원)과 한국배연합회(회장 이상계), 대한생활체육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는 「2016 배-데이, 배먹기 마라톤 대회」가 29일 디큐브시티공원(서울시 구로구)에서 열렸다.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젊은 층을 위한 풀코스, 하프코스와 청소년,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10km, 5km 총 4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차가운 가을바람을 가르며 신도림 디큐브시티공원을 출발해 안양천과 한강을 왕복하며 우리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과 (사)한국배연합회는 우리 배가 환절기 국민의 건강도 지키고 행복도 지켜주는 과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농협 김영주 회원경제지원부장은 “10월 22일 배 데이를 맞아 우리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환절기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우리 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만점 우리 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31일 올해 사과 판매액이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 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특히 유통업체 최초로 청과 단일품목으로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한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 사과의 유통 전망은 전년도의 많은 저장량과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낮은 가격 형성 등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말 사과 저장량은 직전년도 대비 15%가량 증가하였으며, 올해 재배면적은 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로 인하여 사과의 월별 유통동향은 전년 대비 반입량은 최대 54%가 증가하였으며, 가격은 최대 43% 하락하는 등 지속적으로 낮은 가격이 형성되었다. 또한 수입 과일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청탁 금지법의 시행 등 어느 해 보다 과수 농가와 유통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컸다.농협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과 단일품목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세 가지를 손꼽았다. 첫째, 농협 내부 공급위주의 사업방식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외부거래처로 판로를 개척하였다. 기존의 농협 농산물유통센터와 농협하나로마트 중심의 사업방식이 아닌 TV홈쇼핑,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업체, 대형 외식업체 등 외부거
농업인, 정부, 농협 등 관계자 800여명 모여 쌀값 안정을 위한 추진 결의도.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농협 관내에서 농협 김병원 회장,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ㆍ서천), 농촌진흥청 정황근 청장과 보령시 관내 농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수확 및 동계작물 파종 시연회」를 개최한다.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층 축소ㆍ이탈 등 농업인력 감소로 인해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수입개방 및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값이 하락함에 따라 생산비용 절감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농협은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농가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처리하는 직파재배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사법의 일대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52개 농협에서 직파재배를 실시한 결과 이앙재배 대비 전체 생산비용을 10.6% 정도 절감(731천원/ha↓)할 수 있었고, 수확량은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농협은 벼 직파재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내년도에는 1천억 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고, 파종기 및 개량물꼬 등 직파에 필요한 기자재도 지원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안전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 봉사단원 50여명은 10월 27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 백이자씨 가정을 포함한 고성군 관내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6년 경남지역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김형신 농협중앙회 안전총무부장, 김석균 농협중앙회 경남지역 부본부장, 황보길 고성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주택의 지붕 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520여명이, 52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김형신 안전총무부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울산농협(본부장 김재철)과 함께 10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울산지역의 ‘고향생각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도농행복 리더’과정을 실시하였다.교육 1일차에 ‘농업·농촌·농민의 가치 이해’ 강의를 듣고, 인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농협의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고, 도농공감 농심(農心)토크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민생산자간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방안 토의를 하며 상호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 2일차에는 대전시 인근에 있는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농산물을 활용한 쌀조청만들기, 참다래 효소 만들기와 고구마 캐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삼행시 짓기 등 농업·농촌체험을 하며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농산물 애용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농촌체험교육에 처음 참석한 한 여성리더는 “우리 농산물이 수입 농산물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소비자가 더욱 애용해야 하는 이유를 이번 교육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다.” 며 “농민은 안전하고 믿을 만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여 소비자와 농민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돕는 협동정신을
- 30일까지,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농협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할인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농협(회장 김병원)은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산지농협의 직거래 가격으로 특별 판매하고, 농협 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을 추가 할인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하여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하였으며,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에서 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를 HACCP 인증을 획득한 농협의 김치 가공시설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한 김장준비를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기간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제휴카드(NH, NHBC, 신한)로 사전예약 구매 시 절임배추(10kg)를 2천원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전에 예약구매 한 절임배추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예약한 매장에서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이 가능하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산지와 연계로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농민에게는 적정 수취가격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원재료로 즐거운 김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