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군산연결도로, 자연쉼터, 아리울예술창고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방하기로 결정-전망대 개방시간은 안전 등 고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세계최장(33.9km) 방조제인 새만금 2호와 3호 방조제의 중간에 위치한 새만금 33센터내 전망대를 일반국민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지역의 관광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반인들의 방조제 주변 다양한 볼거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 개방시간은 일몰 등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새만금 33센터는 그동안 신시 배수갑문 조작과 방조제 및 새만금호관리를 위한 사무소로 이용되었다. 33센터내 전망대는 지상에서 33m 높이로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등 외측과 새만금호 내부를 360° 둘러볼 수 있고, 국내 최대 유압식 배수갑문인 신시배수갑문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2호와 3호 방조제 주변관광지인 고군산 연결도로, 자연쉼터, 아리울예술창고(공연장) 등과 연계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신항만 예정 부지와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3월 13일(화) 낙농산업 안정을 위해 추진한『원유수급 단계별 매뉴얼(신호등)』연구결과를 발표했다.금차 연구용역은 ‘17.4월 낙농수급조절협의회 원유수급점검분과(제3차) 회의에서 “수급매뉴얼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낙농진흥회가 매뉴얼의 이론적 근거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 원유수급점검분과는 낙농수급조절협의회 소속 분과로 정부, 진흥회, 농촌경제연구원, 유가공협회, 유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원유수급상황 점검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임지난 ‘11년 구제역직후 무분별한 원유증산조치로 인해 ‘14․‘15년에 원유생산량 과잉이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당시 수급상황에 대한 구성원간 견해차이 및 대응 매뉴얼 부재로 인하여 원유수급 안정까지 오랜 시일이 걸렸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된 것이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 배추, 양파, 한우, 돼지 등 농축산업의 다른 품목의 경우 이미 ‘13년부터 수급매뉴얼을 마련․시행중임 연구용역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연구책임자 지인배 박사)이 맡아 수행하였으며, ‘17년 9월말부터 약 4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쳐 원유수급단계별 위기판단기준 및 대
- 양한방 진료, 장수사진, 농기계 무상점검 등 One-Stop 무료제공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3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전북 장수군에서「농업인 행복버스」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 장수사진 촬영,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되어 왔다.그간 농식품부는 행복버스 사업을 통해 302개 지역, 20만여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86개 지역을 방문하여 6만여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인 행복버스를 시행하는 이유는 농촌이 도시에 비해 병․의원수가 8분의 1*에 불과하여 농촌주민의 50% 이상이 병·의원을 이용하기 위해 20~60분 이상 이동해야하며,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에서는 이 또한 쉽지 않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 병․의원수 : 시 29,966개/ 군 3,979개(‘16, 보건복지통계연보) * 의료기관 이용 편도 소요시간 : 20분미만(48.8%), 20∼60분(42.5) 60분이상(8.7)또한, 농촌지역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40% 수준에 달하는 등 고령화율*이 높
- 국내·외 현안공유 및 국제 환경 변화에 대응 논의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18년도 농식품부 해외주재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해외주재관회의는 주재관과 국내 농업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국의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 방안 등을 국내 정책담당자와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금년 해외주재관회의에서는 미국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의 대응, 한국 농식품 수출, 농기업 해외 진출 확대, 국제기구(OECD, IFAD, FAO 등) 동향 및 외국의 가축방역체계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재관 회의에 참석한 김영록장관은 해외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최근의 통상환경 변화와 자국의 이익 확대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재관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동향, 검역·위생규정 등의 해외정보 등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우리의 농업·농촌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외의 정책·제도를 소개하는 등 농식품부 해외주재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주재관회의를 통해 해외주재관과 농식품부 정
- 각 지역별 수자원확보 현황 및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준비사항 점검- 6월말까지 평년대비 90%이상 확보위해 저수지 물채우기 등 시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9일 영농기 농업인의 안정영농을 위한 수자원관리 현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지역별 수자원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물채우기 현황, 추가 수원공 확보를 위한 지하수 관정 등 개발현황, 영농기 가뭄에 대비한 수중펌프 등 가용 장비현황, 가뭄단계별 수자원 운영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 등 일부지역의 생활용수 공급 확대 요청에 따른 대책마련과 4계절 청정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맑은 물 공급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공사는 그동안 선제적 대책으로 저수 용량 확대를 위해 토사 퇴적으로 용수확보 능력이 저하된 전국 54개 저수지에 준설을 실시하여 236만 톤을 추가 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평년대비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는 영농기전까지 저수지 물채우기 등을 통해 6월말까지 용수를 추가 확보해 평년대비 90%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어촌
-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2일부터 「2018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동 프로그램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장경험 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참여기업에는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회를 지원하여 멘토-멘티 간 협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모집대상은 ▲ (인턴)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와 ▲ (멘토기업) 전년도 매출액 1억원 이상,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농식품 분야 기업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협약을 거쳐 3~5개월간 주 24시간의 인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실습보조비(인턴 월 70만원, 멘토기업 40만원) 및 창업교육이 지원되며, 실습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에게는 농식품 분야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3월 12일(월)부터 3월 28일(수)까지이며, 우편, 인편 및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www.mafra.go.kr) 및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
- 김영록 장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전달(3.8)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8일(목) 오후, 부안군 유유동양잠농업과 울릉군 화산섬밭농업에 대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유유동 경관 산림 및 해양과 밭농업의 조화 경관 김영록 장관은 제8호와 제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농업유산을 보전․활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과 군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축하하고 - 지속적인 보전․관리 노력과 함께 관광자원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헌법 개정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같은 공익적 가치에 대한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시기로 - 환경과 생물다양성이 잘 유지되고 있는 토지이용체계와 경관을 지닌 부안군과 울릉군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대변하는 실증 사례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3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 ‘흙의 날’ 기념식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흙의 날’은(매년 3월11일)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도는 세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오전에 기념식을 오후에 ‘흙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건강’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토양 형성과정 전시와 화분분갈이 체험행사 등도 제공한다. ‘흙의 날’ 기념식은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선언문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충청남도 농업인 성규호씨 등 20명은 흙을 잘 가꾸어 보전하고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며, 적정량 비료 사용을 홍보하는 등 그간의 토양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농식품부 장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단상에서 점토 흙에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농업생산의 근간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또한, 농업인 대표의 흙 가꾸기 선언문 선포를 통해 물, 공기와 함께 지구환경의 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금년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농가 참여 확대 등을 위해 3월 9일(금) 천안시 소재 천안상록리조트(그랜드홀)에서「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관련 단체와 업무협약 행사 및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관련벼 적정 재배면적(71만ha 수준) 달성을 위해 관련기관·단체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농업인의 참여·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준비되었다.이날 행사는 쌀 적정생산의 핵심 주체인 농업인․지자체 대표가 “오늘의 쌀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민관이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라고 다짐하고,농식품부·농협·쌀전업농·들녘경영체·콩생산자협회·한우협회·낙농육우협회·조사료협회 등 관계 기관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 농식품부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참여 농가와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고, * 공공비축미 물량배정, 정부포상, 농산시책 평가 및 들녘경영체육성 사업 선정시 가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등 9개 사업 - 관계 기관별로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의
- 6일, 한농대 졸업생 판로지원과 농업·농촌 발전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협약- 농협 유통 부문 임원진, 한농대 총동문회장과 「상생협력 맺음」으로 첫 걸음 6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농협경제지주-한국농수산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6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허태웅 총장을 비롯하여 농협 농산물판매부장, 청과사업국장, 하나로유통 마케팅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을 대표해 참석한 최병국 총동문회장(1회 졸업, 버섯 명장)과 「상생협력 맺음식」을 거행하였다. 양 기관은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협력, ▲농업 생산자 단체인 농협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업 활성화 협력, ▲정예 후계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겸비한 젊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