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주로 내 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인기 캐릭터 ‘안녕 자두야’와 콜라보 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만 4천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녕 자두야는 지난 2011년 첫 TV 시리즈 방영 이후 최근 네 번째 시리즈 ‘자두와 친구들’을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당일 ‘안녕 자두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배지 만들기’, ‘자두 페이퍼토이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여 ‘자두가 되어보자’, ‘자두 신데렐라 체험’ 등 의상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 승마체험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는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갖춰 볼거리가 풍부하다.“며, ”앞으로도 이를 적극 활용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를 국민의 눈높이로... 6대 혁신과제 발표- 말산업 육성, 사회 공헌,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등 2020년까지 1,948억 원 투자 계획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3일(목)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6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은 그동안의 ‘이익 중심’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공익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6대 혁신과제는 ①말산업 육성 선도 ②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회 공헌 기능 강화 ③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④경마 이용자 보호 적극 추진 ⑤장외 발매소 운영혁신 ⑥기관 윤리성‧준법성 강화 등이며,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1,94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먼저 말산업 규모 확대가 눈에 띈다. 말산업 규모를 2020년까지 3조 6,500억 원으로 확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승마인구를 현재 4만 9천 명에서 50% 증가시켜 아시아 최고 수준인 7만 5천 명까지 육성하고, 거점형 직영 승마장을 설치해 재활승마와 힐링승마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밖에, 국제 수준의 경마 이용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8년도 상반기 장학금 2,000만원을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전달했다. 이는 ㈜팜스코와 연암대학교가 2017년 5월 우수한 실무인력 양성을 비롯한 인적 물적 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2017년 상하반기에 거쳐 4,000만원의 장학금 전달 이후, 세번째 장학금 전달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 상무 및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20명의 장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이들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씩 전체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노경탁 상무는 “대한민국 축산업에 기여할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였고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지속하여 전문축산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이바지 하겠으며, 2018년도 하반기 연암대학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팜스코 기업에 취업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전하였고육근열 총장은 “장학금 전달의 감사와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하여 취업기회를 부여해주는 ㈜팜스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하였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 은행과 문화콘텐츠가 만나 지역 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하는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서점으로‘책과 커피, 작가와의 만남’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KEB하나은행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컬처뱅크 2호점」을오피스 밀집 지역인 광화문에 ‘힐링 서점’ 컨셉으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 김진양 북바이북 대표(사진 왼쪽),차응호 광화문역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책모양의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컬처뱅크 2호점」을 오피스 밀집 지역인 광화문에 ‘힐링 서점’ 컨셉으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책과 힐링을 테마로 한「컬처뱅크」광화문역지점은 공예를 테마로 작년 12월 오픈한 방래서래지점에 이은 KEB하나은행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로서 ‘책맥(책과 맥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독립 서점계의 실력파 ‘북바이북’과의 협업을 통해 은행과 서점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되었다. 「컬처뱅크」광화문역지점은 직장인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주변 직장
22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17회 ‘헤럴드경제배(L)’(제9경주, 2000m, 3세 이상, 혼OPEN)에서 ‘청담도끼(4세, 거, 미국, R124)’가 승리했다. 장거리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경주기록은 2분 7초 0. 올해 ’헤럴드경제배(L)‘는 장거리 최강마를 꼽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첫 관문이었다. 작년 ’헤럴드경제배(L)‘ 챔피언이자 2017년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마인 ’클린업조이(7세, 거, 미국, R124)‘가 출전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작년 말 혜성처럼 등장해 ’클린업조이‘와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대형신인 ’청담도끼‘까지 가세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클린업조이‘는 2016년 ’KRA컵 Classic(GⅡ)‘과 ’그랑프리(GⅠ)‘ 등 굵직한 대상경주를 휩쓸어 과거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청담도끼‘에게 3전 3패라는 굴욕을 겪었다. 이번 경주는 렛츠런파크 서울 대표마의 신구대결로 경주 관람에 흥미를 더했다. 경마팬들의 선택은 상승세가 가파른 ’청담도끼‘였다. ’청담도끼‘는 단승식(1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와 (사)전국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회장 장광석)이 2018년 4월 11일(수)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산림과 산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쪽은 ▲산촌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지원 ▲임산물 유통 및 홍보 마케팅을 위한 협력 ▲산촌생태마을을 포함한 산촌개발과 발전을 위한 교육/컨설팅 협력▲기타 산림과 산촌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를 위한 산촌개발과 산촌관광 산촌프로그램등을 개발하여 산촌생태마을 발전에 기여 하겠으며 한국산림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홍보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하여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비롯하여 산야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산촌체험지도사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1,200여명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현재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제6기 산야초재배기
- ‘문학치프’, ‘피케이파티’ 등 기존 강자 위협하는 젊은 피 등장으로 긴장감 고조 2018년 1분기 한국경마의 판도가 심상치 않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3세의 젊고 실력 있는 경주마들이 윤곽을 드러내며 기존 강자를 위협하고 있다고 5일(목) 밝혔다. 통상 경주마는 3세부터 기량을 뽐내기 시작하여 4, 5세에 전성기를 구가한다. 여전히 서울 대표 경주마로 꼽히는 ‘파이널보스’도 2세에 브리더스컵(G∥), 3세에 코리안더비(G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일찌감치 남다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제2의 파이널보스를 노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의 신흥 강자 4두를 소개한다. ◇ 국산마의 위용 보여줄까? ‘마스크’, ‘피케이파티’ 마스크(수, 3세, 한국, R65, 국3, 김진태 마주, 임봉춘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71.4%)올해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 트로피를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경기도지사배’, ‘과천시장배’ 등 굵직한 경주에 출전해 우승했던 ‘초인마’를 단번에 제압하며 인상적인 경주를 펼쳤다. 국산 3등급으로 아직 1등급 경주 경험이 없는 것은 아쉽다. 그러나 현재까지 7번 출전하여 3회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를
-‘Simple, Easy, Quick'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채널 혁신 선도!- 다양한 스타트업 영역에서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 확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통해 손님별 맞춤 서비스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www.kebhana.com)은 손님 가치 중심의 디지털 전략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imple, Easy, Quick'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채널 혁신 선도 KEB하나은행의「내 손안의 금융 비서 HAI(하이)뱅킹」은 인공지능 대화형 금융서비스로 문자메시지(SMS)와 ‘하나멤버스’의 대화창을 통해 ▲간편 송금 ▲지방세 조회 및 납부 ▲통장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실시간 환율 조회 등 각종 금융 거래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4월 중 ▲적금 가입 ▲해외 간편 송금 ▲환전 신청 ▲내 자산현황 조회 ▲펀드 수익률 조회 등 인공지능 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인공지능 고도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8월에는 ▲챗봇 상담서비스(예금봇, 대출봇, 외환봇) ▲개
하나저축은행은 22일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오화경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화경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Risk Management (Credit, Reputation, Operation)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 및 질적 개선을 경영원칙으로 밝혔다. 또한 직원행복, 손님감동, 수익창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The best savings bank in KOREA 라는 ‘2019 하나저축은행 비전’을 제시하며,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 확대와 사회적 공헌 실천에도 앞장서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일터가 우리의 꿈을 이루는 꿈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오화경 대표이사는 HSBC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하여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 전반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역임 시 뛰어난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를 이끈 바 있어 저축은행 업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환경개선사업으로 제2의 시작을 출발하는 사석농장 - 좌측부터 선진한마을 선진포크F3사업부 박경식 지역부장, 사석농장 전기석 대표 최근 고돈가가 유지되며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돈업이지만, 그 이면에는 제자리걸음 중인 생산성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의 문제가 있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도 국내 돼지고기 자급률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역대 최고의 출하 두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높게 유지된 돈가 역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불안요소가 많은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농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여 불안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다. 또한, 점차 양돈인의 고령화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설비 투자를 통한 관리의 효율을 높여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가운데 적극적인 환경개선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농장이 있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비육 전문 파트너 농장 사석농장(대표 전기석)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