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서민금융(새희망홀씨,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2020년까지 1.7조원 지원-지역신용보증재단 앞 특별출연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대출 지원 확대-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전용상품 출시 및 지자체 등과 임대주택시장 금융지원 확대 -無담보, 無서류, 無방문의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 상품 출시-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액장기연체자의 조기 경제활동 참여 지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정부의 핵심추진과제인 포용적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총 1.7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등 금융취약계층의 자금애로 해소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대표적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새희망홀씨’, ‘사잇돌 중금리대출’, ‘청년·대학생 햇살론’ 등 기존상품은 물론 2018년 2월 8일 출시된 국민행복기금과 연계한 고금리 대출 이용자 전환 대출인 ‘안전망대출’까지, 올해부터 매년 약 6,000억원 규모로 2020년까지 1.7조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금년 1월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제도권 금융에 접근이 어려웠던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탈북민 푸드트럭 차량 구매 및 영업장소 제공 등으로 안정적 정착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6일(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탈북민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고경빈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트럭은 정부의 규제완화를 통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이동성이 좋아 청년이나 소상공인 등의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업종이다. ‘푸드트럭’의 경우 이색적인 판매메뉴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소확보가 관건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2015년 9월 통일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탈북민에게 렛츠런파크에서 일정기간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은 대상자 선정 및 창업교육 등을 담당하고,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차량 구매 및 푸드트럭 개조, 영업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대상자는 최순월(54·여)씨와 이상철(54·남)씨로 16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입구에서 푸드트럭 개업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최순월씨는 '대
- 미래금융 선도 및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디지털 혁신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서울대 교수진이 은행 임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딥러닝,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이나 활용 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번 연수를 통해 ▲ 신기술에 의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 기술을 활용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 신사업으로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도 이번 MOU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조직의 생존과 직결된 디지털혁신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며, Humanity 기반 인간중심 디지털뱅크의 구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가 2014년 개설한 빅데이터연구원은 인문•사회•자연•공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0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다승달성 말관계자 포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장동호 렛츠런파크 서울 본부장, 홍대유 서울조교사협회장, 황순도 한국경마기수협회장이 참석해 시상에 나섰다. 이번 수상 대상자는 박흥진 조교사(61)와 신형철 기수(50)로 5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박흥진 조교사는 작년 12월 23일 제5경주, 신형철 기수는 2월 25일 제5경주를 우승하며 700승의 고지를 밟았다. 두 수상자 모두 렛츠런파크 서울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다. 박흥진 조교사는 1984년 데뷔, 신형철 기수는 1988년 데뷔로 경력이 30년이 넘는다. 렛츠런파크 서울 기준 통산전적(3월 10일 기준)이 박 조교사는 52명 중 9위, 신 기수는 54명 중 4위를 기록할 만큼 실력이 상위권에 든다. 특히, 변함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세월의 인고 끝에 영광스러운 시상대에 서게 되었다. 장동호 렛츠런파크 서울 본부장은 “이번 포상행사의 두 수상자는 한국경마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말관계자들의 대업달성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 라며 지속적인 관
- ‘평창동계패럴림픽’ 오는 9일(금)부터 개최, “제2의 루나(LUNA) 나올까?”- 절름발이 ‘장애마’에서 한국 최고 암말로 당당히 부상한 ‘루나’ 한계의 벽을 넘어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가 오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개최된다.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여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대회다. 최근 ‘비비안 멘텔 스피’(45·여·네덜란드) 스노보드 선수가 암 재발에도 불구, 투병 통증을 이겨내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출전을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경주 결과를 떠나, 패럴림픽이 특별한 것은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장애마로 모두에게 외면 받던 경주마 ‘루나’, 신체적 한계 극복하며 감동 전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다. 절름발이 장애를 딛고, 경주마로서 자신의 몸값의 78배를 벌어들인 장애마 ‘루나’(LUNA)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2001년 ‘루나’는 제주도의 조그만 민간목장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경주마는 아니었지만 장거리에서 강점을 가진 모마(母馬) ‘우수해’와 3년 연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검사 사전 안내문 모바일 고지 서비스’시행- 일반우편·이메일·SMS로 고지하던 자동차검사 만료일을 모바일 메신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함께 3월 6일(화)부터 ‘자동차검사 사전 안내문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내문은 차량 소유주 명의의 휴대폰에 ‘카카오 인증톡’으로 발송되며 이름, 주민번호(생년월일), 휴대폰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받아 비밀번호나 생체인증으로 전자서명을 하면 전자문서로 만들어 이용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문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해 등기와 동일하게 법적 효력이 부여된다. 차량정보와 인증정보를 매칭해 철저한 본인확인 후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안내문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 배달되거나 분실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내문의 정확한 전달로 자동차검사 미수검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가 카카오 인증톡으로 안내문을 확인하면 이후 동일한 우편물이 발송되지 않아 종이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 신임 5명, 재선임 2명, 임기 미도래 1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 구성- 금융당국 경영유의사항을 반영해 김병호 부회장, 함영주 행장 사내이사 제외- 다양한 전문 분야의 후보 추천을 통해 지배구조에 대한 신뢰성 제고- 3월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 예정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6일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후보 자격 검증을 통해 2018년 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진, 박시환, 백태승, 양동훈, 허 윤 총 5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성복, 박원구 등 2명은 재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였다. 윤종남, 송기진, 양원근, 김인배는 퇴임하며, 차은영 이사는 임기가 2019년 주주총회까지로 남아 있다. KEB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한 허 윤 이사(임기 1년)를 제외한 4명의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중임할 수 있으며 재선임 사외이사 후보의 임기는 1년이다. 이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김병호 부회장(경영관리 부문장)과 함영주 행장(경영지원 부문장)이 지주사 사내이사로서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기능의
4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3회 ‘스포츠서울배’(제9경주, 1400m, 3세, 국OPEN)에서 ‘마스크(3세, 수, 한국, R47)’가 승리했다. 결승선 앞 150m 지점에서 멋진 추월을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주기록은 1분 25초 0. 올해 ’스포츠서울배‘는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예선경주였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에 우선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부경 경주마와 맞붙는 ’KRA컵마일‘을 앞두고 서울을 대표하는 3세마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경주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경주마는 ’가온챔프(3세, 수, 한국, R61)‘와 ’초인마(3세, 수, 한국, R65)‘였다. ’초인마‘는 작년 ’경기도지사배‘와 ’과천시장배‘ 우승, ’브리더스컵(GⅡ)‘에서 준우승하며 최강 2세마를 선정하는 쥬버나일 시리즈 최우수마로 선정된 바 있다. ’가온챔프‘는 데뷔 후 세 번의 경주를 모두 2위와 큰 차이로 승리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이 손을 들어준 주인공은 예상외로 ‘마스크’였다. 선행이 특기인 ’가온
- 3.1 절 기념 정기적금 한시판매 : 6 일간 연 3.0% 특별금리 제공- 상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5 천 하나머니 추가 적립- 순국선열 이름 응모 이벤트 당첨시 연 3.1% 특별금리쿠폰 증정 KEB 하나은행 ( 은행장 함영주 ) 은 제 99 주년 3·1 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코자 「 3.1 절 기념 이벤트 」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8 일부터 다음달 5 일까지 단 6 일간만 진행되며 ,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 KEB 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 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여 5 만원 이상 20 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 세전 ) 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 년제와 2 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 또한 , 동 정기적금 가입자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 하나멤버스 ’ 의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100 명에게 5 천 하나머니 (1 머니 =1 원 ) 를 추가로 적립해 드린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 순국선열 이름
-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 회장, “한국마사회는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경주시행체의 모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오는 5월 개최하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 2018년2월23일 김낙순 마사회장 ARF 접견_왼쪽 김낙순 마사회장, 오른쪽 가운데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 회장. 김낙순 마사회장이 23일(금) 마사회 본관에서 윈프리드(Winfried) 아시아경마연맹(ARF, Asian Racing Federation) 회장을 만나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윈프리드 회장은 김낙순 마사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아시아 경마 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한국마사회를 방문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단연 한국마사회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주최하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였다. 30여 개의 경마시행국가가 방문하는 전 세계적인 이벤트로 한국마사회는 이번이 세 번째 아시아경마회의 주최다. 윈프리드 회장은 한국마사회를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경주시행체의 모범’이라고 칭찬하면서 성공적인 아시아경마회의 개최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최근 눈부신 발전을 보이는 한국 경마가 경마의 국제스포츠화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