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과 통신의 결합으로 손님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의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과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우대 및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KEB하나은행은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을 총 300억원 한도로 12월 29일까지 특별 판매한다.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최대 0.5%P까지 우대폭을 확대해 손님의 금용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적용금리 최저 연 3.704%, 11월 23일 기준)특히,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손님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KEB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손님을 방문하여 저리 정책자금을 연계한 금융 상담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SK브로드밴드는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운영에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AI 발생 방지를 위해 국내 최대 오리생산지인 전남지역의 오리 사육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오리 자율방제단(단장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기로 하고 11월 14일(화) 영암 축협 대회의실에서 오리 자율방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마광하 자율방제단장 및 시·군청 및 축협 관련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AI 발생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광하 자율방제단장은 “자율방제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기관 및 단체,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호갱노노’ 통한 아파트 대출상담신청 시 KEB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금융상담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전국 아파트 정보 서비스 제공업체 ‘호갱노노’(대표 심상민, hogangnono.com)와의 제휴로 은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아파트 대출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 매매를 앞둔 손님들께 온라인을 통한 양질의 부동산 정보제공과 더불어 KEB하나은행 직원이 원하는 시간∙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해 드리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아파트 매매를 앞둔 손님은 먼저 ‘호갱노노’의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 매물의 실 거래가와 공급량, 지역 및 환경적 요인, 전세가율 등의 폭넓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채널 상의 ‘상담받기’ 버튼을 통해 대출 희망일자와 기간, 금액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이 KEB하나은행 1Q영업지원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지역 KEB하나은행 직원이 연락을 드려 신속하고 정확한 대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필요 시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농협(회장 김병원)은 9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전북 부안군)에서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기계은행사업 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2008년 시작한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대행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노동력 경감으로 농업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대행을 2020년까지 120만ha(벼 재배면적의 40%)로 확대하기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도약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농협은 농업인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선도농협(270개), 농기계사업단(650개) 및 광역 전문조직(10개)을 육성하고 육묘, 이앙, 방제, 수확 등 농작업 형태에 따라 맞춤형직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육묘, 이양, 방제, 수확, 건조 등 벼와 관련된 농작업 일체를 대행하는 ‘벼 농작업 일관대행 서비스’와 함께 보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 이모작 농작업을 대행하는 ‘365영농지원단’도 확대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무인헬기 및 드론을 활용하여 농업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방제작업을 대행하고, 유사시 비료살포
마사회(회장 이양호)와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이 불법 사설경마 근절에 손잡았다. 마사회는 8일(수) “불법 사설경마 단속을 위해 울산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속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울산지방경찰청의 MOU는 마사회와 경찰청 간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날로 진화하는 불법 사설경마를 뿌리 뽑기 위해 단속 기법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불법 사설경마에 참여하지 말고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최근 2년에만 13건을 단속하는 등 마사회와 함께 불법 경마 근절에 앞장서 왔다. 지난 8월 사설마권 4조 8000억 원을 유통한 프로그램 개발자와 운영자 일당 18명을 단속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불법 베팅이 가능한 신종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하고 배포한 운영자 4명을 검거한 바 있다. 이날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양호 마사회장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울산지방경찰청과의 교류로 단속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예방․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 매장에서 하나머니로 손쉽게 결제11월 한 달, 해당 매장에서 직접결제 서비스 이용시 모바일 상품권 제공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 서비스를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 및 국내 최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확장런칭을 통해 보다 다양한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디야커피에서 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000원 ▲설빙에서 1만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설빙 모바일 상품권 2,000원 ▲깐부치킨에서 1만5천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제휴 매장에서 결제할 때 하나멤버스 앱 내 ‘바코드 결제’ 버튼을 눌러 현금처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로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참여되어
-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평창동계올림픽 전용상품·한정판 마스코트 통장 출시 및 손님 우대서비스 제공- 전용상품, 예적금, 펀드, 가계대출 상품가입 손님 대상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올림픽 개막 D-100일인 11월 1일부터 끝나는 2018년 2월까지『하나된 평창』전용 상품 3종 판매 및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 적금 · 입출금 통장』특별 판매올림픽 전용 상품은『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적금, 입출금 통장』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기간 중인 2018년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으며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금리는 기본금리 연 1.718%에 우대금리 연 0.5%가 더해져 최
향후 5년간의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공개됐다. 그간 중앙정부에 집중됐던 행정적 권한이 대폭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자치분권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소방청장,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지역발전위원장, 정책기획위원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부는 학계,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한 「자치분권 로드맵」 초안을 공유하고 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한 시도지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에서 검토 중인 전환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부가 마련한 「자치분권 로드맵(안)」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 하에,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목표로, 5대 분야 30대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먼저,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을 추진한다. 명확한 사무구분 기준*을 마련하고 법령 제·개정 시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도입으로 국가·시도·시군구 간 합리적으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27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전세계 800여개의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CDP 기후변화 정보공개 프로젝트’에 2016년부터 참여하여 금융부문「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2년 연속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해 전세계 금융기관들이 주요 기업과 도시 등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나 대출 등 금융활동에 반영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유엔 글로벌 콤팩트 (UN Global Compact)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기후변화 대응 목표 등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초인마(2세, 수, 한국, R44)’가 ‘쥬버나일 시리즈’ 2연승을 하며 서울 신예 국산마 최강자는 자신임을 알렸다. 28일(토)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과천시장배(L, 제9경주, 1200m, 2세, 국OPEN)에서 ‘초인마’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주기록은 1분 13초 2.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과천시장배(L)’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으로 국산 2세 암수 중 최강자를 가리는 ‘브리더스컵(GⅡ)’의 서울 예선전 격이다. ‘쥬버나일 시리즈’ 1차 관문인 ‘경기도지사배’ 1위부터 3위 입상마들이 모두 출전, ‘브리즈업경매마 특별경주’ 우승마 ‘이천쌀(2세, 수, 한국, R37)’까지 출전을 알려 치열한 박빙이 예상되었다. 추입이 특기인 ‘초인마’는 이번 경주에서도 짜릿한 역전을 보여주었다. 강력한 다른 우승후보들이 선행력을 앞세워 경주를 주도했지만 ‘초인마’는 4코너까지 14두 중 10위권에 머물며 기회를 노렸다. ‘초인마’는 직선주로에 들어오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더니 결승선 50m를 앞두고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쥬버나일 시리즈’ 2연승과 동시에 자신의 1200m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