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 육성에 나선다. - 과기정통부와 NIPA는 2월 5일(금)부터 인공지능과 5G와 같은 ICT 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고도화와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성장성, 사업화 가능성, 기술 차별성,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전략분야*(지정공모) 5개와 기타분야(자유공모) 2개 등 총 7개 과제에 약 12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 -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과제의 신청대상은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개발과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공급기업과 이를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관 간의 컨소시엄이며, 과제당 최대 1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해에는 홈IoT 등 지능형 IoT 도입·확산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종이없는 사회 촉진을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등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2.5(금)~3.19(금)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을 통해 그간 종이 위주로 발급·유통·보관되던 고지·안내문* 등을 전자문서로 전환 지원하여 페이퍼리스 환경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법정검사 안내문, 예금보험 관련 안내문, 예비군 훈련통지서 등 - 전자적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는 문자나 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문서 수신 및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수신으로 인한 피해 발생 감소,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소에 의한 ‘2050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총 12개 기관을 선정하여 고지·안내문을 전자문서로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종합소득세, 민방위 교육훈련,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 ‘19년, ’20년 공모선정 기관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 기관명 모바일 전자고지 종류 국세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8년부터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 등으로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다. 한전KDN은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와 10개 지표로 구성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국민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응하는 “정보공개청구처리”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보는 “고객관리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하였다. 특히,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적극적 사전정보공표를 위해 선제적으로 공표항목을 발굴하여 114건의 사전정보공개를 하였는데, 이는 공기업군 사전정보공표 등록 실적 목표(80건)대비 142.5%를 달성한 수치이다. 또한, 비공개기준을 세부화 하고 청구인의 눈높이에 맞는 청구내용 입력과 통보를 통해 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정성 지표 만점과 함께 종합평가에서도 선제적,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 평가대상 전체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8일(목) `21년도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시간: 14:00~16:30, 방송매체: 네이버TV, 카카오TV, 유투브 - 채널(NIA TV1) 지난 해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중소기업 1만개 사를 포함해 총 1.2만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민간의 관심이 높은 만큼, - 금번 설명회는 뉴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사업설명회는 ‘21년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크게 4개 분야로 구분하여 ➊데이터 구축‧개방‧활용, ➋5G‧AI 융합, ➌K-사이버방역, ➍비대면 서비스‧SOC 디지털화‧디지털 인재양성 순으로 진행된다. -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21억),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 데이터 바우처 지원(1,229억) 등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들과 함께, - 5G융합서비스(400억), VR‧AR 콘텐츠산업육성(473억) 등 5G와 인공지능 융합‧확산의 주요사업 등을 포함한 총 8,711억 규모*의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들의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1년 1월 28일「유선방송국설비 등에 관한 기술기준」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월 16일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 고시 개정은 미디어 이용형태 변화(개인, 모바일 중심), OTT 성장 등 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케이블TV의 신규 서비스의 출현이 촉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금번 고시 개정(안)에는 댁내에서 다양한 기능의 단말기(태블릿 등)를 활용한 ‘무선 기반의 케이블TV 방송서비스’ 시청이 가능하도록 - 현행 텔레비전 수상기로 방송신호를 전달하는 셋톱박스로 한정한 가입자 단말장치의 정의를 “유선방송 서비스 시청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로 개선하고, - 방송신호를 단말장치 등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망 접속 규격에 무선접속방식(와이파이)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금번 규제완화로 신규 기술 도입에 장애가 되는 걸림돌이 제거되고,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케이블TV의 기술발전, 투자확대 및 이용자 편익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시 개정안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sit.go.kr)의 ‘법령&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1월 27일(수)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주)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의 성능시험장을 방문하여, 5톤급 로켓엔진 연소시험을 참관하였다. - ㈜이노스페이스는 소형발사체 개발 및 발사 서비스 상업화를 추진하는 우주분야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로 고체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지구관측 등 군집위성을 활용하는 소형위성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형 발사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소형위성의 상업적 활용 비율 : 2012년(6%) → 2019년(62%) - 지난 해 7월 한-미 미사일 개발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를 활용한 우주발사체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내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마련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엔진 연소시험이 끝난 후 이어진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국토관측‧재난대비 초소형 위성 개발 등 우주분야 공공수요가 크게 창출되고 있는 만큼, 민간기업들이 우주산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우주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전문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기업의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비용절감 등 생산성 향상 및 창업 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공공데이터 이용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실시한 ‘2020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실태조사는 1,608개 기업(공공데이터 활용기업 855개, 미활용기업 753개)을 대상으로 지난해 4개월간(2020년 8월~11월)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현황, 활용기업 성과, 활용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보면, 기업들은 공공데이터를 신규 서비스 및 상품의 개발(79.5%), 기존 서비스 및 상품의 개선(77.0%) 등 기업 비즈니스 혁신에 주로 사용하며, 내부 경영효율화(26.5%)에도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응답기업의 54.2%는 창업과정에서 공공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답했으며,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유형으로는 정보제공서비스(65.1%), 수집․가공데이터 판매(19.3%), 분석결과 판매(18.2%)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고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반으로 관련 신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5G 시장 선도를 위한 「5G+ 전략」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1월 26일(화) 제4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 올해 첫 전략위에서 무엇보다 2021년을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를 위해 5G 융합서비스의 본격적인 발굴‧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플랫폼, 콘텐츠 등 공급‧수요 기업 모두가 참여하여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 < 5G+전략위원회 구성 > ▪(정부위원: 11개 부처 차관)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송통신위원회 ▪(민간위원: 18명) 통신·제조사 및 연관산업 분야(자동차·플랫폼·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의료·장비·콘텐츠·팹리스 등 수요·공급기업) 대표, 5G포럼·규제개선·표준화 관련 학계·협회 등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ICT기술을 활용하여 안전⦁보건 활동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안전보건경영통합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도입한 ‘안전보건경영통합시스템’은 크게 위험성평가 및 안전사고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와 근로자 건강상태 및 유소견자 관리를 위한 보건관리, ISO45001 인증 및 안전활동 수준평가 관리를 위한 수준관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국의 현장근로자 작업 현황과 회사 안전수준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경영진의 관심을 증대시킴으로써 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증가하는 안전보건 법규 및 사규 내 서식 103종을 전산화함으로써 안전보건 이력을 통합하고 담당자의 수기문서 관리에 따른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보건 담당자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관련 데이터의 연속성 보장으로 향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PDCA(Plan-Do-Check-Action) 기반의 개선된 안전보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2019년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하여 안정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21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이 SW코딩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2018년 전국 최초 산·학·관 협력으로 시작한 해당 프로젝트는 도교육청과 조선대 협업으로 운영하다가 전북지역 SW중심대학인 원광대로 확대하여 개선된 사회적가치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조선대와 원광대의 총 40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스크래치, 파이썬, AI, 코딩지도사 자격과정, 개인별 모의수업까지 총 100시간 과정을 진행하고 1월 22일 온라인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SW교육을 수료한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SW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ICT전문기업으로써 지역사회 SW교육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고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