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총기·유해물질 등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물품의 국내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관세행정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에 4년간 총 315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1월 19일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이하 ‘커스텀즈랩 사업’)의 ’21년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커스텀즈랩(Customs-Lab) : 세관을 뜻하는 커스텀즈(Customs)와 리빙랩 (Living-Lab :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의 합성어로, 세관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全 과정에 국민·세관·연구자가 참여 커스텀즈랩은 관세국경단계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한 삶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관세행정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그간 관세청은 국가간 물적·인적교류의 급증에 대응하여, 위험요인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여 왔으나, * AI : X-ray·통관시스템 // 빅데이터 : 우범여행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대상 확대를 통해 공정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KDN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 적극 시행을 위해 “하도급지킴이”시스템 적용 대상을 3천만원이상 자체 사업(건설공사/시설공사/SW용역사업)으로까지 확대 적용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임금직접지급제’란 공공공사에 대해 전자적 대급지급시스템을 통해 임금과 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으로 공정경제문화를 정착시키고 재하도급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19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한전KDN은 적용 기준을 낮추는 것과 함께 업무 담당자로 하여금 하도급 및 대금지급 실적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철저한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도입 이후 공정경제에 대한 시스템 감시가 활성화되면서 투명한 내역관리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면서 “금번 확대적용을 통해 공공기관 공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ICT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 서비스 운영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중소 벤처기업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해 나주시청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주시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 건강예측 프로그램(모옴, Mo-om)을 제공하고, 태블릿PC를 활용한 생체측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질환예측 등 ICT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왔다. 한전KDN이 구축한 나주시 관내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의 ICT 건강관리 플랫폼은 주민의 저장된 건강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화상 상담 및 진료처방 등을 진행하여 왔으며 서비스에 등록된 노약자의 근황을 자녀들에게 통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겨왔다. 뿐만아니라, 건강예측프로그램을 개발한 벤처기업은 서비스 제공 이후 전년 대비 38% 향상된 1.42억 매출신장과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의 ICT기술력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가져올 수 있는 시너지는 무궁무진하다”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국민들을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한 공공혁신플랫폼 구축(3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혁신플랫폼 구축 사업은 기존 정보화 사업*과 달리, 공공 데이터, 자원 등을 민간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기획·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기존 정보화 사업) 공공 자원을 정부가 필요한 기능에만 활용하는 시스템을 직접 구축 ’21년 구축하는 3개 플랫폼은 ’20년 우수 기획과제로 선정된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해양수산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 플랫폼(대구광역시)’, ‘제주 화장품 소재 개방 플랫폼(제주특별자치도)’로, ’21년 총 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상물류 주체별로 각각 관리되던 항만의 공공·민간 수출입 물류 데이터를 통합·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 운항정보 실시간 공유를 통한 선사와 항만 간 운영 최적화, 위험화물 정보 통합관리 등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를 마련하고, - 해상물류 스타트업에 대하여 기술개발 수요 공유, 기술·인력 연결 등 창업 지원으로 민간 서비스 창출 활성화를 유도한다. 대구광역시
하루에도 수십통의 재난문자가 울리고, 어린이집 휴원으로 아이 맡길 곳이 없는 등 코로나19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접하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이 직접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추진한「2020년 국민 생활문제 해결 솔·직* 챌린지」(이하 ‘솔·직 챌린지’) 우수작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솔·직 : ICT 솔루션(Solution)을 국민이 직접 개발한다는 의미 ‘ICT로 대비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이후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민권익위에서 제공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고충이 큰 분야(①교육·육아, ②돌봄, ③생활·문화, ④자유)를 솔루션 개발 분야로 선정·제시하였다. * 코로나 관련 총 103,117건(‘20.1.~5.) 학생, 직장인, 기업인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345건 솔루션이 접수되었고, 서면평가(9.4.), 시연·발표평가(10.27.~30.)를 거쳐 17,192명 시민의 공감을 반영한 시민투표(11.6.~
- 고교생 인턴들의 장래희망에 따른 실체적 미래 직업체험 기회 부여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다양한 인턴십 운영과 연계한 “협력 중소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일정으로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직업계고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턴십 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11일 수료식을 가졌으며, 이에 앞서 “협력 중소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한전KDN 협력기업의 구인과 취업희망 지역학교, 고교인턴들의 구직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한전KDN이 금번 실시한 “직업계고 고교 인턴십”은 광주광역시 교육청 및 전라남도교육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한전KDN이 주관하며, 지역 대학, 한전KDN 협력기업,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모범적 지역협력 시스템이다. “직업계고 고교 인턴십”은 추천한 25명의 학생들에게 사전 설문조사와 장래희망 발표를 통해 교육과 취업, 진학 지원 분야로 세분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소규모 현장 교육 및 실습, 온라인 교육, 재택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제 시스템구축과 코딩을 포함한 재무회계와 지역 대학 전공 체험 등 각 분야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과
- 노사공동기금으로 성과가 뛰어난 스타트업기업과 사회적기업 포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K-STAR 협력기업 선발을 통해 성과창출과 지속적인 상생에 나서고 있다. 「K-STAR 협력기업」포상은 한전KDN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기업과 사회적기업 중에서 성과가 뛰어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계속지원기업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자율형 상생프로그램”이다. 한전KDN은 2017년부터 에너지ICT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술성⦁사업성⦁사업수행역량 등의 기준에 부합한 우수 에너지ICT스타트 기업과 사회적가치⦁지원타당성 등을 고려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하여 추가로 포상금과 K-STAR 협력기업 협약을 맺고 있다. 금년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진행된 행사에서 에너지ICT스타트업기업 부문에 “에너지공동체 확산을 위한 사용자참여기반 에너지 신사업 서비스 통합 플랫폼 개발”에 매진한 캐빈랩(주) 등 4개 우수기업과 공장신축과 HACCP 인증을 획득한 ㈜왈순아지매 등 2개사를 우수사회적경제기업으로 최종 선발하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매년 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지역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경북 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12월9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이 영상축사로 참여한 가운데, 네이버TV를 통해 송출되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한국형 뉴딜 중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지역 산업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확산하여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기존의 서울 ICT이노베이션스퀘어(’19.3~)를 확대하여 4개의 지역거점*을 구축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실무인재 3만 7천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북 김천(대구·경북·강원), 부산(부산·울산·경남), 광주(광주·전라), 대전(대전·세종·충청) 각 지역에서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Hub) 1개소와 이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복수의 인공지능 복합교육 공간을 구축했다. - 지역 이노베이션스퀘어(Hub)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솔루션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발전을 선도한 정부기관, 지차체, 기업체, 교육기관, 연수원, 교육전문가 등 산․학․연․관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HRD 분야 최고의 상이다. 한전KDN이 수상한 ‘교육솔루션대상’은 교육운영시스템, 이러닝솔루션 등에서 우수한 기업체 및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전KDN의 ICT전문 기술력을 교육체계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교육추천 엔진 기반의 e-HRD 시스템’에 대해 HRD 분야의 혁신적 도전과 성과로 인정한 것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영헌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는 HRD 우수기관을 선별한 기준 및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한전KDN의 교육솔루션이 4차산업혁명 기술로 임직원의 경력개발 지원기능을 체계화한 역량강화 플랫폼인 점을 크게 조명했다. 한전KDN의 e-HRD 3.0 시스템은 자사의 직무모델링 정보 및 개인 학습패턴데이터를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개인별 적합한 교육과정 정보를 찾아내는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전기교육원과 함께 미래 전력ICT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전KDN은 대원전기교육원, 한국전기교육원과 적극적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과 권세원 대원전기교육원장, 김만희 한국전기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교육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전KDN은 이와 함께 년 1회 이상 교육생들에게 정기적 현장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ICT 현장 체험기회를 부여 한다. 한전KDN의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교육원과의 인재양성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한전KDN이 가진 현장의 기술력과 교육원의 인재 양성 기법이 결합되었을 때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변화와 미래 전력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