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베스트7, MVP, 신인선수상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축사와 함께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치하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조합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시즌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떠오르는 샛별을 선정하는 신인선수상 시상에도 나섰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OK금융그룹 박승수,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광욱 조합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박광욱 도드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또 다른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내며 한 번 더 소비자를 찾아간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1월 새롭게 선보인 광고 카피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2차 TV광고를 18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자식 선물 편 ‘한우는 아들을 효자 되게 하누’ ▲직장인 회식 편 ‘한우는 우리를 회식하게 하누’ ▲아이 먹부림 편 ‘한우는 아이를 먹방하게 하누’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아이부터 직장인, 어르신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의 가치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자식 선물 편에서는 자식들이 보내준 용돈과 선물을 자랑하고 있는 할머니들 사이 한 아들 내외가 한우 선물세트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을 통해 ‘아들을 효자 되게 하고, 부모님을 으쓱하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담았다. 직장인 회식 편은 회식에 가고 싶지 않은 MZ세대 신입사원의 괴로움을 보여주다가 “회식 메뉴가 한우”라는 사실을 듣는 순간 기쁨과 환희로 바뀌는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모든 세대를 회식으로 하나 되게 하는 한우의 기술’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아이 먹부림 편에서는 매일 먹기 싫다고 반찬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대형산불의 피해회복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모금한 성금중 9,800여 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이재민과 한우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가에 힘이 되어 주세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운동으로 모인 기부액 총 111,362,400원 가운데 97,952,4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12,410,000원은 강원지역 산불피해 농가에 조사료 구매로 지원했다. 성금 외 현물지원으로는 강원지역에 선풍기 20대,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농가에 급수기 30대, 전남지역 한우농가가 기부한 조사료(약 6,400만원 상당) 등이 산불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이밖에 한우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한우곰탕 및 재난구호물품 등을 지원하였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큰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며 “1년 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돈사업자의 한돈팜스 이용자 확대를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이형근)는 지난 4월 14일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종돈사용자 이용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한한돈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국내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를 바탕으로 종돈사용자의 한돈팜스 이용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돈팜스를 활용하여 한돈농가 생산성적 향상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적 분석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하는데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첫째, 협회는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에 한돈팜스 기술적 지원 및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의 데이터가 누설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안·관리하기로 했다. 둘째,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한돈팜스를 사용하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다. 셋째, 양 주체는 전산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하여 한돈 산업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우수출분과위원회에서 냉장으로만 가능했던 한우고기 수출을 냉동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우수출분과위원회는 한우고기의 수출 품질기준 설정 및 관리 등 한우고기 수출 전반을 컨트롤 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지난 2016년 수출을 위한 한우고기는 냉장상태로만 수출한다는 규정이 개정된 이래 여러 차례에 걸쳐 주요 수입국인 홍콩에서는 한우 냉동육에 대한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2017년에는 한우 고급부위(등심, 안심, 채끝)는 냉장으로 수출하되 일부품목(정육,뼈 등)은 냉동이 허용되기도 했었다. 이번 한우수출분과위원회에선 수출업체들과 하고 한우고기 수출 한우 현지 수입업체의 냉동수출 요구 등 수출 관리규정의 품질기준 재설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냉장육으로만 수출이 가능했던「한우수출분과위원회 운영 및 수출관리규정」의 개정요청안을 상정하고 냉동육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 김지호 사무관은 한우고기 수출확대와 관련해 “현재 한우 수출이 가능한 5개국외에 추가적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와 협상 중인데 이중 싱가포르는 소고기의 90%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다. 특히, 축평원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체 245개 공공기관 중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9곳이다. 축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95.9점)보다 0.1점 상승한 96.0점을 획득하였으며, 목표치 대비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족(S)’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5.7점보다 10.3점이 높은 점수로, 설립 이후 최고 점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부 항목별로 ‘전반적 고객만족’이 9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품질’과‘사회적 책임’이 각 96.2점, 95.9점으로 뒤를 이었다. 축평원은 지난 한 해 현장 고객서비스 개선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하여 ‘KAPE 고객 우수사례 경진대회’실시 등 현장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이 밖에도 △고객 현장소통 ‘축평이게임’ △‘고기했어 오늘도!’ 캠페인 △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mall.han-don.com)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자 소비자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돈몰에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추 씨앗이 들어있는 한도니 씨드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한돈몰과 공식 소통채널(SNS)에서는 본인만의 환경보호·착한소비 방법 등을 댓글로 작성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실내용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실천, 환경 친화적인 한돈산업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한돈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캠핑 인기 부위를 판매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우리육우와 함께 대한민국 활력 만들기 캠페인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코리아!” 의 일환으로 지난7일, 경기도 광주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에 육우 선물세트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필수적인 단백질 섭취에 있어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스포츠 후원 행사를 기획했다. 1 / 3 금번 진행되는 유소년 스포츠 선수 응원 캠페인 1탄은 대한민국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소식을 안겨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념하며 경기도 광주에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선수단을 선정해 육우 선물세트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능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박선영 배우와 함께 육우선물(육포·사골)세트를 후원하며 ‘우리 육우가 내일의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를 응원합니다!’ 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힘찬 훈련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48개 기관의 공공데이터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5개 영역 평가를 거쳐 세 가지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분류됐다. 축평원은 전 영역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총 87.64점을 획득해 공공기관 평균 점수인 63.77점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지난해 공공데이터 실수요자 2,137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데이터 수요와 관심분야를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개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축산물등급판정결과 정보, 학교급식 검수정보, 가금산물 가격정보 등 등급 및 유통정보 총 164항목을 추가 개방한 것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에서도 축평원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분야에서 93.1점을 획득하여 공공기관 평균인 61.1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민과 기업에게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보유 데이터의
완연한 봄, ‘국내산 승용마’가 겨우내 지내던 축사를 벗어나 한라산 초지를 향해 힘차게 내달리기 시작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생활 승마용*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5일부터 방목한다고 밝혔다. * 경마와 스포츠 승마 외에 일반인이 쉽고 편하게 말을 타는 것. 국립축산과학원은 초보자나 유소년도 승마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말을 보급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국내 고유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외국말 ‘더러브렛’을 활용해 국내산 승용마를 육성하고 있다. 승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흑색 계열(흑색 또는 흑백 얼루기) 털색과 다양한 연령의 승마인들이 안정적으로 탈 수 있도록 145∼150cm(36개월령 기준) 체고(키)를 목표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3세대까지 태어난 국내산 승용마의 털색은 흑색 유전자형을 90% 이상(2017년 65%) 고정했다. 앞으로 5∼6세대에 이르면 목표 체고에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활 승마용 말이 갖춰야 할 품성인 온순성, 인내성이 우수한 승용마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국내산 승용마는 올해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초지에서 생활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