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 및 기능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작용을 통하여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관우 교수의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7월은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국내개발 신약1호가 등장한 달이다. 생명공학 발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있는 7월에 인공세포 연구로 신관우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1996년 7월 5일 복제 양 돌리 탄생, 1999년 7월 국내개발 신약1호 항암제 ‘선플라 주’ 허가 2000년대 이후 인공적인 요소를 살아있는 세포에 삽입‧결합하여 인공세포를 개발하는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는 스스로 대사 활동하는 에너지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4일(목) 중국 섬서성 시안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지능형 도시 분야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2019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현지 거점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베이징IT지원센터‧KIC(한국혁신센터) 중국의 공동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우리 기업(13개사)과 중국 주요 발주처 및 관련 기관(90여개사)이 참여하였다. 참여 기업들은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양국 대표기업 설명회 △1:1 투자 상담회 등을 통해 수주 활성화를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9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상담회 개요 > 일시·장소: ‘19.7.4.(목) 09:30~17:00 / 중국 시안 그란멜리아 호텔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참가규모: 스마트시티(지능형 도시) 관련 국내 기업 13개사*, 중국 관련 기관** 90개사 * IT지원센터 및 KIC 기업
-소프트웨어로 풀어가는 나의 꿈,우리의 미래 이야기- -소프트웨어를 통한 문제해결 해커톤 대회,알고리즘 교육,작품 공모전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 초·중등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위한‘2019년 제1회 한국코드페어’를 추진한다. ※(일정)참가자 모집(7월)→ 온·오프라인 교육 등(8~10월초)→ 본 행사(10.11.~10.12.) ※SW교육페스티벌(10.11.~10.12)과 연계하여 개최(여수엑스포 전시장) 한국코드페어는“소프트웨어로 풀어가는 나의 꿈,우리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소프트웨어 교육과 해커톤으로 구성된‘소프트웨어 빌더스 챌린지’,온라인 알고리즘 교육과 실력검증을 제공하는‘알고리즘 히어로즈’,소프트웨어 작품을 공모하는‘소프트웨어를 통한 착한상상’총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웨어빌더스 챌린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방법을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하고,주어진 일상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구상,소프트웨어 구현능력,팀원 간 협업 과정 등을 평가하는해커톤 대회이다. -참가희망자는7.15.(
- SW교육강사 양성을 통한 교육 기부활동으로 SW교육 선순환 모델 구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7.1(월)부터 ~2일(화)까지 이틀 동안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지초등학교에서 신지초, 신지동초, 군외초등학교 1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SW가치 확산을 위한 SW코딩교육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기부활동은 2018년 시작한 한전KDN의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IT소외지역에 SW코딩의 이해와 교육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은 한전KDN 사내벤처 드론팀의 드론 체험 및 역사관, 조선대 SW교육강사진의 지무로봇(교육용 로봇), 코드론(코딩이 가능한 드론), 오조봇(코딩로봇), 알파1 체등 전체 7개 부스를 운영하여 SW코딩교육의 이론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신지초등학교 황은미 교장은 “한전KDN과 조선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진행한 완도지역 SW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배양, 다양한 로봇 SW분야에 관심을 높이고 특히,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준 멋진 캠프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TAPA : Think Against, Play Again, 고정관념을 깨고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해보자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절차·규제의 개선을 통한 혁신성장,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KDN형 규제 샌드박스인 「TAPA」 제도를 신설했다. 「TAPA」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 샌드박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규정, 관습, 제도를 깨뜨려버리다(Think Against, Play Again).’라는 의미의 ‘타파하다’에서 착안하여 제도명을 만들었다. 또한, 혁신성장/해외사업 추진 시 불필요한 절차·규제의 개선을 통해 줄여가는 ‘마이너스 혁신’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마이너스 혁신이란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시스템을 도입, 적용하는 플러스 혁신의 반대 개념으로, 실제 수행하는 많은 프로세스에서 불필요한 항목,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말한다. 프로세스가 없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덜 정형화된 내용들 중에서도 하지 않아도 될 항목들은 과감히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전KDN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생각하는 제도개선 및 규제 혁신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했다. 그 후, 접수된 내용을 관련
-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 단체와 청렴문화 확산 기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7일 본사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 청렴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광주·전남혁신도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 주관으로 시민의 참여와 시민의 눈으로 공공기관 행정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16개 회원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담당자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설명과 서울시 교육청 상근 청렴시민감사관의 운영사례 발표에 이어, 공공 행정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활동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빛가람 청렴 실천 네트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통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을 통한 국민 소통 기업문화 실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4일(월) 본사 교육관 비전룸에서 대학생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년도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4월 광주전남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공개 모집 후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특히, 이번 홍보대사에는 베트남 교환학생도 포함되어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등 대외 소통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발대식 이후 9월까지 약 3개월간 매월 ▲ 한전KDN 기업소개 ▲제품솔루션 소개 ▲ 생활 속 에너지 이야기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회사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내외 홍보 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 팀과 개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대표 임명장 수여에 이여 회사소개, 글쓰기 작성법 강의, 홍보대사 운영계획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 홍보대사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전KDN
-『R&D기반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컨퍼런스』공동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와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이하‘여가부’),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기술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R&D(연구개발)기반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컨퍼런스」를6월20일(목)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해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기술개발에 대한아이디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여가부 진선미 장관,경찰청 임호선 차장과 여성단체‧연구기관 관계자,학계 전문가 및 일반 국민 등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컨퍼런스1부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해 정부 공동 기획으로 추진한「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아이디어·R&D기획 공모전(이하‘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국민들의 목소리를 연구개발 과제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처음으로추진한 정부 공동 기획으로,총34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커톤을 통한 아이디어 고도
- 2019년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 참여자 모집(’19.6.19~7.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소셜 로봇」기술에 대한기술영향평가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이루어진「시민포럼」참여자를6월19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소셜 로봇」기술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선정위원회,전문가 및 일반인 온라인 설문,부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2019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하였다. 「소셜 로봇」은 인지 능력과 사회적 교감 능력을 바탕으로인간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향후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될 수 있는 반면 로봇에 대한 과도한 의존,사생활 침해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사전에 평가하고,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기술영향평가는전문가 관점의「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시민 관점의「시민포럼」을 동시에 운영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실시된다. 「기술영향평가위원회」는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분야전문가들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에
-과기정통부,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성황리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주최로6월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시민들이5G+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는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디지털 대전환기의 변화 양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지능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포용 국가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류종춘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장 등 우리나라 디지털 정보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참여형 행사들이 이어졌다. 인기 개그맨 남희석, SBS기상캐스터 정주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정보문화 유공자 시상식’, ‘디지털포용 협력 네트워크 협약식’, ‘디지털포용 국가에 대한시민 대토론회’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다가올5G+디지털포용 국가의 주인공인 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