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조화 5G 주파수 14.75㎓ 폭 분배 - - 5G주파수로 기공급한 28㎓ 대역에 대한 글로벌 보호조건 설정 - 주파수 국제분배를 위한 국가간 협상올림픽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19)가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193개국 정부․관련 전문가 약 3,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었다. 과기정통부, 관계부처/관련 전문가 등 총 47명이 참가한 한국 대표단은, 5G 주파수 분배 의제 등 이동통신·과학·위성·항공·해상 등 총 25개 의제의 국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도출하였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연구가 시작된 고대역(mmWave) 이동통신 주파수 국제분배가 WRC-19에서 처음으로 논의(24.25-86㎓사이 12개 대역)되었으며, 26㎓와 37㎓ 대역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75㎓폭을 국제 조화주파수로 분배하기로 결정하였다. 주파수는 국가별로 이용 특성이 다르고, 주파수의 수요 폭증과 타 업무(위성 등)와 간섭 문제로 인해 세계전파통신회의에서는 그동안 이동통신 주파수를 지역/국가별 특성에 맞게 한정하여 공급하였는데, 2000년 3G 이후 약 20년 만에 글로벌 조화 주파수를 분배했다는
- 일자리 창출 및 차별금지 확대,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협약 체결... 노사 상생경영 합심 - 사진 오른쪽 박성철 한전KDN사장, 왼쪽 박종섭 한전KDN 노조위원장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한전KDN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섭)은 지난 19일 노사가 사회적 책임의 파트너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CUSR(Company&Union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 6월 19일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천을 도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고자「노사공동 사회적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운영한 바 있으며, 회사가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 노동조합이 참가하는 형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사가 파트너로서 심도 있는 계획 이행을 하고자 이번 CUSR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노사공동 일자리기금 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금지 대상 확대, △협력업체 및 파견업체 포함 인권침해센터 확대 운영, △생애주기 및 경쟁력 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산업안전 비정규직과 파견·용역직원까지 확대 및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체계
- 2019 BIXP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특별상 수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개최된 2019 BIXP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을 출품하여 해외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기 보안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시스템으로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즘과 대규모 인증 운영기술을 적용,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기기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등록, 관리, 실시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서 안전한 스마트그리드 운영환경을 구현하고 신뢰성있는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보안이 취약한 스마트그리드 현장기기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설치되는 기기인증서 및 암호화키를 보다 안전하게 주입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점, 기기별 암호화키를 여러 개의 부분키로 분할한 뒤 다수의 시스템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기기에 주입하는 시점에서 하나의 키로 안전하게 자동 복원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암호화키를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진일보한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장관상... 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위한 노력 성과 인정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정보보안무료컨설팅, 협력연구개발사업지원 등 중소기업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해준 점과, 협력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행, 지역 상생협력 전시전 개최 및 에너지ICT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및 교육 지원 등 적극적인 창업 육성사업을 선도한 것을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유관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 저리자금 지원, 상생결제제도, 협력사 동반성장몰 이용 확대 등 새로운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정장 초청,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열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5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특강은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초청, ‘부패와 청렴’을 주제로 △ 공직자로서의 행동강령 △ 반부패 문화 개선방안 △ 사례를 통한 부정부패 행위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에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의 구성애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전사 임직원대상의 폭력예방 교육이 진행되었다. 구성애 강사는 사전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토크콘서트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폭력예방교육과 청렴윤리 교육을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역할과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최기영,이하‘과기정통부’)는11월5일(화)부터6일(수)까지2일간대한상공회의소(남대문)에서「2020 ICT산업전망컨퍼런스」를개최한다. 올해로19번째를맞는이번행사는정보통신기술(ICT)관련9개전문기관*이공동으로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전자부품연구원(KETI),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한국인터넷진흥원(KIS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한국정보화진흥원(NIA) -국내․외ICT전문가와기업인등1,000여명이참여하여우리ICT가마주한국내․외이슈와전망을공유하는한편,도래할초연결사회에서의정책및산업역할등을심도있게논의할예정이다. 1일차인11월5일(화)에는‘ICT,세상을바꾸다’라는주제로①기조강연,②ICT환경변화,③2020 ICT전망등3개의발표세션에국내․외전문가들이참여하여총8개강연을진행한다. 글로벌경제전망기관인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재영원장과한국전자통신연구원김명준원장의기조강연을시작으로, -ICT환경변화세션에서는소비자연구로잘알려진서울대김난도교수의‘2020대한민국소비자트렌드’를비롯하여,글로벌ICT시장전문기관인가트너,보스턴컨설팅그룹,네이버가참여하여인
- ㈜유성계전에 지중송전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 관련 2개 특허 기술이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성과 창출기대 - 중소 기업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_(사진 왼쪽 3번째 정재훈 한전KDN 전력ICT개발원장, 4번째 이진락 유성계전 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1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인 ㈜유성계전(사장 이진락)에 ‘IEC61850 기반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개발기술(특허 2종)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이전하는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기술은 송전 케이블의 부분방전을 감시하여 사고를 예지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전력설비의 예방진단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다. ㈜유성계전은 지난 2월, 한전KDN 중소기업 지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해당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신청을 하였으며, 중소기업자간 경쟁품목으로 분류된 이번 기술을 통해 자사 기술경쟁력 제고와 사업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있는 활동과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구축 돋보여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2019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 :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시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매출액 5천억 이상, 종업원 300명이상 기업 554개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지시스템, 기업 웹싸이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한국언론재단 등 외부데이터를 활용, 평가해 100
10월28일부터11월22일까지4주간이집트샤름엘셰이크에서세계전파통신회의(WRC-19,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가개최된다. WRC-19는주파수국제분배및전파통신분야중요사항을결정하는ITU(국제전기통신연합)최고의결회의로서, 4년마다개최되어세계전파올림픽이라불린다. 전파혼간섭방지및산업입장에서는규모의경제달성을위해주파수의국제조화는중요하며,특히최근신산업확대로인해주파수수요가급증하면서WRC에서주파수분배중요성이강조되고있다. 우리나라는박윤규전파정책국장을수석대표로관계부처(국방부)·산학연(삼성·KTsat·ETRI·TTA등)17개기관에서분야별전문가46명으로구성된정부대표단을파견하여,의제별로우리나라의입장이최대한반영될수있도록노력한다. 그동안,우리나라는한국준비단*구성․운영,분야별산업계의견수렴(19회),국제논의**에지속적의견개진등을통해WRC-19대응을위해국내외적으로체계적으로준비하였다. *’16년4월부터전파정책국장을 단장으로산학연40여개 기관100여명의 관련전문가들과WRC-19한국 준비단을 구성하여 의제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대책 마련 **아․태 지역회의5회(4차회의,부산 개최), WRC준비회의(2월),의제별 연구반(연중) 이번회의에서는5세대(
-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주요 혁신사업에 대한 대내외 소통 확대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혁신성장 추진성과 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박성철 사장을 비롯하여 혁신성장 사업에 대한 고객사(한전), 협력사(스타트업), 대학(전남대), 지자체(광주시,나주시) 등 산․학․연 외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총 6개의 한전KDN 혁신사업(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스마트팜, 드론, 수소경제)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대내외 소통채널 활용과 전문가 의견 반영을 통해 혁신성장 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혁신성장 사업에 대해 데이터를 개방하고 중소벤처기업에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포용적 혁신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오는 11월 혁신성장 사업 중 전력통신 기반 실버헬스케어 서비스를 전남지역 요양원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최초로 핀테크 분야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