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료실 구축으로 원생의 성장기록을 영구적으로 담을 수 있어 - - ICT기술을 활용하여 영아원생의 개인이력 및 사진·영상 관리시스템 개발, 기증 - 한전KDN(주)(박성철 사장)은 지난 9일 전남 나주시 이화영아원에 보육시설의 개인정보 업무처리 개선을 위하여「개인사 디지털 자료실」를 구축하여 기증하였다. 기존에 운영되던「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은 전국단위의 보육유아의 정보를 입력·관리하다보니 저장용량 부족으로 텍스트 입력만 가능하며 사진· 동영상 저장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원생의 퇴소후 5년 경과시 자료가 삭제되어 보육원에서는 종이서류를 출력하여 보관하였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전KDN(주)은 자체 ICT 기술력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자료를 최대한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고, 동영상 및 사진 파일도 저장하여 신생아 및 영유아의 자기성장과정을 영구보존 할 수 있는 기록물 시스템인「개인사(Personal History) 디지털 자료실」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신생아 및 영유아들이 보육원으로 전원(轉院)시 개인자료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종이문서 보관 및 이관시 훼손·분실 등의 문제점도 해소 할 수 있는 장
- 국민주도적 참여 기반 혁신과제 발굴 및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목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이달 30일까지 『2019년 한전KDN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주도적 참여에 기반한 기관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한전KDN 고유 업무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고유 업무의 공공성제고 ▲혁신성장 지원 ▲투명,윤리경영 강화 등 8개 분야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30일(월)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 또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 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상금은 최우수상(1건)100만원, 우수상(2건) 각 50만원, 장려상(3건 )각 30만원이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
- 광주·전남지역 공기업 중 최초, 지역 상생 장애인 고용모델 창출 - - 지역 내 장애인 고용증진 확대 및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 - - 장애인 체육선수 12명, 1년간 인턴채용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10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KDN 박성철 사장, 전남장애인체육회 남백원 상임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승용 전남지사장, 장애인 체육선수 12명이 참석하였다. 한전KDN은 2018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취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 고용증진 확대와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전남장애인체육회는 ▲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지원 관리체계 구축 ▲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 추진 및 훈련·시설에 대한 업무 지원 ▲ 장애인 체육지원 프로그램 제공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협력기반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전KDN이 채용한 장애인 체육선수는 탁구 종목 12명이며, 1년간‘장애인 체육선수 사내 인턴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관 데이터 협력 거버넌스인 ‘데이터 얼라이언스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10일(화)에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략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의 성공적인 구축 및 데이터의 유통·활용 등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략위원회는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10개 관계부처·위원회·청* 국장,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관 대표 및 민간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하여,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 *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산림청, 과기정통부 이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 품질·표준화 분과, 유통 분과 및 성과관리 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가 전략위원회를 지원한다. <데이터 얼라이언스 추진체계> 이번 제1차 전략위원회에서는 ‘데이터 얼라이언스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목표* 등에
-모바일 전자고지 등 전자문서 유통 활성화 기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네이버㈜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로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상 요구되는 시설·장비 등의 요건을 갖추어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의 지정을 받게 된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에 대하여는 전자문서법에 의해 송·수신, 열람일시 확인 등이 가능한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수 있어, 이력 증빙이 필요한 문서를 보낼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17년 9월, 기존 PC 기반 샵메일(#메일)로 한정되었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서비스를 모바일 메신저, 문자서비스(MMS)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제도 개편 이후 다양한 전자문서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사업자가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됨에 따라,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18년 및 ‘19년 상반기의 전자문서 유통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소액 결제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사기, 기타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 올해 7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1.5% 증가하였으며(’18.1~7월 145,093 → ’19.1~7월 176,220건),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이 크게 증가(357.3%, ’18.7월 7,470건 → ’19.7월 34,160건)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용자가 이러한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을 것
- 9월4일 한전KDN에서 ICT 신기술 및 보안관련 전시 및 세미나 열려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9년 9월 4일(수) 나주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CT & 보안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등 37개 기관의 전시부스와 17개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전남지역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운영하여 지역업체의 다양한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 분야별 기업들이 발표하는 최근 급변하는 ICT&보안 환경과 우리를 변화시킬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기조강연 3개가 계획되어 있고 오후에는 클라우드,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솔루션 고도화, 차세대 보안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직접 체험하고 시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에 ICT컨퍼런스 기회가 적어 추진하는 만
환경부(장관 조명래),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8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13개 대형유통업체*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을 개최한다. * (13개 유통업체) 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성다이소,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가나다 순) 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올해 6월 발표한 ‘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발맞춰 종이영수증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업체의 부담을 줄이는 등 종이영수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3개 부처가 힘을 합쳐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정부혁신 과제인 범정부 협업 촉진에도 기여한다. 먼저, 정부는 유통업체가 ‘종이영수증 줄이기’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술적,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자원 낭비, 환경오염, 개인정보 유출 우려 같은 종이영수증의 폐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부가가치세법 시
-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 목적...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기대 - (오른쪽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 전력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송전철탑 전용 안전대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한전KPS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전철탑 표준안전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송전업무의 안전성과 관련된 상호 기술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분야는 ▲송전설비 및 OPGW분야 안전대 연구개발, 검증, 표준화 ▲근로자 안전 밎 재해예방 기술 개발 및 교류 ▲ 송전업무 안전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기업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공동실현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도의 송전철탑 작업 환경 개선과, 한전KPS와의 협업을 통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근로자 작업 중지 요청제(
-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 개최(8.29(목) 14시,여의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8월29일(목)오후2시,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인다양한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를일반 국민과 공공·민간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함으로써전자서명기술·서비스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전자서명 사업자와관련 기술개발 업체가생체인증,블록체인,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최신 전자서명서비스의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 금융결제원,카카오,한국전자인증,예티소프트,아톤,한국정보인증,위즈베라, SKT,시큐브,라온시큐어,코스콤,아이콘루프 등12개 사업자 참여 예정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 금융결제원의브라우저 및 클라우드 인증서비스와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의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 한국전자인증의클라우드 전자서명과브라우저 전자서명,△ 예티소프트의웹표준(HTML5)방식 간편인증 및 간편서명 솔루션을 시작으로, △국내은행에 적용중인 아톤의간편 전자서명 솔루션△ 블록체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