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 앞장 -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보안컨설팅을 수행하고 보안장비를 기증하였다. 최근 랜섬웨어, 기술정보 유출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안인프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투자가 취약해 기업보안 향상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전KDN은 지난 11월부터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업체를 공모하고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보호 수준측정,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안 교육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중 필수 보안장비인 방화벽을 필요로 하는 2개 업체에는 장비를 구매하여 무상 공급하였다. 한전KDN 정보보안사업처 이규철 처장은 “한전KD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보안컨설팅 사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향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6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과 호혜적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으며,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취업·창업 서비스 제공, 취업지원 사업과 관련한 정보제공 등 협력, 지역 기업체 지원 및 산업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분야에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역할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전남경영자총협회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전KDN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내벤처 출범, 에너지ICT 혁신성장 선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2개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되었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 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의 혁신성장과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창업을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출범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사내벤처 2개 팀이 사내혁신을 주도하고 에너지ICT 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미래 성장 동력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베이커휴즈GE와 화력 및 원자력 발전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이커휴즈GE는 ‘시큐리티ST’(SecurityST), '사이버 자산보호‘(CAP: Cyber Asset Protection) 보안 패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제공하고, 한전KDN은 국내 제어보안 관련 규정 충족을 위한 보안컨설팅 및 발전소에 전문화된 발전ICT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지원하여 향후 국내 시장에 맞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자체 전력ICT분야 사이버 보안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 발전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베이커휴즈GE는 지난해 GE의 오일앤가스 사업부가 세계적인 유전 서비스 업체인 베이커휴즈와 통합해 탄생한 기업으로 석유와 가스를 추출, 운송, 정제하는 전 영역에 걸친 최첨단 설비,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풀스트림 기업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과 세
- CEO 중심 청렴컨트롤타워 구축, 반부패‧윤리경영시스템 글로벌 표준 확보 - 에너지ICT 전문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8.72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8.12점을 상회하고 있으며, 동일유형(공직유관Ⅱ) 내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정책고객이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 결과가 지난해 7.70점에서 8.63점으로 12% 이상 크게 향상되었으며, 내부청렴도 결과도 지난해보다 0.28점 오른 8.19점으로 4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달성의 원동력으로 CEO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 윤리경영 추진을 위한 청렴 컨트롤타워 구축과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의 글로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꼽을 수 있다. 한전KDN은 지난 2월 박성철 사장 취임 이후, 윤리경영 전담부서인 윤리준법팀을 신설하고 갑질근절, 성희롱∙성폭력 등을 포함한 인권경영선포 및 안전,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윤리경영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자체∙시민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
에너지IT 전문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달 30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반부패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을 윤리경영 원년으로 표방한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반부패 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하여 지난 9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담조직인 ISO 37001인증TF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ISO 전문가와 협업하여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 리스크 진단 및 평가, 리스크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 등 반부패 경영시스템 분야별 진단을 시행하는 한편, 부패방지 경영절차서 및 관련 지침 등을 새로이 제정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달 서류심사와 현지점검 등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11월 30일 ISO 37001 반부패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반부패 목표설정, 실행계획 수립, 모니터링, 개선조치 등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입증한 것이다. 한편,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패방지 경영의지를 대내외에 적극 표방하고, 민간분야에
- 대상에 순천대 T.W.C팀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작품 선정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8일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을 기존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에서 광주 소재2개 마이스터고 학생까지로 확대했으며, 대학생 부문과 마이스터고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와 시상을 하였다. 그리고 한전KDN은 지난 6월 마이스터고 2개 고교와 IT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다. 한전KDN은 작품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비롯 16개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을 시상했다. 대학생 참가 작품 중 대상은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은 순천대학교‘T.W.C(To World Class)’팀이 차지했으며,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AuDis’팀과 광주대⋅전남대학교의 ‘시신경’팀이 수상하였다.그리고, 마이스터고 참가 작품 중 광주 자동화설비 공업고등학교의 ‘꿈을 꾸는 소년들’팀과 광주 SW마이스터 고등학교의 ‘EEC’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속적인 SW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에너지I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헸디.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되어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되어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히다. P2G 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디 - 기존 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임. -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뿐 아니라, ‘KEPCO Open MG’에는 국제표준기술이 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1일 ‘2018년 데이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주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데이터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한전KDN은 데이터산업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국내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단체상 수상은 전력ICT분야 데이터 프로세스 업무혁신 추진을 위한 KEPCO Big-Data Platform 설계, 구축을 통해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수집과 융합, 분석 서비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에 따른 수상이다. 향후 한전KDN은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 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기반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속적인플렛폼 가치창출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과 나주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한전KDN,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학연금,한국전력거래소, 컨텐트진흥원, 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은 20일나주혁신도시 한전KDN에서 ‘배회감지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위치 추적장치(GPS)를탑재하여, 배회 성향이 있는 치매환자의 이탈 시 실시간으로 위치를 가족이나보호자에게 알려주어 실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기기이다. 노인 인구가 많고 치매노인 실종이 증가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맟춤형치안정책인 배회감지기 사업확대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뜻을 모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 635대를 전남지방경찰청에후원하였고, 이는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한전KDN 이오석 감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 함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보급에 앞장서고자 전달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역 치매어르신 보호를 위한 공공기관의배회감지기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