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박성철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경영현안 대응 및 회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됐다.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혁신 등 대내외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대응하여 도전하는 사업, 변화된 경영시스템, 새로운 가치 창출 등 BEST KDN 혁신 달성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좀 더 빠른 준비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리더들의 역할을 언급하며 리더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회사의 혁신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당부하였다. 한전KDN은 워크숍에서 개진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중장기 경영전략에도 적극 반영하여 Smart Energy ICT Leader 비전 적기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일 본사에서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전력ICT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기술경진대회는 전력ICT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전KDN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가 후원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전KDN 전국 14개 지역본부 약 770여명의 전력ICT 기술인력 중 경쟁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력ICT의 핵심이 되는 네트워크와 정보보안분야 그리고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전지능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장애처리 기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위탁업무 품질 제고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한전KDN 백재현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 역량은 물론 ICT 전문기업으로서 기술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전KDN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한전KDN사장 박성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조현숙, 한국정보보호학회 이경현 부회장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본 워크숍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에너지 및 국가기반시설 보안분야 대표적인 워크숍으로서 금년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보안 문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 졌다. 향후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가 활성화되고 적용되는 시점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문제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 파악은 해당 분야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DN은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전담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력공사 등과 ‘스마트그리드 핵심 보안기술 개발’, ‘제어분야 보안 솔루션 개발’ 등의 국가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로 도심 통과에 따른 공사 장애 요인 해결‣ 안성-구리 72.2km 2022년 적기 개통을 위한 강동구 구간 본격 착공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경제 중심의 서울과 행정 중심의 세종을 연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서울시 강동구 통과구간(방아다리 터널)의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중 강동구의 도심 구간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접지역 통과로 안전성, 소음 등의 문제로 착공 후에도 본격적인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서울시, 강동구), 지역주민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총 연장 3.8km 양방향 6차로인 방아다리 터널은 도심지 및 지하철 9호선 인접지역 통과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저진동 발파공법을 적용하고, 터널에서 발생하는 매연의 주변 지역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 정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터널로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7.8조원을
- 산‧학‧관 협력 SW교육강사 제1기 봉사활동 수료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2일 1학기동안 도내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SW코딩교육 강사로 봉사활동을 시행한 대학생 22명의『SW교육강사 제1기 봉사활동』수료식을 열었다. SW교육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기 SW교육 강사 양성과정(2018.1.2.~2018.1.22)'을 통해 하루 8시간 총 3주(120시간)에 걸쳐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 교육에 관련된 자격증(코딩지도사, 언플러그드지도사, COS2급)을 취득하였다. 이후 코딩교육강사 자격으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드론, 코드마스터, 오조봇, 코코넛로봇, 알버트로봇, 햄스터로봇 등 여러 가지 로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과 언플러그드 교육, 스크래치와 같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중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이 진행된 1학기 SW교육봉사는 ‘18.03~06(4개월) 총17시간에 걸쳐 마무리 되었으며, 2학기에도 조선대, 전남교육청과 함께 SW교육봉사를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전KDN 담당자는 “SW교육봉사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
-2018년도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열어 - 기념사진(오른쪽에서 4번째 KDN 박성철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7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인텔레콤㈜, 새일시스템즈㈜, ㈜싸이몬, ㈜아리네트웍스, ㈜아이티스퀘어, ㈜에이바이트, ㈜엑셈 등 7개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8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한전KDN은 이들 우수협력사에게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주는 혜택을 부여 한다. 또한 한전KDN 사보, 홈페이지, 사내매체 등을 통해 우수협력사를 널리 알리고 KDN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업체들의 공간도 마련하여 대내외 홍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ICT 분야의 발전은 무궁무진한만큼 중요한 협력사와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실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우수협
- 지역 SW인재들의 경연무대 ... S/W 인재 육성 앞장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이다. 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가정과 같은 소규모 단위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스템을 출품해 대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팀을 비롯해 33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고,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이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관련 작품은 가점이 부여된다.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한 작품들은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8일 한전KDN 본사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 안전한 고속도로·사람중심의 고속도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포상- 교통사고현장 인명구조, 추가사고 예방 등 사례에 대해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최대 천만 원의 포상금 및 감사패 수여, 사고사례 공유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올해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식을 발휘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2차사고와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등 고속도로 안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이 주어진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고속도로 장학재단(이사장 김광수)은 최근 제2서해안선 조암나들목 고의추돌 사고, 중부내륙선 칠원 톨게이트 인근 고의추돌 사고 등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막은 의인에 대한 국민적 호응에 부응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통한 전 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추천은 도로공사 자체적으로 사실조사 후 추천하는 도로공사 추천과 일반 국민이 의인상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국민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도로공사(www.ex.co.kr) 또는 고속도로 장학재단(www.hsf.or.kr)
- 산업부‧고려대와 정보보호대학원 교육과정 운영협약 체결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차 산업혁명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보안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강화한다. 지난 6월 7일 한전KDN은 산업부, 고려대와 ‘산업부 주요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진규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동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18.9월~’22.8월까지 총3기의 교육과정(매년 20여명의 교육생 선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블록체인, 전력제어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및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위주의 교육 과목을 신규로 개설하고, 대부분의 산하기관이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인터넷 강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철 사장은 “산업부 산하기관의 보안관리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정부기관 및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win-win하는 협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광주지역 마이스터고와 ‘IT기술 인재양성’ MOU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고익종),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안규완)와 IT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마이스터고는 기업 맞춤형 IT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시설 공동 활용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IT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과 지역사회 꿈나무 장학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