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지원사업 공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2018년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은 정보보호 분야 유망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보보호 분야 제품 개발은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인재)이 요구되므로 정보보호 특성에 따른 특화된 지원이 필수적이다. 본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인증 관련 교육, 개발 제품 보안 컨설팅, 국내외 최신 정보보호 트렌드 보고서, 정보보호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설립 및 특허출원 지원, 투자·글로벌 분야 전문가 멘토링및 네트워킹, 투자유치 방법론 전수 등의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 (’17년 주요성과) 대기업과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 2건, 특허 출원 21건, 제3기 K-Global 300 기업 선정 2개,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우수상 수상 1개 본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3
‘4차산업 선도·전력인공지능분야 솔루션 개발’ 박차 왼쪽에서 4번째 송완석 한전KDN 연구원장, 다섯번째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22일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과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 에너지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연구개발 ▲ 인공지능 기술‧정보 교류 및 자문 ▲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및 교류 ▲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전력ICT와 인공지능과의 융합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전력인공지능 솔루션 확보 등 에너지ICT 미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3월 15일(목요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회의는 이오석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청렴 옴브즈만 5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인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 청렴 옴브즈만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초급간부 전직원에 대해 확대 운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ICT 전문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7일부터 목포해양대에서 전력IT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정부의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기업 맞춤형 전력IT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전력IT개론’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목포해양대에서 이루어지며, 한전KDN의 핵심 사업인 전력IT 사업 분야 9개 주제를 가지고, 10년 이상 실무에 정통한 사내 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세부 강의 구성은 전력IT의 근간 업무인 발전, 송전, 배전 및 전력 판매까지의 전력 계통에 대한 강의와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DB 및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에너지ICT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전력IT업계에 종사할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고, 또한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국정운영과제인 한전공대(가칭) 설립을 위한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A.T.Kearney- 삼우건축 공동수급체를 선정히였다. 이번 국제경쟁입찰은 글로벌 컨설팅 용역사와 국내 건축사의 분담 이행방식으로 2개의 공동수급체가 입찰에 참가하였으며, 대학교육 및 에너지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A.T.Kearney(AT커니)-삼우건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기술 및 가격협상을 거쳐 3월 중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 계약 Process : 입찰공고(1.12) →입찰신청마감(2.22)→제안서평가(2.28) →기술가격협상→계약체결(3월中)이번 컨설팅 용역은 3월말부터 11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대학설립의 타당성과 기본계획 등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장관, MWC 현장에서 통신3사 CEO와 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월 27일(화) 오후 2시(한국시간 22:00 예정)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이하 ‘MWC’) 2018 현장에서 통신3사 CEO*와 간담회를 가진다. * SKT 박정호 사장, LGU+ 권영수 부회장, KT 윤경림 부사장(대참) 지난 1월 5일 간담회에서는 5G 통신망 조기 구축 및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의지를 다진 바 있으며, 그간 5G 망 조기 구축 및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공동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을 위해 정부와 통신사는 주파수 확보, 망 구축 지원, 융합서비스 발굴 등 분야별로 각자 맡은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MWC 현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1월 간담회의 후속으로 정부와 통신사가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온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일정을 함께 점검하면서 각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유영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MWC를 참관하면서 5G로 대표
- 국내 산업체 주관으로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 개발 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를 올해부터 국내 산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이하 ‘KAI’) 주관으로 개발을 시작하며, 2월 27일(화) KAI 본사(경남 사천 소재)에서 관계 부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 이하 ‘항우연’), KAI 등 관계 기관 및 관계 전문가와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는 국내 산업체인 KAI가 주관기관이 되어 위성 시스템 및 본체 개발, 위성조립·시험 등을 수행하게 되며, 2020년 개발완료 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용급 위성개발을 정부출연연구원이 아닌 민간 기업이 주관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은 500㎏급* 중형위성 표준형 본체와 0.5m급 광학탑재체 국산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2020년까지 중형위성 2기(1호기 및 2호기)를 국내 독자기술로 확보하고, 효과적인 국토관리 및 재난·재해 대응 등을 위한 초정밀 광학관측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차세대중형위성 1호기는 2015년부터 항우연 주관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201
한전KDN 박성철 사장이 2월 21일(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공동협의회장으로 함께 선임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2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활동한다. 회장으로 선임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과 상생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월 1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주 지역주민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자리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전KDN 임직원 40여명은 나주시 관내에 위치한 영산포 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서 떡국을 나눠주고, 주변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이번 행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한전KDN은 현재 본사의 나주이전 이후 IT회사의 특성을 살려 IT봉사대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전KDN 박성철(朴成哲) 신임사장이 2월 13일(화) 오전 9시 본사 빛가람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12대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박성철 사장은 한전에 입사하여 33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서 한전 성남지사장, 신성장동력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른 대처를 위해 관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와 ICT 융합을 기반으로 한 사업확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또한 “역할과 책임에 충실한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발전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성철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임직원에게 “공기업에 걸맞은 품성과 행동”을 주문하며, “권위주의, 의전, 형식을 타파하고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