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올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당초 채용 예정인원은 40명 수준이었으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일자리 나누기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 확보 등을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게 되었다. 회사는 10월 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으며,11월까지 채용절차를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의 공공부문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하여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왼쪽부터 김진수 노조위원장, 박성철 kdn사장, 이오석 상임감사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전력에너지 산업의 고객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에너지ICT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권경영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진수 노조위원장은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용역업체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차별철폐와 갑질 근절을 위한 노동인권 보장에 적극 노력하
- 에너지 ICT분야 전문인력 육성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및 여성의 전력ICT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고자 찾아가는 전력ICT 특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력통신․AMI, 배전기술, 정보보안, IT개발․운영 등 총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당 1~2시간으로 진행된다. 한전KDN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의 전기 등 전력ICT관련학부(과)를 운영중인 25개 대학교와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인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특강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요조사 결과 총 10개 대학에서 특강요청을 하였으며 순천 제일대학교를 시작으로, 순천대, 목포대 등을 거쳐 전남대를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7월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전력ICT특강과 더불어 취업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력ICT 분야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기회를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
- 창업교육 및 창업자금 지원을 통한 단계별 지원 체계 구축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창업생태계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DN은 창사 최초로 에너지ICT4.0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회사는 매년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원까지 총 6.4억원을 2020년 하반기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에너지ICT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전KDN은 이미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작년에는 KDN Pre-Start Up School을 통해 예비창업자 14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전년 대비 창업교육 예산도 100%확대하고, 창업 전문기관과 함께 창업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도 지원하는 등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기 구축된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바탕
- 전기차 충전인프라 건강을 책임지는 ‘닥터’ 역할 기대 - 2018년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4만여 대가 넘어가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를 올해 2만대에서 3만3천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제조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2030년 전기차 누적 대수는 100만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충전인프라 보급이 여전히 부족하여 전기차 확산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이에 한전은 충전기 보급사업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 보급 확대 노력과 별개로 충전기의 고장 및 오작동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충전인프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한전KDN(사장 박성철)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도 사람처럼 적절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검진을 통해 충전기의 고장과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체 충전인프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현장진단도구’는 충전기에 탑재된 통신 기능(프로토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는 장치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솔루션 시연 모습은 전기차 충전기가 의료진 앞에서 MR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국제 정보보호 응용 컨퍼런스(WISA 2018)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정보보호 워크숍(WISA:World Conference on Information Security Applications)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한다.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최신 논문발표는 물론, 포렌식, 드론,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키노트와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논문발표 세션에서 ‘A Study on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for Digital IC System in Nuclear Power Plant’를 발표하여, 참석한 보안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주제를 발표한 한전KDN 보안컨설팅팀 김성철 팀장은 “최근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해 적용 가능한 취약점 코드를 식별하고, 보안평가 결과를 반영한 현실적인 취약점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은 2014년 3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된 이
낡은 관행의 선례를 깨는 모범적 공기업 기업문화 혁신 선보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타파 운동’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3-OUT」과「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10계명」제정을 통하여 직원들의 무의식적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혁을 꾀하는 등 인권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박성철 사장의 효율 중심 업무처리 혁신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낡은 관행의개선으로 전 직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는공기업인으로서의 공익적 책임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전KDN의「3-OUT」은「권위주의 OUT, 과도한 의전 OUT, 장시간 근로 OUT」으로 위 3가지의 주요관행 없애기를 의미한다. 「권위주의 OUT」은 권위주의 의식개혁으로 직장내 발생할 수 있는 갑질문화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이며, 「과도한 의전 OUT」은 행사 참석 시 의전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형식을 개선하여 업무효율을 도모하자는 의도이다. 또한,「장시간 근로 OUT」은 상사의 솔선수범 하에 연장근무를 근절하여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저녁 있는 삶을 갖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
한전KDN(사장 박성철)의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간 물리적인 차단을 통해, 데이터가 제어시스템에서 업무시스템으로 단방향으로 전송되도록 하여 제어망의 외부 해킹위협에 대한 원천봉쇄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그림 1. 일방향자료전달시스템]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한전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물리적 단방향 자료전달’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한전KDN에서 자체개발한 전력제어 분야 보안 솔루션으로 한전 SCADA망 및 DAS망에서 운영을 통하여 보안 적합성 검증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전 및 발전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 사이에 설치되며 송신서버와 수신서버 간 N:N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즉 단일장비로 다수 업무서비스가 동시 적용가능하고 각 업무서비스당 멀티세션을 지원한다. 또한 TCP, UDP 프로토콜 및 전력그룹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비표준 프로토콜도 지원하는 만큼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한전KDN은 연구를 통해 성능향상 및 보안기능이 강화된 경량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NIMA-1000L)을 추가 개발하였고 정보보호제품 인증인
-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소통 노력 인정 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Stevie Awards, IBA) 웹사이트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금상, 은상, 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18(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74개국 3천 9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전KDN은 본 대회에 대외 홈페이지를 출품하여 웹사이트 분야(Website Award) 동상을 차지했다. 특히, 세련되고 명확한 디자인과 에너지ICT 리더인 KDN만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풍부한 정보제공 그리고 체계화 된 메뉴와 콘텐츠 구성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대외 홈페이지의 경우, 국민과 최접점에 있는 소통창구인 만큼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이어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8월 14일 1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