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선제 대응 통해 대포통장 청정은행, 금융사기 안심은행 실현기관표창에 이어 개인표창까지 수상, 금융사기 근절 부문 독보적 역량 입증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사기 근절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KEB하나은행이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방위적 선제 대응을 통해 대포통장 청정은행, 금융사기 안심은행을 실현한 결과이다. KEB하나은행은 날로 진화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 내에 평균경력 14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된 별도의 ‘금융사기예방파트’를 설치, 본점과 영업점 간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그에 앞서 서울경찰청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신종 사기수법을 공유하는 등 범인 검거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한 바 있다. 이를테면 고액 창구 인출거래 등이 발생 시, ‘자금원천에 대한 실시간 확인’을 통해 현장 직원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돕는 한편, 경찰의 즉각적인 협조를 받아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요컨데, 이는 대포통장 사전발급 방지 단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사용억제 단계, 사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2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올해 한전KDN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69점으로 지난해보다 0.47점 상승했고, 공직유관단체 평균(8.29점)보다 0.4점 높으며, 외부 청렴도분야에서는 동일유형 내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2년연속 청렴도 평가 최하위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한전KDN은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조직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특히, 한전KDN은 본사 및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청렴 순회교육,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워크숍 그리고 일반 시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거리캠페인 시행 등을 통해 기관 구성원뿐만이 아닌관계된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썼다. 그 결과 한전KDN은 지난 2016년 청렴도 평가에서 2015년 5등급보다 2개 등급이 향상된 3등급 기관으로 도약했으며, 그에 이어 올해는 한 등급 더 향상된 청렴도 평가 2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그동안의 오명을 씻어내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한전KDN(사장 임수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은 지난 11월 29일(수) 10시 나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 금성원에서 “KDN IT움 1호” 기증식을 열었다. IT움은 한전KDN의 IT특성화 사회공헌 브랜드이며, “IT의 싹을 틔우다” 라는 뜻이다. 금성원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PC룸을 기증하고, 컴퓨터 활용 자격시험 교육, 청소년 노동인권 특강, 스피치 훈련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전력ICT전문 한전의 자회사로, IT장학금 등 기부활동을지속하는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코딩교실 DOIT”, “ICT캠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SW경진대회”, “스타트업 창업교육” 등을 실시하여 ICT인재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대학생을 SW전문강사로 양성 하고, KDN IT움도 전국으로 확대하여 회사의 ICT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 성장기반자금 지원사업』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ICT 또는 지속가능 에너지 분야(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참가 신청 시 우대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 무이자 대출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지원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기업 성장기반자금 지원사업은 한전KDN이 공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유망한 사회적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홍종일 한전KDN 경영기획본부장, 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지수(KSI)’ 1위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KRCA)’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은 1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2만5천명 이상을 표본 추출해서 조사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이다. 또한, KRCA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기관)의 이해관계자와 CSR전문가가 직접 기업(기관)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읽고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지속가능성 보고서 평가제도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KSI 1위 기업(기관)과 KRCA 수상기업을 조사 발표하고 있다.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한전KDN은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에너지분야의 4차 산업혁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11월 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ICT를 활용하여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하여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적극 이행한 점과 품질인증을 체계적으로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쟁력 혁신을 통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전력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7일(화)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한전 김제변전소에서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구축 기념식을 개최였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기존 발전기가 담당하는 주파수조정을 대체함으로써 전기품질을 높이고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음. ‘14년 52㎿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한전은 김제변전소 등 13개 장소에 주파수조정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376㎿를 구축·운영였다.* 미국 에너지부(DOE) 사이트: 글로벌 ESS 데이터베이스 근거 주파수조정용 376㎿ ESS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전기품질 확보와 전력계통 운영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매년 약 620억원의 전력구입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지난 4년간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에 참여 하면서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최대 1.6배까지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약 1조2,000억원의 해외 수출을 달성였다.김시호 한전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조선대 IT융합대학에서 초기창업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차『KDN Pre-Start Up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에너지ICT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SW융합교육원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조선대 심명섭 교수를 비롯한 창업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멘토링, 모의 IR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가 정신과 Start Up Mind ▶사업계획서 작성 및 BIZ모델 수립 ▶사업비계획 수립 및 펀딩 전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 등 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모의 IR 발표 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제 펀딩에 대비한 훈련을 받게 되어 실제 창업시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은 11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미래 배전계통 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미래 배전계통의 주요 솔루션으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서비스연계형 V2G 운영시스템 ▲IP기반 배전지능화 단말장치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저압DAS 단말장치3종) 등과 ▲항공장애표시등 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6종을 출품했다. MG-EMS는 국내에서 안좌도와 가사도, 거차도, 하화도 등에 구축하였으며, 해외로는 2016년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한전과 공동으로 ‘북미형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에 MG운영시스템 구축 및 배전 기자재를 수출한 바 있다. 서비스연계형 V2G운영시스템은 전기차의 배터리의 전력을 전력망으로 보내는 V2G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모바일과 웹하면을 이용하여 전기차의 충전상황과 방전실적에 따른 정산금도 확인이 가능하다. 항공장애표시등 원격감시시스템은 송전철탑에 설치되어 현장에 별도의 인력 없이도 원격으로 현장을 감시할 수 있다. 항공기 충돌사고로부터 송전철탑을 보호하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10월 21일(토)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기업영상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매년 각국 기업과 임직원 업적, 기업활동 성과 및 사회 기여도를 15개 부문에 걸쳐서 금상, 은상, 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60여개국에서 3천9백여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한전KDN은 '기업홍보영상'을 출품하여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한전KDN 기업홍보영상은 에너지ICT 리더로서의 기업이미지 부각과 에너지분야에서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효과적인 소개가 돋보인 점과 함께 미래에너지를 위해 준비된 KDN의 기술들이 잘 표현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각국 140여 기관과 기업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한전KDN 홍보문화팀 장호성 팀장은 '기업영상을 통해 에너지ICT기술로 더 깨끗하고 더 똑똑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전KDN의 기술과 열정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에너지ICT기술